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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내 대가리를 희생한 광개토왕비 독법讀法

by taeshik.kim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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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쟁기념관 복제비. 촬영자는 내 동기 도광환이다.

 

왜 아무도 광개토왕비에 묻지 않았을까?

왜 저리 큰가?
글자는 또 왜 저리 크게 썼나?
왜 비면을 다듬지 않았는가?

이제는 조금은 이유를 알 것 같다.

묻지를 않았으니 답을 구하지 못할 수밖에.... (2011. 11. 10)


***





그래서 내가 시도한 것이 내 대가리를 활용하는 방식이었다.

내 대가리를 들이밀었다.

그랬더니 모든 의문이 봄눈 녹 듯 풀렸다.


광개토왕비? 장수왕비? 그 새로운 독법을 위한 한 시도

광개토왕비? 장수왕비? 그 새로운 독법을 위한 한 시도

어제 국립중앙박물관이 '문자, 그 후' 특별전 개최와 맞물려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 자리에서 나는 '광개토왕비, 父王의 運柩 앞에서 靑年王이 보낸 경고'라는 題下의 발표문에서 다음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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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 김에 대가리를 한 번 더 들이밀었다. 그랬더니 다음도 봄 눈 녹듯 모든 의문이 사라졌다.
 
머리통 하나에 두 글자 점제현신사비의 국적
 

머리통 하나에 두 글자 점제현신사비의 국적

소위 점제현 신사비(秥蟬縣神祠碑)다. 낙랑 유물로 본다. 낙랑군을 구성한 현(縣) 단위 지방행정 구역 중에 점제현(秥蟬縣)이란 곳에서 무슨 제사를 하고 그 기념으로 세운 비석이라 해서 대서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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