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SSAYS & MISCELLANIES

[독설고고학] 투고 자격도 주지 않는 해외 저널들

by taeshik.kim 2024. 1. 7.
반응형

[독설고고학] 형식분류 제작기법 축조기술은 투고 자체를 원천봉쇄해야 한다
 
 

 

[독설고고학] 형식분류 제작기법 축조기술은 투고 자체를 원천봉쇄해야 한다

그렇다면 한국고고학은 당장 어찌해야 하는가? 저거다. 형식분류 제작기법 축조기술 타령 일삼는 그 어떤 논문도 투고 자체를 원천 금지하며 그런 논문이 들어와도 자동으로 퇴짜를 놓아야 한

historylibrary.net

 
 
망조가 든 한국고고학 구출을 위해서는 저와 같이 해야 한다고 나는 적었거니와, 이게 장난처럼 보이겠지만 천만에.
 
실제 외국 저명 저널에서는 저런 일이 아주 빈발한다. 
 
클리쉐한 논문은 아예 투고도 못하게 하는 규정이 수시로 발동되고 있다. 
 
실제 외국 어느 저명한 고고공예 관련 관련 저널 중에서 저와 같은 통제를 실시하는 데를 봤다. 

이 짓거리 아직도 해야겠니?

 

 
왜 그 저널에서는 제작기법 관련 논문 투고를 더는 안 받는다고 했는가?

한국놈 일본놈 때문이다. 하도 이쪽에서 투고하는 논문이라고는 맨 제작기법 유형분류 타령이라, 지긋지긋해서, 또 그걸로는 더는 새로움이 없다 해서 아예 그런 논문은 투고 자격조차 주지 않기로 한 것이다. 

한데 한국고고학은 수십년째 저 지랄발광이다.

반세기 넘도록 제작기법 타령이요 반세기 넘도록 제작기술 타령이요, 반세기 넘도록 편년 타령이다. 


이 짓 그만 할 순 없나?

 
너희도 지겹지 않니? 잉? 저딴 글 또 보고 싶니? 잉? 

저딴 논문은 아예 투고 자격도 주지 않아야 한다. 그 시간에 딴 걸 해야 한다. 

 

*** previous article *** 

 

[독설고고학] 고고학의 오만이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독설고고학] 고고학의 오만이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한강 유역을 고구려가 확실히 장악한 시기와 그 기간이 어떤지에 천착한 근자 어떤 고고학도 글을 보니, 한강 이북 지역, 혹은 임진강 유역 일대에서 한성백제 유적이 잘 안 나오는 점을 근거로

historylibrary.net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