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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모르겠지만
반신욕 즐기는 중임은 부인하지 못하니
그러지 않고서야 온몸이 저리 삐질삐질 땀을 빼기는 곤란한 노릇이라
혹 딴짓하는 중인지도 모르겠다.
물이 붉음과 뒤섞이면 농염이 더욱 짙어지기 마련이라
지성 피부에 바세린을 바른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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