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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실은 꽃보단 잎이다.
봄이 주는 특유한 색감이 있다.
그에다 다시 밤과 빛
3ㅂ이 조화하면 더 경이롭다.
그런 까닭에 봄은 밤이요 빛이요
이 3ㅂ놀이를 읊은 명작이 태백 이백의 춘자연도리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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