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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아마리 맛때가리 존나 아리마센요

by taeshik.kim 201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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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내 진면목이 통하기 시작했다. 

그릇 치우며 (그릇가게 종업원이) 하는 말이

"오이시이?" 

내가 대답했다.

"아마리 맛때가리 존나 아리마센요"

*** 2년 전 오늘, 그러니깐 2017년 8월 4일, 아마 베네치아가 아닌가 하는데, 그에서 작성한 글이다. 
시국이 시국이라 재방한다. 
아베 이노무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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