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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장성 삼서 잔디농장(2)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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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V3dQ03EqB4


저 기계가 떡시루 떡자르듯 잔디밭을 네모판으로 동강내면 아지메들이 석장씩 줄로 묶어 한 두름을 맹근다.

허리 뿔라지는 고역이다.

저 일까지 기계가 하는 시대가 와야 한다.



지켜보니 이건 다마네기 캐는 일 보다 에렵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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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를 수확하는 사람들

전라도 장성땅은 국내 잔디생산 절반을 담당한다. 그 삼기·삼계면 일대가 중심이다. 잔디수확 현장을 다녀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으로 값이 좋지 않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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