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6일, 대한해부학회에서 "체질인류학에서 바라본 한일 관계사: 야요이시대의 개막과 전개" 라는 제목으로 심포지움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일본사 뿐 아니라 한국사에도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앞으로 우리 연구실이 계속 다룰 연구주제입니다. 모두 다섯편의 내용이 발표되었는데 그 중 제가 발표한 부분만 업로드 해 소개합니다.
한국 체질인류학에서 보는 일본 야요이 시대의 의미 (Academic significance of Yayoi Period in physical anthropology of Korea)
신동훈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그 외 아래 발표도 있었습니다.
How our ancestors were formed: From the morphology of the ancient human skeletal remains of Japan and Korea during the Yayoi period
Hisashi Fujita | 동경대학
일본야요이시대 한반도 남부사람들의 이주 (Migration of Korean Peninsula People at the beginning of Yayoi period: Archaeological Review)
이양수 | 국립중앙박물관
일본에서 조몽-야요이인에 대한 유전학적 분석 현황 (Current trends in genetic analyses
of Jomon and Yayoi peoples)
홍종하 | 경희대학교
뼈고고학 측면에서 바라본 야요이인 (Yayoi people from the osteoarchaeological perspective)
이혜진 | 국방부유해감식단
'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학술 출판의 변화 (0) | 2020.11.03 |
---|---|
함경도 땅: 백산말갈과 여진의 문제 (0) | 2020.10.25 |
몽촌토성 해자 유감 (0) | 2020.10.13 |
학술지는 짧은 길이의 논문을 왜 출판하여야 하는가 (0) | 2020.10.12 |
50줄 넘어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법 (0) | 2020.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