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마현群馬県東吾妻 히가시 아즈마초東吾妻町에 있는 고분 시대 후기 무덤에서 말 이빨이 발견되었다.
군마현매장문화재조사사업단에 따르면 이 말은 이 무덤에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매장된 말이 이 지역에서 발견되기는 처음으로, 이 지역에서 말 사육이 행해졌음을 나타내는 귀중한 발견이라고 한다.
이 사업단에 따르면 말의 치아는 가나이 수두산 B 유적金井水頭山B遺跡에 있는 1호 무덤 주굴周堀 가장자리에 판 구덩이에서 발견되었다.
1마리 개체 상하 치아가 모인 상태로, 치아는 1개당 길이 약 8센티, 폭 약 1센치. 치아 외에 남아있는 것은 없었지만, 구덩이 크기로 보아 전신이 묻혔다고 판단한다고. [글쎄 꼭 그럴까?]

이 사업단이 말 치아 방사성 탄소 연대를 측정한 결과, 535~605년 무렵이라 무덤을 만든 시기와 겹친다고 한다.
또, 현지를 관찰한 도카이대東海大 마루야마 마사丸山真史 교수(동물 고고학)는, 말의 연령은 5~6세로, 최대에서도 8세 정도로 추정한다고. 무덤에 매장되는 말은 거개 이 나이라고.

말은 고분 시대에 한반도에서 전해져 군사·농경 등 모든 면에서 활용되었다.
한편, 말 사육이나 생산에는 선진적인 기술이 필요해, 취급할 수 있었던 것은 극히 일부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이 시대는 말 사육 등에 종사한 마을이나 수장의 무덤 근처에 말이 매장되기 때문에 아즈마吾妻 지역에서도 말 생산을 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고 한다.

군마현에서는 다카사키시高崎市의 켄자키 나가토로 서유적剣崎長瀞西遺跡에서, 5세기에 만든 무덤 근처 같은 데서 매장된 말 뼈등이 출토한다.
히가시 아즈마초東吾妻町의 옥과유적玉科遺跡에서도 고분 시대 후기 무덤 근처에서 마구가 출토하는 까닭에 말을 매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 시부카와시渋川市의 가네이 히가시리 유적金井東裏遺跡 등지에서 6세기 초의 료나산榛名山 분화에 의한 화쇄류火砕流로 피해를 본 말의 이와 뼈가 출토한다.
이 시내에서는 그 밖에도 말의 발자취가 남는 유적이 많아 말과의 관계가 깊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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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群馬라는 지명 자체가 떼거리 말이라는 뜻이다.
저 말 이빨은 dna 뽑아 계통도를 밝혀야 하며 동위원소 단백질 분석해 뭘 먹고 어디에서 자랐는지 파고 들어야 한다.
이빨로 몇 살?
이 정도는 이제 ai가 하는 시대다.
덧붙여 늦기 전에 한반도 말 이빨뼈도 깡그리 분석해야 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https://www.pref.gunma.jp/site/houdou/748291.html
金井水頭山(かないすいとうざん)B遺跡で古墳時代のウマの歯が発見されました(文化財保
本文 金井水頭山(かないすいとうざん)B遺跡で古墳時代のウマの歯が発見されました(文化財保護課) 上信自動車道吾妻東バイパス事業に伴い発掘調査した吾妻郡東吾妻町の金井水頭山
www.pref.gunm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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