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주유적지3 초록초록하였던 9월 진평왕릉 2022.9.17(토) 국제문화재산업전으로 나흘동안 화백컨벤션센터에만 갖혀있는게 안쓰러우셨는지 김태식단장님께서 잠시 드라이브를 시켜 주셨다. 점심먹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진평왕릉. 경주에서는 웨딩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겠다. 초록초록한 나무들 사이로 흰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환한 미소로 서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뭐 예쁘게만 나온다면 배경이 무덤이면 어떠하리! ㅎㅎㅎ 진평왕릉 경북 경주시 보문동 608 진평왕릉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 · 블로그리뷰 235 m.place.naver.com 2022. 9. 17. 바다 위 문무대왕릉 (2021.07.17.) 경주 문무대왕릉 (2021.07.17.) 저 멀리 문무대왕릉이 보입니다. 문무대왕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 갔을까요? 햇볕이 뜨거워 바다에 들어 가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순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발이라도 담글까.’ 나라의 평안을 위해 저 바다에 뿌려 졌다고 하는데, 대의에 비해 왠지 외로워 보입니다. 문무대왕릉 영상 수중릉인 문무대왕릉의 설명은 아래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경주 문무대왕릉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 사적 제158호이다. 사적 제158호.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한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文武王)은 통일 후 불안정한 국 m.terms.naver.com 2021. 7. 18. 경주 감은사지 (2021.07.17.) 경주 감은사지 (2021.07.17.) 건너편에서 감은사지 삼층석탑 바라보기. 가까이에서 탑을 보니 키도 크고 탄탄했습니다. 잘생긴 탑이 한 기도 아니고 두 기씩이나 양쪽으로 버티고 있으니, 왠지 의지하고 싶어 졌습니다. 감은사지로 건너 오기 불과 3분 전만 하더라도 하늘이 쨍하니 맑았는데, 어느새 탑위로 먹구름이 뭉게뭉게 몰려왔습니다. 오늘 참 희한한 날씨였습니다. 장항리사지를 지키는 화려한 오층석탑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는 감은사지 석탑. 왠지 기대고 싶은 석탑이었습니다. 잘 지내다 좋은 모습으로 또 만나요! 경주 감은사지 경주감은사지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 사적. [개설] 사적 제31호. 신라를 통일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설화가.. 2021.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