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독설고고학8

[독설고고학] (6) 현장 왜 공개 안 하냐는 교수님들 고고학 현장A 나..이 현장 이른바 전문가라는 사람들 누가 왔소? B조사원..한 마리도 안 왔는데요? 나..이미 언론에서까지 공개됐고 그리 중요하다 했는데도 전공자는 한 명도 안 왔단 말이오? B조사원..녜, 동료 조사기관 일하시는 몇 분만 다녀가셨구요, 교수님들은 자문위원으로 부르는 분들 말곤 안 오세요. 나..현장 안 보여준다 지랄지랄한 C는 왔소? B조사원..코빼기도 안 보이시는데요? 낼 오실라나? 대화 옅듣던 업체 발주자C..단장님 진짜로 모르시네요. 교수님들은 자문위원으로 부르지 않으면 안 오세요. 현장 왜 안보여주냐는 말은 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란 시위예요. 대화 옅듣던D..내 돈 쓰곤 못간다고 전해라!!!! 2020. 7. 24.
[독설고고학] (1) 한국고고학도학테 연구 좀 해보라 책을 던졌더니 이만한 책들을 쌓아놓고는 한국고고학도 A더러 연구 좀 해 보고 그에 감발한 바를 중심을 글을 좀 써 보라하고는 그 제출 기한인 한달이 지나 만났더니 그의 책상엔 이런 요지의 글이 줄간격 160 글자크기 10포인트 기준 a4 용지 15장 분량으로 놓여 있었다. 층서가 모두 19개인데, 굴립주라 별도 받침을 쓰지 아니했다. 전반으로 보아 방형을 유지하지만 불규칙성이 보인다. 후대 어느 시점에 외부에서 위력적인 타격이 있어 중심축이 흔들린 것으로 본다. 아래층에는 비교적 얇은 층 책들이 그런대로 안정적인 층위를 형성하다가 중간 지점에 두터운 층위가 형성되며, 상층에는 근 한달간 발행된 하드카바 책들이 주축을 이룬다. 이로 보아 이 층위는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이를 이용하거나 읽은 사람의 시간적 층위를 말.. 2020. 7.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