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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독설고고학] (6) 현장 왜 공개 안 하냐는 교수님들

by Herodopedia taeshik.kim 2020. 7. 24.

 

풍납토성 서벽 발굴현장. 참고자료이며 본 주제랑 상관 없음

 

 

고고학 현장A

나..이 현장 이른바 전문가라는 사람들 누가 왔소?
B조사원..한 마리도 안 왔는데요?

나..이미 언론에서까지 공개됐고 그리 중요하다 했는데도 전공자는 한 명도 안 왔단 말이오?
B조사원..녜, 동료 조사기관 일하시는 몇 분만 다녀가셨구요, 교수님들은 자문위원으로 부르는 분들 말곤 안 오세요.

나..현장 안 보여준다 지랄지랄한 C는 왔소?
B조사원..코빼기도 안 보이시는데요? 낼 오실라나?

 

 

말로만 떠드니 나라도 가야지. 2011년 6월, 풍납토성 서벽 절딴 현장에서 

 



대화 옅듣던 업체 발주자C..단장님 진짜로 모르시네요. 교수님들은 자문위원으로 부르지 않으면 안 오세요. 현장 왜 안보여주냐는 말은 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란 시위예요.

대화 옅듣던D..내 돈 쓰곤 못간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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