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2729 마야인들한테 가면의 의미는? 마야 보석 가면들마야 마스크는 나무, 금, 조개껍데기, 화산암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이유로 마스크를 사용했다. 죽은 자의 얼굴을 장식했는가 하면, 중요한 행사에 착용하고, 전투 중에 착용하고 집에 걸어 두기도 했다.가면의 중요성은 디자인이 얼마나 복잡하고 사용된 재료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결정한다.마야 가면은 마야인들이 이해한 삶과 내세를 통한 인간 진화의 끝없는 순환의 일부로서 삶의 다양한 단계를 보여준다.마스크에는 3개 층 얼굴이 있어 각 층은 삶의 특정 단계를 나타낸다.내면i nner face은 태어날 때의 삶의 시작을 나타낸다.중간 얼굴 middle face 은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람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인생 경험의 대부분이 일어나는 성인 단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외부.. 2024. 5. 16. 아후라 마즈다 닮은 람세스 2세 부적 금, 라피스 라줄리 lapis lazuli, turquoise, 카니리언 carnelian 으로 만든 양 머리 매 ram-headed falcon 를 묘사한 고대 이집트 부적 amulet 으로 기원전 1254년 람세스 2세 26년 제작이라는데 순간 조로아스터교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 아닌가 했다. 2024. 5. 16. 아가멤논 황금 마스크 대략 기원전 1550-1500년 무렵 우리는 돌맹이 부수어 계우 연명하던 시절 저짝 그리스 지중해 절해고도에선 저런 황금마스크 쓰고선 죽었다. 미케네 Mycenae 고대 도시에서 발견된 미케네 왕의 금장 가면인 이른바 '아가멤논 가면 Mask of Agamemnon'이다. 지금 딱 하나 위안은 우리가 훨씬 잘 산다는 거다. 과거에 발목잡힐 이유도 없겠지만 그래도 괜히 열불 난다. 단군할배 뭐하셨데? 2024. 5. 16. 여신의 수청 요구를 거부한 길가메시, 황소 가랭이를 찢다 어떤 놈이 힘 자랑 한창이라 황소 두 다리를 잡고선 가랭이를 찢어발기려는 장면이다. 본래 내세울 거 없는 놈들이 팔뚝 소매 걷고 근육자랑하는 법이라 옛날 내 세대엔 이대근이 그 대표였으나 그 자리가 요새는 마동석으로 갔다. 저 동물 뿔로 보아 황소임이 분명한데 부랄과 거시기가 안보인다. 거세된 황소인가 보다. 그러니 저 늙은이한테도 농락당하지 않겠는가? 우루크 Uruk 시 전설적인 왕이자 영웅 King-hero 인 길가메시 Gilgamesh 가 천국의 황소 Bull of Heaven 인 구갈란나 Gugalanna 와 싸우는 모습을 묘사한 메소포타미아 아카드 Akkad 제국 나람신 Naram-sin 재위 시대(기원전 2250-1900) 테라코타 부조 terracotta votive relief 랜다. 이 .. 2024. 5. 16. 나비 날개를 올라탄 해골 모자이크 현재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 of Napoli)에 있는 폼페이 출토 유명한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모자이크다. 스토아철학 가르침이 물씬하다. "메멘토 모리"란 모든 인간은 죽는다 너도 죽는다는 뜻이다. 두개골은 죽음의 필연성을 상징한다. 왼쪽에 보이는 보라색 휘장은 고귀함과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오른쪽 너덜너덜한 천 뭉치는 아마도 대다수 사람의 가난을 상징한다. 삼각 기구는 수평 도구인 리벨라(LIBELLA)이며, 그 정점에는 통선 plumb line 이 매달려 있다. 그래서 죽음은 부유하든 가난하든 사회적 지위가 크든 작든 인류 모두의 위대한 평준화이자 평등자가 된다. 바퀴는 "운명의 바퀴"인 ROTA FORTUNAE 또는 "생.. 2024. 5. 16. 바다 생물을 묘사한 폼페이 모자이크 적어도 2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로마 모자이크는 바다 생물을 묘사한 것으로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유래했다. 현재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Naples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 이 소장 중이다. 2024. 5. 15.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4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