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491

중국 인류학학보 8월호 人类学学报www.anthropol.ac.cn 요즘은 일본보다 중국 쪽 논문을 주시해야 한다. 필자와 관련된 분야만 국한하여 말한다면 중국의 요즘 이 쪽 논문들 수준이 아주 높다. 위 인류학학보는 소위 중국이 키우는 고고학분야 CSSCI (Chinese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에 포함된 학술지이고, 우리가 계속 주시해야 할 이유가 있는 잡지다. 2023. 10. 12.
[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한국전쟁 격전지에 들어선 칠곡호국평화기념관 1. 개요 위치 : 경북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1580 개관일 : 2015. 10. 15. 설립유형 : 공립 운영기관 :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관장 칠곡군수) 규모 : 연면적 9,461.61㎡, 지하 2층~지상 4층 상근인력 : 20명 ※ 2023. 7월 기준 - 공무원 16명, 청원경찰 1명, 공무직근로자 2명 설립이념 -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전투에 대한 재조명 - 호국안보 의식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 호국평화체험 공간 제공 등 관람료 : 무료 2. 주요 연혁 2015. 10. 15. 개관 2016. 04. 27.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지정 (관리번호 30-2-52) 2017. 02. 14. 공립 제2종 박물관 등록 2018. 12. 11.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2022. 09. 20... 2023. 10. 12.
전체 인구 57만에 선거인이 50만이라는 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야 서울 맨 서쪽에 위치한다 해서 저런 이름을 얻었겠거니와, 용산구민인 내가 그 구청장 보궐선거야 결과 정도만 누가 이겼다 졌다 하는 정도 관심에 지나지 않지만, 무심코 그 개표 보도를 보는데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중 총 24만3천665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다. 이라는 구절을 보고는 잉? 했으니, 도대체 강서구 인구가 얼마기에 선거인이 50만 명이나 된단 말인가 하고는 놀랐으니, 어찌하여 아무리 대도시 기초자치단체라 하지만, 그 구역을 터전으로 삼는 인구가 선거권이 있는 사람만 50만명을 상회한단 말인가 놀랐으니 내친 김에 대한민국 인구통계 2023년 9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데이터 사용 수치라며 아래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보니 서울특별시 강서구 인구통.. 2023. 10. 12.
망각보다 더한 두려움 없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 다급한 우크라이나 '우크라전 잊혀질라'…젤렌스키, 브뤼셀 나토 본부 전격 방문(종합) 송고시간 2023-10-11 17:05 나토 국방장관회의 참석…이스라엘-하마스 분쟁 국면서 지속 지원 당부 도착 당일까지 '철통 보안'…나토 31개국, 이스라엘 사태 등도 집중 논의 예정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1128351009?section=international/all '우크라전 잊혀질라'…젤렌스키, 브뤼셀 나토 본부 전격 방문(종합) | 연합뉴스(서울·브뤼셀=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정빛나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www.yna.co.kr 이 소식에서 두 가지 측면을 주목해야 한다고 나는 보는데 첫째 저 보도가.. 2023. 10. 11.
비단벌레 확산은 기후변화 덕분이라 봐야 한다 밀양 표충사 사찰림서 멸종위기 '비단벌레' 집단 서식지 발견 송고시간 2023-10-11 16:36 이대암 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장 "수년간 관찰 끝에 유충 수백마리 확인"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1126000052?section=culture/scholarship 밀양 표충사 사찰림서 멸종위기 '비단벌레' 집단 서식지 발견 | 연합뉴스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멸종위기 곤충이자 천연기념물인 비단벌레의 집단 서식지가 경남 밀양에서 발견됐다. www.yna.co.kr 이 비단벌레는 열대 혹은 아열대 곤충이다. 대만만 가도 이거 채집해서 파는 상품이 길거리 천지인 까닭이다. 나아가 이 비단벌레는 한국이야 문헌망실이 워낙 심한 한계를 노정하니 그렇다 치고, 그.. 2023. 10. 11.
연합뉴스에 남은 김태식이라는 흔적을 깡그리 지우면서 내일이면 내 퇴직이 확정됐다는 문자가 회사로부터 공식 발송될 것이며, 이로써 나는 진짜로 다른 단계에 접어든다. 그를 앞두고, 말년 휴가 중인 나는 오늘 오후 잠깐 공장에 들렀으니, 저번에 짐을 치울 적에 미쳐 손대지 못한 데가 있었으니, 내가 사용한 컴퓨터에서 혹 문제가 될 만한 소지들을 쏵 밀어버리는 일이었다. 예컨대 각종 sns 계정 사용기록이니, 이건 단순히 내가 로그아웃을 한다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 다시 접속하면 내 비밀번호까지 저장된 까닭에 재접속하면 그대로 내 계정으로 들어가니, 이런 것들을 이런 사정을 아는 젊은 친구한테 부탁해서 쏵 밀어버렸다. 파일도 지우고 했으니, 혹 그에서 누락된 것들이 남아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로써, 나는 퇴직을 앞두고 내 흔적이라 할 만한 것들을 적어도 내.. 2023. 10.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