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855 제일 센 놈을 골라야 하는 비판 비판 중에 제일로 공허하고비판 중에 제일로 하기 쉽고그러면서도 언제나 흥행을 보장하는 비판으로 정부 때리기, 대통령 비판 만한 게 없다. 대체로 이런 비판은 피드백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그것이 장점이 되기도 하고(왜? 안심을 주기도 하므로)가끔은 탄압이라는 이름의 반대급부를 동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게 아주 효과 만점인 이유는 그런 탄압이 거의 늘상 그를 義士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판은 언제나 젤로 쎈 놈을 골라서 단 한 방에 찔러야 한다.(2014년 5월 3일)*** 저 때 무슨 맥락에서 저 말을 내가 씨부렁했는지 기억에는 없지만 11년이 지난 지금도 그럴 듯해서 인용한다. 2025. 5. 3. 자뻑 사진은 죽림에서 이것도 다 바람이라 지나가고 만다.요샌 셀카질은 거의 하지 않거니와 남들이 찍어준다는 것도 다 거절한다. 내가 유독 대나무숲에서 셀피는 좋아하는 편이라, 하긴 그러고 보면 요샌 갈 일도 없으니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이미 그 업계는 통달했으므로 그닥 매력은 없으리리라 보지만 혹 모르잖는가? 죽어버린 본능이 뿅 하고 다시 나타날지 2017년 이 무렵이라 어쩌다 담양 소쇄원이라는 데를 가게 된 모양이라 저 짓거리 하고 조금 놀다 나왔으니 왜?죽림에 누워 세상을 관조한다?그래 비유라 하지만, 죽림엔 열대지방에서나 볼 듯한 거대 모기 천지라, 그 한 방은 말벌의 그것에 방불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대숲 자뻑 사진 찍기로는 내 경험에 의하면 고창읍성 맹종죽림이 좋고, 부산박물관 뒤편 맹종죽림도 좋다.. 2025. 5. 3. 비 오는 날 마른 고사리 보며 원거리교역을 다시 생각한다 앞서 나는 저장 문제 해결이 원거리 교역 관건이 된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거니와 그러면서 고사리를 예로 들었거니와, 저 문제에 봉착한 인류는 삶아서 수분을 증발케 하는 방식을 개발했으니, 그 기본하는 저장 방식이 지금이라 해서 하등 다를 바는 없다.다만 요새는 약물처방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기는 했지만 그러면 삶아서 수분 증발케 했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가?엄마나 따서 말린 고사리다. 거의 다 마르기는 했지만 지금 비가 내린다. 이것이 문제다.삶아서 말렸다 해서 그걸로 원거리 교역이 되는가?그것이 아니라는 데 문제가 또 도사린다. 저리 말렸다 해도 수분을 머금으면 또 끝이다. 곰팡이 피고 해서 다 썩어버린다. 오늘처럼 비가 계속 내리면? 그런 일이 빈발한다. 그래서 분명 이쪽에서 출발할 때는 깨끗이 .. 2025. 5. 3. 90만년전 몰살할 뻔한 인류 조상 인류 조상, 90만 년 전에 거의 몰사할 뻔했다...이런 연구는 2023년 8월로 기억하는데, 중국 유전학자들이 사이언스를 통해 발표했다. 현대 유전학 데이터를 분석하는 새로운 기술에 따르면, 원시 인류는 단 1,280명만 생존했다. 아프리카의 인류 조상은 약 90만 년 전 거의 멸종할 뻔 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Science에 발표된 이 연구는 우리 종인 Homo sapiens가 출현하기 훨씬 전에 조상의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했음을 시사한다. 번식 가능한 개체 수는 1,280명으로 줄어들었고, 그 후 11만 7천 년 동안 다시 증가하지 않았다. 이 연구 공동 책임자인 베이징 중국과학원 인구 유전학자 하이펑 리(Haipeng Li)는 "인류 조상 약 98.7%가 사라졌다"고 말한다. 그는 95만 년.. 2025. 5. 3. 아가멤논 황금가면은 어떤 방식으로 썼을까? 대략 기원전 1천500년 어간을 중심으로 그 전후로 번성한 그리스 본토 미케네 문명을 논할 적에 항용 그 아이콘으로 등장하는 유물이 저런 황금가면이라 개중에 슐리만이 발굴했다 해서 아주 유명한 아가멤논 황금가면도 있거니와 실상 저 시대 저런 황금 가면은 그리스 본토 곳곳에서 출토하니, 마케도니아던가? 그쪽에도 저 비스무리한 것이 나온다. 문제는 저 대부분을 전시할 적에 그 황금가면이라는 쪼가리 판대기만 덜렁 내놓는 바람에 구체적인 출토 혹은 착장 양상을 알기 어렵게 해 놨다는 것인데 첨부 사진은 그 황금가면 착장 상태를 명확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새삼 소개한다.저런 황금가면, 곧 시신 얼굴을 덮어주는 장치는 실은 동아시아문화권에서는 아주 익숙한 것이라.이런저런 것들을 비교하면 꽤 의미있는 양상들을 파고들 .. 2025. 5. 3. 라스코 동굴은 구석기 정육점 아닌가? The Paintings of Lascaux Cave – A Window into Prehistory 저 라스코 동굴Lascaux Cave 벽화를 필두로 하는 선사 시대 예술은 피카소를 필두로 하는 근현대 예술가들한테도 적지 않은 감발을 주었다.프랑스 도르도뉴Dordogne 지방 중심부, 석회암 언덕 아래에 숨은 저 라스코 동굴은 약 150미터 길이 통로가 있는 벽에다가 약 150점 그림과 15,000점이 넘는 암각화를 보존한다.주로 사슴, 황소, 들소, 말과 같은 초식 동물을 묘사한다.한꺼번에 그린 것이 아니라 시차가 있다. 일부 그림은 17,000년을 기록한다. 이를 통해 저들을 무엇을 말하고자 했을까? 딱 보면 정육점이다. 다 먹거리들이다.혹 아는가? 이 동굴이 정육점이었는지? 2025. 5. 3. 이전 1 ··· 586 587 588 589 590 591 592 ··· 38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