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SSAYS & MISCELLANIES2681 사과가 이벤트일 수는 없다. 기관장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글씨 논란의 경우 유명인은 사고 쳐서 사과하는 일도 이벤트라, 그래 이번 사건에서도 이런 면모는 예외가 아니라서 유홍준은 저런 식으로 사과를 이벤트화한다. 그래 박물관도 사람 사는 세상이니, 어떤 사람 글씨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 글씨더라? 얼마든 있을 수 있다. 저 사건은 독립지사 글씨라 해서 전시했는데 알고보니 동명이인 친일파 글씨라서 문제다? 천만에 나는 그리 보지 않는다. 글씨 전시라면 이완용 글씨도 걸 수 있어야 하고 걸어야 한다고 본다. 실수? 실책? 얼마든 있을 수 있다. 한데 내가 저 사태를 바라보면서 언제나 어른하는 그림이 있다. 관장이야, 더구나 유명세가 대단한 관장이냐 저런 식으로 머리 한 번 숙이면 될 일이고, 그걸로 또 이벤트를 하나 더 하겠지만, 문제는 저 사태는 분명 .. 2026. 9. 15. 650만이라는 허상, 유홍준이 박물관 유료화를 때려 죽여도 할 수 없는 이유 무슨 생각인지 도통 알 수 없으나 이 정부 들어 생리대도 공짜로 주고 심지어 가발까지 보험 처리케 한다는 흐름에 배반하고나아가 전임 정부 시절 중요한 국가시책 근간은 덮어놓고 앙시앙레짐으로 몰아 폐기하는 흐름을 배치하며느닷없이 멀쩡한 박물관 무료 관람을 없애고 저 먼 과거 몇 푼 안되는 삥뜯기 시절로 돌아가 관람료 유료화를 하겠다는 그 직전 윤석열 정부 방침을 시행하겠다고 나섰으니 그 선봉이 팔순 뇐네로 느닷없이 관장에 꽂아짐을 당한 유홍준이라는 사람이라. 대체 무슨 생각인지, 그는 관장 취임과 더불어 곧바로 박물관 유료화를 시행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이를 위해 각종 움직임을 몰아가더니, 그렇게 떠든지 1년, 저 박물관 유료화가 어찌 되는지 도통 지금은 동력 상실 상태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가?그 .. 2026. 9. 15. 연간 관람객이 경복궁에 육박하고, 프로야구 연간 관중 절반에 육박한다는 국립중앙박물관, 그 어이없는 뻥튀기에 대하여 국가유산청 발표 공식 자료에 의하면 2025년 경복궁 연간 관람객은 688만 6,650명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발표에 따른 같은 해 연간 관람객은 6,507,483명이다. 이 얼마나 웃기는 뻥튀기인지 단박에 드러난다. 일개 박물관 관람객이 경복궁과 맞먹는다?두 통계치 사이에는 신뢰성이라는 측면에서 엄청난 괴리가 존재한다. 궁궐은 애누리 뻥튀기가 있을 수가 없다. 무료 관람이건 뭐건 모조리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야 하므로 국가유산청에서 조작을 하지 않는 한(조작했다가는 모가지가 달아난다) 한치 오차가 있을 수가 없다. 반면 박물관 관람객은 무엇보다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저런 수치를 대는지 알 수가 없다. 물론 특별전 관람 같은 경우 티켓팅을 하므로, 박물관 공식 입장객에서 유일하게 근거를 갖춤한 관람객은.. 2026. 9. 14. [독설고고학] 갈돌 갈판을 보면서 우리가 물어야 하고, 고고학도가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들 동서고금 막론하고서 세계 어느 박물관이건 가장 자주 만나는 유물로 이만한 것이 없다. 갈돌과 갈판 세트다. 사진은 대전시립박물관 부설 대전선사박물관(둔산동 소재)에서 상설 전시하는 유물로 카탈로그에 의하면 대전 용산동 출토품이라 한다. 시대로 보면 신석기 아니면 청동기일 것이다. 판대기를 깔고서 저 봉대로 무엇인가를 갈았다. 한국 문화사를 보면 저런 갈돌 갈판이 신석기 이래 청동기시대를 거쳐 놀랍게도 현재까지도 놀라운 생명력을 자랑한다. 재료가 변했고, 그에서 갈아대는 재료 또한 시대에 맞춤하는 옷을 입었을 뿐이다. 저 갈돌 갈판이 왜 중요한가?바로 저에서 그 시대 사람들이 먹고 기댄 실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단단한 것을 깨고 쪼개서 가루로 만들어 무엇인가를 해 먹었다는 말이다. 자고로 고고학.. 2026. 9. 13. 티베트 고원 카르스트 동굴 퇴적물을 튀어나온 데니소바인[2020] 데니소바인 연구가 요새 쏟아지거니와, 그런 데니소바인 정체 출현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몇 가지 사건이 있으니아래 2020년 중국 과학계, 구체로는 중국과학원 연구 성과 발표도 개중 하나라 아무리 과거사라 해도 데니소바인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짚어야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각인해 두어야 한다. Denisovan DNA Found in Sediments of Baishiya Karst Cave on Tibetan PlateauCHEN Na | Oct 30, 2020티베트 고원 바이시야 카르스트 동굴 퇴적물에서 데니소바인 DNA 발견편집자: 첸 나 | 2020년 10월 30일 데니소바 동굴Denisova Cave 밖에서 발견된 최초의 데니소바인 화석인 샤허 하악골Xiahe mandible.. 2026. 9. 10. 3.1운동에 태극기 없었다니 왜 나한테 삿대질? 조상한테 따져라! 3.1운동 만세 현장에 태극기는 없었다는 말 할 때마다 매양 같은 반응이다.무슨 개소리냐?없었다면서 증거를 들이밀어도 안 믿는다.없었으니 없없다고 할 뿐이다.없다 하는 날더러 따질 생각 말고 그 시절로 돌아가 태극기 어디 갔냐 조상들한테 따져 물어야 정상 아냐? 도대체 3.1운동 만세 현장 태극기 신화는 누가 만든 거임?어떤 개잡놈이 이런 신화를 주입하고 마침내 이날만 되면 국회의원이며 하는 자들까지 태극기 들고 만세 부르는 꼴깝을 떤단 말인가?안 믿겨?볼래? 삼일운동 당시 시위 현장? 태극기가 펄럭였다며?근데 태극기 어딨어?네 눈엔 태극기 보이니?왜 없다는데 안 믿는 거니?이거 하나로는 못 믿겠다? 그럼 이건 어때?여기도 안 보이지? 중절모 흔들잖아? 무슨 태극기?그래도 못 믿겠다?그럼 다음은 어때.. 2026. 9. 8. 이전 1 2 3 4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