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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Photo News198

Am I a butterfly? Is the butterfly me? 어느 한옥 담벼락에서 조우한 나비다. 저리 묻지는 아니했다. 물어도 어차피 알 수 없으므로. 2019. 7. 14.
왜 이러니? Flagpole Supports in Guhwangdong, Gyeongju / 慶州九黃洞幢竿支柱 /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기가 차군 기똥차군 보아 하니 민간 소행은 아이고 당국자 소행인듯 Photo by Seyun Oh 2019. 7. 12.
Cheonggyecheon Stream, Seoul 청계천淸溪川의 요즘 모습이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청계천도 나날이 변모한다. 2019. 7. 11.
Gyeongju Wrapped up with Summer Flowers Photo by Seyun Oh 2019. 7. 9.
Nakdong River in front of Dodong Seowon, Daegu 대구 달성 도동서원 앞을 관통하는 낙동강이다. 물안개 피는 어느 새벽 나는 예서 하염이 없었다. 강물은 흐른다는데 그 흐름을 나는 좀체 감지하지 못했다. 강물은 그대로였다. 2019. 7. 7.
US GOVERNMENT PROPERTY NO TRESPASSING 2019. 7. 7.
전봇대 or 실타래 2019. 7. 7.
추어탕과 모텔의 만남 2019. 7. 7.
갓쓰고 핸드폰 보는 한국서원 할아버지들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크에서 속개 중인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참관 중인 한국 서원 관계자들이다. 보다시피 갓을 쓰고 도포차림이라, 이 모습이 이 회의를 촬영 중인 영상기자들한테도 이채롭게 보이는지, 유투브 생방송에서 자주 비쳐준다. 앞 사진은 영주시청 금창헌 선생이 보내준 것을 아래위 양 옆으로 다 짤라내고는 휴대폰 보는 분을 클로즙 한 것이다. 이 장면은 유투브 생방송 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이어폰 꽃으신 분은 영어나 불어 둘 중 하나는 알아들으시는 모양이다. 2019. 7. 6.
어플에 밀려난 수은주 온도계 이젠 보기도 힘든 수은주 어플에 밀려났다. 수은주라 하거니와 저 뻘건 약물이 수은이다. 2019. 7. 5.
심심해서 2019. 7. 5.
Night over Seoul Seen from top of Mt. Namsan 2019. 6. 26.
경주 남산 어느 이름모를 절터에서 경주 남산 전 염불사지 동·서 삼층석탑 / 慶州南山傳念佛寺址東·西三層石塔 East and West Three-story Stone Pagodas at Presumed Yeombulsa Temple Site at Namsan Mountain, Gyeongju 이곳은 염불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남산 동쪽 동구곡 자락에 위치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피리사避里寺라는 절에 신이한 승려가 있어 항상 아미타불을 염불했다. 스님의 염불 소리는 서라벌 360방 17만 호에 들리지 않는 곳이 없어 사람들은 스님을 공경하였으며, 스님이 돌아가신 후 피리사를 염불사念佛寺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염불사지 삼층석탑은 2기 모두 무너져 있었다. 7세기 말 또는 8세기 초에 세웠다고 추정한다. 동탑 석재는 1963년 불.. 2019. 6. 23.
수국水菊 Hydrangeas 물론 대체로 하는 이야기다. 보니 여름꽃이 봄꽃과 확연히 다른 점은 꽃이 오래간다는 사실이다. 사꾸라...각중에 왔다가 각중에 간다. 수국..느긋이 왔다가 서서히 죽어간다. 아직 죽지 않았다. 2019. 6. 22.
Gyeongbokgung Palace 慶福宮 | 경복궁, SEOUL 2019. 6. 21.
Looking into 참나리 그 빛을 줌으로 당겨봤다. 2019. 6. 19.
진지 잡숩는 사마귀님 저녁 간식으로 귀뚜라미 드시는 중 2019. 6. 18.
시간을 잊은 사마귀 아들놈이 부화시키고 키운 사마귀 똥똥한 배를 보니 알을 품었나 보다. 보통 이 모습은 자연상태서는 가을 풍광이다. 2019. 6. 16.
Sun Setting behind a 감이파리 감 이파리 뒤로 하루 해가 진다. 2019. 6. 4.
수국水菊에서 나는 죽음과 종말을 본다 훈육의 여파인지 알 수는 없으나 수국은 왠지 모르게 초췌와 연동한다. 아무튼 이 예쁜 수국더러 하필 그리 생각하냐 묻지 마라. 핏기 없는 살갗? 파리함? 그리하여 언제나 당집 혹은 상여집과 어울린다는 그런 연상이 나한테는 있다. 고향 무당이 내 대모셨는데 그 당집에 수국이 있었던 듯 하고 후미진 계곡 상여집에도 수국이 있었던 듯 하다. 음침한 계곡 벼랑에 주로 피지 않았나 하는데 마침 빛깔도 파리하다. 수송동 공장 전면 어느 카페가 이 수국을 내어놓았다. 나는 언제나 수국에서 죽음과 종말을 본다. 2019. 6. 4.
할미꽃 지나니 할미꽃 망발하다 망하니 백발이 비듬처럼 내린다 201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