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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혹은 금동관, Facial Mask for the dead 오늘자 좃썬 기사에 첨부한 도해도다. 이한상 선생 그림을 토대로 했다는 후문이다. 유물 출토양상으로 볼 적에 묻힌 이는 여성임이 분명하다. 이런 식으로 이한상 선생이 도해한다. 얼굴가리개로 쓴 금동관 착용방식 잘 봐주기 바란다. 내가 이해한 것보다 더 내려와서 얼굴전체를 가린다. 신라금관이나 금동관은 죽은이를 위한 facial mask였다. 경주 황남동 120-2호분이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0/09/04/FJNXRZSDX5FBFE7U3NTWQIO3IY/?utm_source=facebook&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 금동관으로 얼굴 가린 그녀… 1500년전 저승길은 화려했다 1500년 전 신.. 2020. 9. 4.
Full set of gilt-bronze accessories from 6th century tomb A full set of accessories ranging from a gilt-bronze coronet to shoes has recently been discovered from a tomb believed to have been created 1,500 years ago, left as they were worn by the deceased at the time of burial. The accessories, including a gilt-bronze coronet, gold earrings, silver bracelets and a silver ring, were recently excavated from a Silla-era royal tomb complex in Gyeongju, some.. 2020. 9. 4.
우리는 왜 한반도 밖으로 나가야 하는가 한국학자는 언제까지 한국과 관련된 역사와 사회에 대해서만 연구만 수행해야 하는가? 한국사와 전혀 무관해 보이는 인류 보편사에 대한 연구는 한국사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토대를 키운다. 한국사와 직접 관련이 없으면 연구 지원을 기피하는 풍토는 이제 종식되어야 할 때가 되었다. 2020. 9. 4.
호랑이 불알 만졌다고 호랑이 고환 잡고 셀카 태국 여성…"무례해" 비난 봇물 2020-09-03 14:39 여성 "난 동물 애호가"…동물원은 공식 사과 관람객 셀카 도우려 호랑이에 진정제도 주사 호랑이 고환 잡고 셀카 태국 여성…"무례해" 비난 봇물 | 연합뉴스호랑이 고환 잡고 셀카 태국 여성…"무례해" 비난 봇물, 이영섭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9-03 14:39)www.yna.co.kr 뭐 남자인 내도 호레이 불알이 궁금하긴 하다. 만질 수도 있지 뭘 그래? 만짐을 당한 호레이가 싫었다는 반응도 없고 그걸 확인할 길도 없다. 우리집 수케 똥개도 긁어주다 불알쪽으로 손이 가면 좋아서 벌러덩 자빠지는 걸 보고는 이 자식도 장개를 보내긴 해야겠는데 참말로 미안하기는 하다. 글타고 짝을 부러 구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 2020. 9. 3.
2020년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제2차 유물구입공고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서 조선후기 실학 관련 유물 구입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김태희 관장)은 실학전문 역사박물관으로서의 운영 목표에 따라 조선후기 실학과 실학정신 현양을 주제로 당시 역사와 문화를 조망할 수 있는 유물을 구입한다. ○ 구입대상 유물은 조선후기 실학을 대표하는 유물이거나 사회적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유물로, 특히 다음 다섯 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① 조선후기 지방지도 및 읍지(邑誌) ② 실학자의 전적 및 고서화 유물 - 유형원, 유수원, 한백겸, 이익, 안정복, 윤동규, 신후담, 이가환, 박지원, 박제가, 홍대용, 유득공, 이덕무, 서유구, 홍만종, 정약용, 김정호, 이규경, 신경준, 위백규, 최한기, 박규수, 하백원 등 ③ 조선후기 연행 관련 유물 ④.. 2020. 9. 3.
조국흑서 vs. 조국백서 [베스트셀러] '조국 흑서' 단숨에 1위, '백서'는 17위 송고시간 2020-09-03 18:04 추왕훈 기자 www.yna.co.kr/view/AKR20200903171400005?section=culture/books [베스트셀러] '조국 흑서' 단숨에 1위, '백서'는 17위 | 연합뉴스 [베스트셀러] '조국 흑서' 단숨에 1위, '백서'는 17위, 추왕훈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9-03 18:04) www.yna.co.kr 어느 정도는 예상한 수순이었다. 꼭 보수우파라 아니라 해도 조국사태를 비판적으로 보는 이는 적지 않았으니 더구나 그것이 겨냥한 상대는 이미 팔아먹을 만치 팔아먹은 상황에서 대항마가 될 수는 없다. 베스트셀러 수치가 이 사태를 사회가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대변하지도 ..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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