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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조국흑서 vs. 조국백서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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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조국 흑서' 단숨에 1위, '백서'는 17위
송고시간 2020-09-03 18:04
추왕훈 기자

 

www.yna.co.kr/view/AKR20200903171400005?section=culture/books

 

[베스트셀러] '조국 흑서' 단숨에 1위, '백서'는 17위 | 연합뉴스

[베스트셀러] '조국 흑서' 단숨에 1위, '백서'는 17위, 추왕훈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9-03 18:04)

www.yna.co.kr

 
어느 정도는 예상한 수순이었다. 꼭 보수우파라 아니라 해도 조국사태를 비판적으로 보는 이는 적지 않았으니

더구나 그것이 겨냥한 상대는 이미 팔아먹을 만치 팔아먹은 상황에서 대항마가 될 수는 없다.

 

베스트셀러 수치가 이 사태를 사회가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대변하지도 않는다.

반대편에서 공격빌미 찾겼다고 살 수도 있고 순전한 호기심에서도 매집할 수도 있다.

암튼 희한한 나라다.

이 엇비슷한 사태가 있었으니 《해방전후사의 인식》을 비판한 《해방전후사의 재인식》도 있다.

이를 주도한 이영훈 교수의 책도 무수한 반론서를 쏟아냈다.

뭐 이래저래 책만 많이 팔리면 장땡 아니겠는가?

 

어찌됐건 많이 팔리는 쪽이 이긴다.

두어달 뒤 누적판매(믿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로 결판날 것이다.

 

 

'흑서' 저자들, 조국 증언거부 비판…"역사에 남을 법꾸라지"
송고시간 2020-09-03 15:51 
황재하 기자 

 

www.yna.co.kr/view/AKR20200903144700004?section=society/all&site=major_news02_related

 

'흑서' 저자들, 조국 증언거부 비판…"역사에 남을 법꾸라지" | 연합뉴스

'흑서' 저자들, 조국 증언거부 비판…"역사에 남을 법꾸라지", 황재하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9-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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