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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신라 유리장 세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배포한 관련 보도자료 첨부 사진 용량이 너무 저화질이라 어제 고화질 사진을 새로 요청해서 받았다. 사진으로 주요 출품작은 소개한다. Special Exhibition by the National Museum of Gyeongju Colour and Radiance : Glass Treasure of Silla and Ancient Korea period : Dec. 8th, 2020 ~ Mar. 1st, 2021 place : National Museum of Gyeongju 신라가 사랑한 유리와 만나다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개최 - 전시개요 - ■ 제 목: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 Color and Radiance: Glass Treasur.. 2020. 12. 11.
종로를 침공한 천연기념물 & 멸종위기종 산양 youtu.be/4GXBbYip65s 마침내 올 것이 왔다. 저 친구가 종로 도심까지 진출했다. 뛰어다니는 폼새 봐라. 저 우람한 뿔따구에 움직임은 날렵하기가 짝이 없다. 내가 누누하게 말했다. 이제는 산양이 환경유해종인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말이다. 천지사방 산양이라 고라니 멧돼지 못지 않은 환경유해종으로 이제는 그 위상이 우뚝하게 돌변했다. 문화재청이나 환경부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산양 야생 개체수가 800~900마리로 추정된다는 사기는 그만 쳐야 한다. 언제까지 수십년 전 통계치 들이밀면서 국민을 상대로 하는 사기행각을 벌일 것인가? 모르는가? 개체수가 급속도로 불어났다는 것을? 나는 언제나 문화재보호 혹은 생물다양성을 내세운 환경보호론이 오리엔트환상특급이라고 지적했다. 수달 역시 같은 처.. 2020. 12. 11.
공공의 이익이라는 이름의 집단광기 [특파원 시선] 유럽 내 코로나19 백신 회의론 송고시간2020-12-11 07:07 김정은 기자 코로나19 대응서 또 하나의 과제…안전성 우려·정부 불신·가짜뉴스 등 영향 www.yna.co.kr/view/AKR20201211005600098?section=international/repo [특파원 시선] 유럽 내 코로나19 백신 회의론 | 연합뉴스 [특파원 시선] 유럽 내 코로나19 백신 회의론, 김정은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2-11 07:07) www.yna.co.kr 백신을 둘러싸고 시시각각 각국 여론조사 결과라는 것이 도달하곤 하거니와, 미국이나 유럽 쪽 사정을 보면 백신을 기꺼이 접종받겠다는 사람이 절반을 밑돈다. 내가 지켜 보니 대략 40% 안팎에 머문다. 미국 역시 이 비율이.. 2020. 12. 11.
Conservation and treatment facility for large-sized wooden artifacts submerged in water completed The Korean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has recently completed the conservation and treatment facility for large-sized wooden artifacts that have been submerged for a long time at the West Sea Relics Storhouse, located in Taean, Chungcheongnam-do Province, and will operate it from 2021. There will be scientific drying treatment of ancient ship timbers taken from the .. 2020. 12. 10.
환경 유해종임을 유감없이 증명한 천연기념물 수달 포항 도심 연못 오리 11마리가 1마리로 줄어…범인은 수달 손대성 기자 2020-12-10 15:45:59 지난달부터 신제지에 나타나 먹이활동…상처 치료 필요한 상태 포항 도심 연못 오리 11마리가 1마리로 줄어…범인은 수달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 도심 연못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사는 것이 확인됐다.10일 오후 포항 북구 장성동 신제지에는 수달 한 마리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였다.동물 전문가들 k-odyssey.com 누누하게 하는 이야기지만 문화재 보호 혹은 환경보호는 오리엔트 환상특급이다. 그 비근한 사례로 문화재보호법상 천연기념물이면서 환경법상 멸종위기종인 수달을 들었거니와 수달이 실은 환경유해종이라 그 포학함과 포식성이 비할 데가 없어 다른 생물을 작살낸다. 저네들이 우리네 간.. 2020. 12. 10.
《요사遼史》 성종기聖宗紀 얼마 전 완독을 시작한《요사遼史》는 지금 본기 중 성종기聖宗紀에 다달았다. 이 친구 보아하니 여러 모로 흥미가 가는데, 다른 무엇보다 고려를 침략할 당시 요 황제가 바로 성종이다. 그의 본기 첫머리를 보니 그의 어릴 적 이름이 문수노文殊奴라고 한다. 말할 것도 없이 문수보살의 가피를 받고 태어나거나, 문수보살의 가피를 받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요사》 본기를 죽 훑어보니 황실 차원에서 불교 진흥책이 다대했으며, 역대 황제가 모조리 반승飯僧을 빼지 않았다. 고려 왕조에서 반승이 하나의 관습으로 자리잡는데 그와 밀접하다. 아침 출근하기 전에 성종이 고려 정벌군을 일으키는 장면에서 중단했다. 조심할 것은 성종은 즉위할 때 12살. 1차 고려정벌은 이런 꼬맹이 작품이 아니라 그의 엄마 작품이라는 점이다. 성종이..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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