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739 THE TRACES OF PAIN, THE VICTIMS OF CIVITA GIULIANA – The last plaster casts of Pompeii 화산폭발 희생 폼페이 남성 시신 둘 발견 “L’impronta del dolore”. Le vittime di Civita Giuliana: gli ultimi calchi di Pompei “E’ impossibile vedere quelle tre sformate figure, e non sentirsi commosso. Sono morti da diciotto secoli, ma sono creature umane che si vedono nella loro agonia. Lì non è arte, non è imitazione; ma sono le loro ossa, le reliquie della loro carne e www.facebook.com Press Release by Pompeii - Parco Archeologico TH.. 2020. 11. 22. [독설고고학] 찬장으로 쓰는 21세기 대한민국사 21세기 어느 가정집 부엌이다. 와리바시라고도 하는 저븐에다가 각종 숟가락 또 양코배기들한테 유래하는 포크, 식칼 또 어디에서 어케 구한 것인지 유래가 확실치 아니하는 시퍼러둥둥 甁 사기 그릇, 냄비 국그릇 찬그릇 꼬뿌 참 다종다양하기는 하다. 그래 이걸로 국제교류 대외관계 등등이라며 21세기 대한민국사를 쓸 수도 있겠으며 이걸로 대한민국 영토를 확정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문제는 21세기 대한민국사를 오직 부엌으로만 쓴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한국고고학. 이놈들은 그릇밖에 모른다. 대한민국사를 쓰는 소재는 늘렸는데 오직 찬장만 쳐다보며 찬장의 역사만 쓴다. 그 찬장이라도 제대로 썼는가? 어느 한 놈도 저 그릇이 무엇을 말해주는지 짚은 놈이 없다. 그게 학문인가? 고작 그림 그리고 도표 만들어 변.. 2020. 11. 22. 온라인시대에 告한다 가뜩이나 연말은 모임의 계절이라 올게는 코로나팬데믹까지 겹치니 민관 가릴 것 없이 각종 학술모임은 온라인회의로 대체하거나 최소 참석으로 축소하니 관건은 이 추세가 팬데믹이 끝나도 대세는 온라인은 병행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게 문화재 분야를 볼지면 ar vr 등등이 과연 옳은 방향인 것과 별개로 이젠 그런 서비스 하나 갖추지 못한 문화시설은 공기 빠진 폐타이어 같은 기분을 주는 것이랑 비슷해서 그런 콘텐츠를 장착하지 아니하면 시대에 뒤쳐지는 것과 같다. 간단히 말해 코로나팬데믹이 끝나도 이제 모든 학술대회가 온라인 체제를 겸행해야 한다는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 온라인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약을 뛰어넘는 장점이 있다. 종래 비온라인 시대엔 발표요지문이니 혹은 국경이니 거리니 하는 장애에 신속臣屬했.. 2020. 11. 22. 섬마을 폐가 비름빡이 만든 전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안흥진과 수군 군적부' 특별전 송고시간 2020-11-20 09:54 성도현 기자 11월2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태안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안흥진과 수군 군적부' 특별전 | 연합뉴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안흥진과 수군 군적부' 특별전, 성도현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11-20 09:54) www.yna.co.kr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이 들어선 태안군 신진도新津島라는 섬은 서해 연안을 관통하는 해로의 요충이라, 추찰하건대 아마도 이곳에 해양을 관장하는 새로운 군사시설 사령부가 들어서면서 저런 이름을 얻었을 것이로대, 그러한 신진新津, 곧 새로운 나루가 들어선 지점이 정확히 어딘지는 알 수 없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그런 .. 2020. 11. 22. 신문선과 콤비였던 축구중계 캐스터 송재익 마이크 내려놓는 '현역 최고령' 송재익 캐스터…"이제 시청자로" 송고시간 2020-11-21 19:49 장보인 기자 "가장 기억 남는 경기는 2002 한일 월드컵 스페인전" 마이크 내려놓는 '현역 최고령' 송재익 캐스터…"이제 시청자로" | 연합뉴스 마이크 내려놓는 '현역 최고령' 송재익 캐스터…"이제 시청자로", 장보인기자, 스포츠뉴스 (송고시간 2020-11-21 19:49) www.yna.co.kr 화면에 자주 얼굴을 보인다 해서 텔레비전 스포츠 중계 캐스터는 좀 묘해서 의외로 그 얼굴보다는 목소리로 기억되는 일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는 그네들 숙명과도 같은데, 그 원인을 보건대 주로 방송 시작하고 맺음할 적에 잠깐 얼굴을 디리 밀고는 그 대부분이 그라운드를 뛰는 선수와 감독한테 화면이 가기 마련인.. 2020. 11. 22. 1974년 석촌동고분 발굴 한 장면 1974년 석촌동 고분 발굴조사 장면이다. 우리 공장 DB에서 끄집어냈다. 윤덕향 선생께 물으니 이때 그 자신은 군복무 중이라 참여는 안했으며, 고 한영희 국박 고고부장이 보이는 거 같다 한다. 기자들이 찍은거랑 두더지들 찍은 사진은 차이가 이리도 왕청하다. 땅 파는 친구들은 걸거친다고 사람을 집어넣지 않는다. 후세에 비교하면 가치는 분명 우열이 가린다. 땅쟁이들아 기자 고고학도가 따로 없다. 되도록이면 사람 냄새나는 사진 남겨야 한다. (2017. 11. 22) *** 우리 공장이 db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시절이 있어 자료 망실이 심하다. 합동 동양 두 통신이 80년 통합해 연합통신이 탄생했으니 그 과정에서도 막대한 자료 손실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서 저나마 살아남았으니 다행이랄까? 조중동을 비롯.. 2020. 11. 22. 이전 1 ··· 2477 2478 2479 2480 2481 2482 2483 ··· 36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