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409 사람까지 저주받은 한반도 한반도는 저주받은 땅이다. 삼천리 금수강산? 이미 고려시대 지식인들이 툭 하면 하는 말이 고려는 칠할이 산이라 묵을끼 없다는 언급이다. 물론 이런 한탄이 몽고나 주원장의 수탈에 대한 방어의식 발로이기는 하나 살수록 한반도는 저주받은 땅이다. 땅만이 저주인가? 사람까지 저주니라. 성군은 어디가고 연산군 같은 폭정자만 곳곳에 판을 치는고? (2016. 4. 10) 2021. 4. 10. 기자들이여 집결하라! 한국일보 특종이 유발한 송산리 졸속 전주곡 한국일보 허영환 기자의 특종 보도다. 71년 7월 8일자다. 이 보도로 송산리는 범벅을 이룬다. 특종은 다른 기자들에겐 죽음이었다. 다들 박살이 났다. 이 보도를 보고 문화재 담당 기자들이 송산리로 집결한다. 졸속발굴의 전주곡은 이렇게 굉음을 내며 서서히 선로를 달리는 기관차로 돌변해갔다. 이때만 해도 이 무덤이 무령왕릉일 줄은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몰랐다. (2016. 4. 10) 2021. 4. 10. 여송은 TMI-하루일과편 그렇다고 하옵니다. 감사합니다. 2021. 4. 10.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사업에 대한 有感 이른바 국내 지식인 사회를 향한 내 시선 중에서도 늘 불만인 것 중의 하나가 ‘돈 타령’ ‘인력 타령’이다. 그들은 늘 말한다. 이런 사업은 국가가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이런 ‘타령’이 가장 성공작인 일도 있다. 지금은 한국연구재단으로 흡수 통합된 ‘한국학술진흥재단’이 기획한 ‘학술명저번역총서’ 총서 사업이 그것이다. 이 사업은 ‘동양편’과 ‘서양편’으로 나누어 고전을 비롯해 이른바 ‘명저’라고 할 만한 외국 서적을 한글로 번역하는 사업이니, 나는 이에 대해서는 늘 복합한 생각을 표출하곤 했다. 첫째, 이 명저 번역 대상이란 걸 보면, 말 그대로 그 학문 분야에서는 고전의 위치에 오른 것이니, 이를 번역하여 소개하는 것은 다 좋은데 왜 그것이 하필 국민의 세금을 빨아 먹는 형태여야 하는가? 둘째, 그렇.. 2021. 4. 10. 예의염치를 상실한 현실 정치에 격발하여 예의염치를 상실한 정치를 보고 산다. 《관자(管子)》 〈목민(牧民)〉에 “나라에는 네 가지 강령이 있다. 첫째는 예요, 둘째는 의리요, 셋째는 청렴함이요, 넷째는 부끄러움이다.[國有四維.……一曰禮, 二曰義, 三曰廉, 四曰恥.]” 2021. 4. 10. 카리브해 수프리에르 산도 폭발한다고 수프리에르 산 화산분화 4월 9일 03:33 GMT-4에 업데이트됨 www.google.com 저 소식이 있기에 대체 저 산이 지구촌 어드메쯤 있나 구글 지도로 검색했더니 베네수엘라 북쪽 해역 한가운데라 이른바 열도라 해서 섬들이 빈데 물린 자국맹키로 뿅뿅뿅뿅 난 그 복판이다. 저런 데가 전통적으로다가 지층이 불안한지 만성소화불량에 오바이트를 연신 해대긴 하더라. 저 섬들은 애초 태어나는 과정부터 후레자식이었나 해 본다. 뭐 그 옛날엔 판구조론이니 해서 듣긴 했는데, 그런 학설이 지금도 지구과학에서는 유효한지는 모르겠다. 암튼 이번에 폭발을 재개했다는 저 화산 이름을 보니 La Soufriere volcano 라, 읽을 수조차 없으니, 저딴 식으로 표기한다 하더라만, 듣자니 카리브해 섬 세인트 빈센트 S.. 2021. 4. 10. 이전 1 ··· 2574 2575 2576 2577 2578 2579 2580 ··· 39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