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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불가리아 트라키아 하늘을 비행한 페가수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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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톤rhyton[라이톤, 음주기] 장식으로 활용한 페가수스
황금이 재료다.

무게는 475.5g. 

불가리아 북동부 라즈그라드Razgrad 주 바조보Vazovo 마을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됐다
 
Protome of Pegasus from a high-homed rhyton
Gold.
Weighs 475.5 grams
Accidental finding near the village of Vazovo (District of Razgrad) 

 

 
2천400년 된 황금 페가수스는 고대 아브리투스Abrithus[지역 이름] 역사와 관련된 가장 귀중한 유물 중 하나로 꼽힌다.

당연히 트라키아 유물이다.
 

 
외국 전시회에 출품된 적 있는데 그 본래하는 소장처는 어딘지 즉각 확인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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