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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귓속말 나누는 토머스 에디슨과 헨리 포드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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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 Henry Ford가 토머스 에디슨 귀에다가 대고 말을 하고 있다. 1925년. 

토마스 에디슨은 헨리 포드의 멘토이자 친구였다.

1925년에 찍은 이 사진은 포드가 에디슨에게 무언가를 속삭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그 반대였다.

어린 시절부터 에디슨은 나이가 들면서 진행되는 난청을 경험했다.

에디슨이 그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포드는 이 발명가 귀에 크고 직접적으로 대고 말했다.

이 두 상징적인 미국 발명가들은 긴밀한 우정을 공유했다.

포드가 에디슨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에디슨 조명 회사에서 수석 엔지니어로 일한 데서 비롯되었다.

포드는 업무 외의 여가 시간 동안 자신의 첫 자동차를 만드는 데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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