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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무열왕 김춘추가 김유신 맞누이 동생 보희를 첩으로 맞아들여 낳은 서자. 벼슬은 9위 급간(級干)을 역임했다.
화랑세기 18세 춘추공 전 : 보희(寶姬)는 (문희文姬와) 꿈을 바꾼 일을 후회하여 다른 사람에게 시집가지 않았다. (춘추)공이 이에 (보희를) 첩으로 삼아 아들 지원(知元)과 개지문(皆知文)을 낳았다. 이는 《문명황후사기(文明皇后私記)》에 보인다.
삼국유사 권2 기이 2 태종춘추공 : 태자 법민(法敏)·각간(角干) 인문(仁問)·각간 문왕(文王)·각간 노차(老且)·각간 지경(智鏡)·각간 개원(愷元) 등은 모두 문희가 낳은 아들이니 전날에 꿈을 산 징조가 여기에 나타난 것이다. 서자(庶子)는 개지문(皆知文) 급간(級干)과 거득령공(車得令公)·마득(馬得) 아간(俄間)이다. 딸까지 합치면 모두 다섯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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