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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반신욕 들어가신 해당화님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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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님 해당화 맞는 듯한데 혹 틀리다 해도 내 가오 생각해서 해당화다 하고 넝기기 바란다.

나 같은 천재라고 꽃끼지 이름을 다 욀 순 없지 않은가?

암튼 수송동 우리공장 옥상정원에 저 친구가 얼마전 꽃술 터뜨리더니 죙일 비가 내린 오늘은 저 꼴이라



바람 피다 조강지처한테 들켜 벌서는 놈 같아 대가리 푹 수구린 상태라

그게 아니라면 반신욕에 땀 뻘뻘 쏟는 남영동 어느 중늙은이 같다.

뭐 쳐다봐야 옴짝도 않으니 있으나마나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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