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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사진의 연속이다.
이때 경희대의 홍종하 교수,
유해감식단의 이혜진 박사와 함께 러시아 북방연구소와 공동으로
시베리아 현지민의 인골 조사를 했다.
2019년 1월의 일이니 지금 7년이 다 되어 간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자
러시아 학자들과의 연락도 끊어져 버렸다.
아마 필자도 다시는 러시아에 연구를 위해 들어갈 수는 없으리라.
죽기전에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다시 탈 일이 있을까?
알수 없는 일이다. 사람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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