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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 비름빡 전시라 전곡리 선사유적 발굴조역사를 정리한 장면들이다.
배기동 선생 중심으로 구현된 점이 특징이라 아무래도 그의 주도로 이 박물관 설립운영이 진행된 면모를 짙게 보여준다 하겠다.
구석기 트렌치 조사 전형을 보여준다.
것도 수직으로 곧장 파고내려가는데 저 켜켜한 층위가 무수한 역사의 흐름을 보여준다.
문젠 시대가 변했다는 것.
요샌 안전관리법인지 때문에 저런 식으로 발굴할 수가 없다.
실제 저런 식으로 파고 내려가다 매몰사고가 나서 인명사고가 나기도 했다.
토층 단면을 보여준다 해서 저런식으로 깎아내려갔고 실제 전곡리 유적에는 저런 트렌치가 노출 전시중이기도 하다.
다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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