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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요지경] 무슬림사원 공사장 앞에서 통돼지 굽고, 헤롱헤롱 곽도원은...

by taeshik.kim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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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슬람사원 공사장 앞 '통돼지 바비큐 잔치' 논란
송고시간 2022-12-15 14:25 
비대위 "폭력행위 강력대응" 회견 뒤 '연말 큰잔치' 열고 바비큐 만들어
비대위 비판 대자보 등장…"돼지고기 아닌 대화로 문제 해결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5103200053?section=society/all&site=hot_news 

 

대구 이슬람사원 공사장 앞 '통돼지 바비큐 잔치' 논란 |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대구 북구 대현동 일부 주민들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사원 공사장 인근에서 통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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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이 땅에서 무슬림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죄악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명목상 이번 일은 회교 사원을 건립하려 하고, 그에 인근 주민 일부가 반발해서 일어난 일인 모양새지만, 그렇다 해서 그것이 불법이 아닌진대, 실제도 이 사안이 대법원까지 가서 그 건축 계획은 적법하다 판결난 사안이란다.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여교사 불구속 기소
송고시간2022-12-15 17:14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5154600053?section=society/all&site=hot_news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여교사 불구속 기소 |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여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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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자기 학교 학생과 성관계 했다 해서 그것이 징계 사안인가? 해서 들여다 봤더니 해당 여교사한테 적용된 법률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라 하니, 해당 학생이 미성년이었나 보다. 

덧붙여 해당 교사한테는 그 성관계 대가로 성적 조작을 해 주었다는 의심도 있던 모양이나, 그건 밝혀내지 못한 듯하다. 이거야 사실로 확인된다면 그 자체 징계 대상임은 불문해도 가지하다. 

 

[월드컵] '앙숙' 알제리, 모로코 승리 소식 전한 방송사 대표 해임
2022-12-15 13:29 김동찬 기자
지난해 8월 단교…알제리 사람들은 모로코 돌풍 응원 분위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5097700007?section=worldcup-2022/news&site=hot_news 

 

[월드컵] '앙숙' 알제리, 모로코 승리 소식 전한 방송사 대표 해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모로코의 '앙숙' 알제리 정부가 최근 공영 TV 방송 대표를 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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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나 모로코는 같은 프랑스 앞마당이고, 실제 프랑스 피식민지라는 경험을 공유한다. 하지만 이런 공유가 그들의 좋은 관계를 담보하지는 않는 듯하다.

 

두 나라 국경선 보니 참말로 많이 싸우겠다는 생각은 든다. 저리 꾸불꾸불하면 쌈박질밖에 더하겠는가?

 

 

얼마나 앙숙이었는지, 작년에는 국교 관계까지 아예 끊어버렸다는데, 더구나 알제리는 이번 카타르월드컵본선에도 진출하지 못한 마당에 모로코는 거기에 나가 4강까지 올랐으니, 얼마가 배가 아팠겠는가? 그렇다고 그런 경기 소식까지 전하지 못하게 하다니 너무 심하다. 

그런 마당에 그 공영 TV 방송 대표가 해임됐다는데, 해임 이유가 확실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그 방송사가 모로코 승리를 전했다는 이유인 듯하다는 소식이다. 아버지를 보고도 아버지라 하지 못하는 길동이 홍씨 이야기가 오버랩한다. 

 

음주운전 곽도원 검찰 송치…30대 동승자는 방조혐의
송고시간2022-12-15 16:36 요약beta 공유 댓글2 글자크기조정 인쇄
0.158% 상태로 11km 운전, 신호 기다리다 잠들어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5145100056?section=society/all&site=hot_news 

 

음주운전 곽도원 검찰 송치…30대 동승자는 방조혐의 | 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영화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했을 당시 동승했던 30대 남성이 결국 음주운전 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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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헤롱헤롱 사건은 앞서 전한 적 있으니, 그 헤롱헤롱 차에 다른 남자가 동승했다가 날벼락 같이 맞은 모양이다. 개정 교통법인가가 음주운전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 동승자는 처벌하기로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법률이 적용된 듯하다. 난 몰라요? 이런 식으로 변명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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