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라 제31대 신문왕(神文王) 본명이 김정명(金正明)이라, 이를 따서 그의 생전 즉위시에는 이리 부르기도 했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가락국기(駕洛國記) : 신라 제31대 정명왕(政明王)이 즉위한 개요(開耀) 원년 신사(辛巳; 681)에는 금관경(金官京)이라 이름하고 태수(太守)를 두었다.
삼국사기 권 제32 (잡지 제1) 樂 : 고기(古記)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정명왕(政明王) 9년(689)에 신촌(新村)에 행차하여 잔치를 베풀고 음악을 연주케 하였는데, 가무(舞)는 감(監) 여섯 사람·가척(尺) 두 사람·무척(舞尺) 한 사람이고, 하신열무(下辛熱舞)는 감 네 사람·금척(琴尺) 한 사람·무척 두 사람·가척(歌尺) 세 사람이고, 사내무(思內舞)는 감 세 사람·금척 한 사람·무척 두 사람·가척(歌尺) 두 사람이고, 한기무(韓岐舞)는 감 세 사람·금척 한 사람·무척 두 사람이고, 상신열무(上辛熱舞)는 감 세 사람·금척 한 사람·무척 두 사람·가척(歌尺) 두 사람이고, 소경무(小京舞)는 감 세 사람·금척 한 사람·무척 한 사람·가척(歌尺) 세 사람이고, 미지무(美知舞)는 감 네 사람·금척 한 사람·무척 두 사람이었다.”
☞신문왕(神文王) ☞김정명(金正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