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 THESIS

임실 하가 구석기 유적은 왜 중요한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2. 10.
반응형


안녕하세요 문화유산마을입니다.

임실군에서 임실 하가유적 사적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임실 가덕리 하가 구석기시대 유적은 지금까지의 발굴조사를 통해 약 3만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뗀석기류 유물이 확인된 국내 대표적 후기구석기시대 유적입니다.

이곳에서는 슴베찌르개를 비롯한 다양한 사냥 도구와 함께, 다량의 밀개와 새기개, 갈린 자갈, 돌확 모양 석기, 공 모양의 갈돌 등 후기구석기시대의 다채로운 석기 조합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유물 구성은 단순한 석기 제작의 흔적을 넘어, 짐승의 사냥과 처리, 가죽·뼈·뿔·나무 등의 가공, 식량의 가공과 소비에 이르기까지 당시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고고학적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하가 유적은 후기구석기시대 인간의 생업 활동과 생활 양식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생활 거점형 유적’으로서 그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

이에 본 학술대회는 가덕리 하가 유적의 성격과 의미를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동북아시아 구석기시대 유적 속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비교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한편, 향후 유적의 보존·활용 방안과 사적 지정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하가 유적이 지닌 학술적 성과가 보다 널리 공유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6. 02. 27(금) 14:00~18:00

장소: 임실문화원 세미나실

주관: (재)문화유산마을

문의: 063-564-1101
 
***
 
저에 대한 마을 상세한 자료 보강한다. 
 

임실 가덕리 구석기유적 2문화층 출토 몸돌과 격지
8. 임실 가덕리 구석기유적 2문화층 출토 도구류

 
 1) 배경
● 임실 하가유적은 2006년부터 2025년까지 모두 일곱 차례의 학술발굴을 통해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삼국시대”의 생활상을 규명할 수 있는 유구한 삶의 터전으로 밝혀짐

● 유적의 규모는 약 10만㎡ 내외로 최근까지 전라북도에서 조사된 구석기시대 유적 중 최대급임

● 하가유적의 지형 또한 구석기시대 이래의 지형이 잘 남아있어 구석기인들이 선호한 자연환경을 이해하는데 있어 최상임

●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기원전 21,300~21,500년전으로 후기구석기시대 후반에 속함. 

● 지금까지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물은 약 30,000여 점의 뗀석기류임

● 유물은 슴베찌르개를 포함한 다양한 사냥도구, 다량의 밀개와 새기개, 갈린 자갈, 돌확모양석기와 공모양의 갈돌 등 후기구석기시대의 다양한 유물이 확인됨

● 이처럼 하가유적은 석기제작과 더불어 짐승의 사냥, 잡은 짐승의 처리, 가죽과 뼈, 뿔, 나무 등의 가공, 식량의 가공 등 일상의 살림이 이뤄진 장소로 추정됨
 

유적 전경



   2) 목적
● 하가 구석기시대 유적의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물의 학술적 가치 확인 및 홍보

● 하가 유적은 구석기인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를 복원하는데 있어 매우 소중한 보고임

● 그러나 하가유적은 지속적인 경작 등으로 인해 얇은 문화층이 훼손되고 있어 보호 조치가 필요한 시점임

● 따라서 하가유적의 성격과 동북아시아지역의 구석기시대 유적에서 차지하는 비중, 하가유적의 활용방안 등의 검토와 사적지정 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