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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3

[신규 세계유산] (6) 영 찜찜한 중국의 철새도래지 확장 이 소식은 내 느낌만이라서 근거가 없다. 다만 영 찜찜한 느낌이 있다. 이 문서를 보면 2019년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중국은 그네들 기준으로는 동해변, 우리네 기준으로는 서해 건너편 그네들 해변을 따라 주요 철새도래지를 Migratory Bird Sanctuaries along the Coast of Yellow Sea-Bohai Gulf of China (Phase I) 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 자연유산으로 등재했으니 제1단계라 한 것으로 보아 추후 다른 구역으로 확대할 것임을 예고했으니, 저 1단계가 지정한 철새도래지는 저 지도를 보면 아마 강소성일 듯한데, 장강 북쪽 해변 지구 두 지점이었다. 그 세부지도를 본다. 다른 지도를 본다. 2019년 1단계 등재가 있은지 5년이 지난 지금, 202.. 2024. 7. 27.
생물다양성 보고라는 갯벌엔 삭풍만 대체 어떤 놈들이 갯벌은 생물다양성 보고라 사기친 거임? 게 한 마리 뵈지 않고 고디 몇 개만 주었다. 생물다양성이라곤 코빼기도 없는 오이도박물관 앞 뻘은 살을 에는 북풍 한설만 불어제낀다. 다 사기다. 2021. 11. 22.
습지가 생물다양성 보고? 모기의 천국 생태 혹은 환경이란 말들이 각광받으며 습지가 재발견되는 시대라 아마도 람사르습지라는 그럴 듯한 이름으로 포장한 신상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거니와 이르기를 생태계 복원이며 생태계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생물다양성을 옹호하는 구실로 이용되거니와 참말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 저 습지라는 괴물 태반이 실은 인위로 만든 보 일종이며 인위가 아니라 해도 실은 썩어가는 오물 구덩이에 지나지 않는다. 습지는 왜 생태계 보고이며 생물다양성 보고인가? 간단하다. 똥통인 까닭이다. 저 습지를 찬양하나 너가 살아봐라. 한 시간이 안 되어 온몸은 모기밥이다. 구더기는 똥통에서 스는 법이다. 갯벌? 습지는 내가 그곳이 있지 않을 때만 아름다울 뿐이다.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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