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시노가리4 [고고일본]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맹탕으로 드러난 요시노가리 대형 석관묘 앞서 전한 2023년 5월 석관묘 발굴에 이어지는 그 석곽 개봉 소식이 이번 이야기라, 2023/06/18자 아티클이라, 5월에는 열지 않은 상태에서 석관묘 출현 소식만이었다가 한달이 지난 이 시점에서는 그 속내를 마침내 개봉했으니 역시 기대는 개털이라, 이를 덮은 석판 넉 장을 열었더니만 그 안에서는 유골이나 매장품이 보이지 않았다.역시 한쪽 귀퉁이 깨진 틈은 결국 도굴갱이었을 것이며, 몽땅 털렸을 것이다. 이 지점은 종래에는 신사가 있었기에 조사가 진행되지 아니한 '수수께끼 에리어謎のエリア'라 했다가 지난해(2022) 신사가 이전하면서 그 아래를 조사한 결과 출현한 것이 저 석관묘(매장실 기준 길이 약 192㎝, 폭 약 35㎝)다. 요시노가리 유적吉野ヶ里遺跡에서는 이전까지 모두 18기 석관묘가 발견.. 2026. 3. 18. [고고일본] 요시노가리 유적이 선사한 역대 최대 규모 3.2미터짜리 석관묘[2023] (30 May 2023) 일본 본섬 최남서부 규슈 북서쪽에 위치한 사가 현Saga Prefecture 에서 길이 약 2.3미터에 달하는 석관 갖춤 무덤stone coffin grave이 발굴되었다. 이 석관은 야요이 시대Yayoi Period 후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하며, 요시노가리 유적Yoshinogari Ruins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석관묘 중 가장 큰 규모다.이 무덤은 야마타이국 Yamatai state이 존재한 2세기 후반에서 3세기 중반 사이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사가현청Saga Province prefectural government 발표에 따르면, 발굴된 석관sarcophagus은 4개 돌 뚜껑stone lids으로 덮였으며, 최대 길이는 2.3미터, 폭은 0.65미터다.무덤 전체 높이는 약.. 2026. 3. 18. 요시노가리가 선사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 주조용 석기 거푸집[2023] (2023년 12월 4일) 일본 사가현 서부에 위치한 요시노가리Yoshinogari 유적에서 청동 유물 주조용 석기 거푸집stone molds을 포함한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사가현은 월요일(12월 4일)에 이 석기틀들이 일본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현 당국에 따르면, 발견된 석기틀 중 하나는 기원전 200년 무렵으로 추정된다.이 시기는 일본 역사에서 야요이 시대와 겹치는 시기이다. 야요이 시대는 기원전 300년부터 기원전 250년까지 이어진 일본 역사의 한 시기다.문화적으로 야요이 시대는 조몬 시대에 비해 뚜렷한 발전을 보여주며,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2세기 또는 3세기까지 약 5~6세기 동안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9월과 10월 사이에 요시노가리 유적에서 이루어.. 2026. 3. 11. 역사에 대한 또 다른 열등감의 표현: 과다한 복원 유심히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역사에 대해 자랑을 별로 안 해도 남들 다 알아주는 나라들은 정작 복원에 별 관심 없는 경우가 많더라는 것이다. 로마 유적이 지금도 카페로 쓰이는 경우도 많고, 무너진 것 그대로 놔두고 그 폐허를 즐기는 곳도 많다. 이 반대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의 대표가 일본인데, 일본의 문화유적은 과다한 복원에 복원품 자체가 역사 왜곡 수준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풍조를 우리도 받아 복원된 물건들을 보면 완전히 21세기 신품이다. 얼마전 고인돌 복원 때 문제가 된 부분도 이런 풍조의 여파로 필자는 생각한다. 한국과 일본의 이러한 과다한 복원은 필자 보기에 또 다른 역사에 대한 열등감의 표현이다. *** 편집자注 *** 저 현상에서 중국도 예외가 되지 않는다. 끝판왕은 실은 중국이다. 요상하.. 2023.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