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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트3

썩지 않은 연산군 시절 그린란드 이누이트 아가 미라 사진은 이누이트Inuit 아가야다. 아가라 하지만 그 연세는 무려 500살이 넘는 분이다. 1972년 저 덴마크령 북아메리카 얼음땅 그린란드 황량한 해안 지역 Qllakitsoq라는 곳 이누이트 주거 유적 근처 묘지에서 발견된 8구 미라 중 한 분이라, 이들 미라는 여성 6구와 어린이 2구로 구성된다. 무덤 연대는 서기 1475년. 이 여덟 분은 정착지에서 약 200m 떨어진 곳 묘지에서 발견되었고, 시신은 여러 구씩 두 구역에 함께 매장됐다. 무덤이 돌출된 절벽 아래 위치하고 흙은 부족하며 통풍이 잘되는 돌더미로 만들었으니 춥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되는 환경은 미라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했다. 돌로 잘 덮었으니 동물 공격에서 시체가 살아남은 것이다. 미라들은 약 1미터 간격으로 두 그룹으로 나뉘어 .. 2024. 9. 7.
이누이트는 이미 2천 년간 썼다는 선글라스 스노 고글 Snow Goggles 스노 고글 Snow Goggles 좀 뻥일 수도 있지만 이르기를 2천년 전에 이미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선글라스 sunglasses 라 하거니와 저 스노 고글은 극지와 그 아래 그린란드 등지에 사는 이누이트 사냥꾼들 Inuit hunters 이 착용했다 한다.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아마 더욱 구체로는 눈을 반사한 강렬한 태양 빛을 차단하고자 발명한 가장 초기 형태의 선글라스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조각한 나무나 동물뼈, 바다코끼리 상아 또는 순록 뿔로 만들었고 얼굴에 꼭 맞춰 크기를 조절했다 하며 그을음이나 화약을 문질러 빛을 흡수하기도 했다 한다. 2024. 8. 14.
40년 만에 참사로 조우하는 에스키모 얼음집 이글루 igloo 참사 부른 이글루…7살 소년 아빠와 놀다 눈 붕괴해 압사 송고시간2021-02-18 14:42 김유아 기자 15분만에 구출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져 www.yna.co.kr/view/AKR20210218110800009?section=international 참사 부른 이글루…7살 소년 아빠와 놀다 눈 붕괴해 압사 | 연합뉴스 참사 부른 이글루…7살 소년 아빠와 놀다 눈 붕괴해 압사, 김유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18 14:42) www.yna.co.kr 요즘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기사에서 언급한 이글루는 내 세대에는 무척이나 친근한 말이라, 지리 시간에 세계 각지 주거? 형태를 다룰 적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형태였으니, 우리가 배울 때는 알라스카 같은 극지에서 에스키..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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