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시7 [전시예고] 야수파전 <혁명, 그 위대한 고통> 야수파 입체파 중고교 미술수업에서 미술사조 변화라 해서 주입했거니와 그 와중에 마티스와 피카소를 알았으되 특히 후자는 아흔 넘어서인가 새장개 가서 자식을 두었단 말을 듣고는 아 정력이 센 양반인가 했더랬다. 모네인지 마네인지 벤또 까먹는 그림과 귀때기 짤랐다는 고흐 남태평양 갔다는 고갱 등등이 아른아른 어쩌다 야수파 화가들이 대거 서울행을 결행한다 하거니와 코바나콘텐츠라는 기획사인가 갤러리와 연합뉴스가 짝짜꿍해서 조만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다 하니 그때 자세한 소식 전하기로 하고 다만 오늘은 그런 자리가 조만간 있다는 맛배기 소식으로 갈음하고저 한다. 2019. 5.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