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령산1 나로선 쉽지 않은 나무 혹은 숲 촬영, 장성 축령산 편백숲에서 그제 다닌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숲이다. 그 연원이 깊지 아니하는 인공조림이라 임종국이라는 분 집념의 소산이다. 얕은 연륜 때문인지 아름드리 고목을 기대할 순 없다. 숲과 나무가 나로선 에려바 죽겠다. 이건 폰으로 담았지만 어떤 시간 어떤 기상 계절조건에 어찌 맞춰야 하는지를 아직 체득하지 못했다. 이에 견주면 새는 외려 편안하다. 돈만 있으면 지금 내 수준에선 새는 어느 정도 포착하겠지만 나무나 숲은 언제나 어렵다. 2022.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