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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from Eugene Jo in Riyad, Saudi Arabia 2023. 9. 17.
1944년 미 연방우정국의 우표 언제가 썼지만 1944년 미연방우정국에서 Overrun Countries라는 우표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이 시리즈 마지막에 예정에 없던 한국이 포함되어 발행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1944년의 미국 우표와 카이로 선언 1944년의 미국 우표와 카이로 선언 1943년부터 1944년까지 미국 우정성이 발행한 5센트 짜리 우표 시리즈로 흔히 "Overrun countries"라고 부른다. 추축국에 의해 사라진 나라들의 국기만 모아 발행한 우표로 이 우표가 가지고 있는 뜻은 historylibrary.net 기억을 돕기 위해 이 우표의 특이한 점을 써 보자면, 1. 원래 이 우표는 추축국에 의해 소멸한 2차대전 중 국가를 격려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점 2. 처음 기획단계에서는 한국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3. 한국.. 2023. 9. 17.
세계유산 가야고분군과 그 출토유물들 *** 문화재청 배포 보도사진들이라, 이들 사진은 뽀샵이 너무 심하지만 일단 전재한다. 이런 식으로 뽀샵하는 이는 문화재 업계에서는 딱 한 사람밖에 없다. 2023. 9. 17.
‘Gaya Tumuli’ Inscribed on theUNESCO World Heritage List - ROK’s 16th World Heritage Site determined at the 45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 The Gaya Tumuli of the Republic of Korea has been successfully inscribed on the UNESCO World Heritage List. The 45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 which has been held in Riyadh, Saudi Arabia, from September 10 to 25, 2023, made the final decision to inscribe the Gaya Tumuli on the World Her.. 2023. 9. 17.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16번째,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 결정 가야고분군(Gaya Tumuli)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지난 9월 1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 중인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9.25.)는 현지 시각 17일 오후 이 무덤들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했다. 가야고분군은 7곳 연속유산으로 ▲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을 말한다. 세계유산위는 이들 무덤이 “주변국과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하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 2023. 9. 17.
가야고분 등재 시작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 보낸 현지 특파원들이 찍어 보낸 사진이다. 2023. 9. 17.
1941년 이후 조선과 만주의 정황 Editor's Note...박헌영은 "해방은 자다가 시루떡을 받는 것처럼 왔다"고 하고 함석헌은 "해방은 도둑처럼 왔다"고 했다. 해방을 논할 때 항용 저 말들을 끌어다대지만, 저 말이 역사해석에는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심각성을 아는 이가 없다. 특히 과거사청산에는 더 그렇다. 저 말이 무슨 뜻인가? 저 시대는 누구나 대일본제국 천황폐하의 신민이었다는 말이다. 실제 저 식민지시대 절대 다수 조선인은 대일본제국 신민으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었다. 대일본제국 신민이 대일본제국 신민으로서의 일을 했다는 데 누가 돌을 던질 것인가? 오직 돌을 던져야 하는 대상은 인간으로서 차마 하지 말아야 하는 짓거리를 일삼은 자들이 있을 뿐이다. 민족을 배반한 일은 죄가 아니며, 인간도리를 짓밟은 일이야말로 죄다. *.. 2023. 9. 17.
바다서 건진 고려 꿀항아리와 이기붕의 씨날코 마도 앞바다에서 건진 고려자기, 도기 중에는 글씨를 쓴 나무쪽(목간木簡)을 목에 건 채 나온 것이 많습니다. 읽어보면 '대장군大將軍 아무개 댁에 보내는 꿀 한 항아리' '중방重房 누구 집에 보내는 조개젓 한 항아리' 같은 문구들입니다. 13세기의 택배 송장이나 꼬리표라고 해야 할 것들입니다. 발굴보고서나 논문에서 이런 목간을 볼 때마다 저는 라는 책이 떠오르곤 합니다. 1959년, 이기붕李起鵬이라는 인물의 집에 드나들었던 이들의 명부(D일보사 소장)를 토대로 당시의 생활문화사와 정치심리학(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할지 모르나)을 짚어본 작품이지요. 이기붕은 자유당 정권의 2인자였던 거물 정치가로, 그의 집은 서대문 4.19 혁명기념도서관 자리에 있었습니다. 속칭 '서대문 경무대'였죠. 명부에 따르면 서대문 .. 2023. 9. 17.
일본육사 출신임을 내세운 장개석 우리나라는 일본육사 경력이라는 것이 절대적으로 감춰야 하는 경력으로 되어 있지만, 중국 근현대사의 거물 장개석의 경우, 잘 알려진 사실로, 이 양반은 과거에 일본육사 졸업생이라고 버젓이 그 자신 스스로도 밝히고 국민당 쪽에서도 그렇게 광고하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일본육사 졸업생은 아니었고, 신해혁명 전, 청나라가 일본육사 위탁입학을 시키기 위해 보낸 유학생에 장개석이 끼어 있었다. 엄밀하게 이야기 하면 장개석은 일본육사가 아니라 일본육사 입학을 위한 청나라 유학생의 예비교 (진무학교라 부름)에서 2년간 교육받은 그 학교 졸업생이었고 (1909년 졸업), 진무학교 졸업 후 바로 일본군 13사단에 배속되어 일본군 예비사관후보생으로 2년간 (1909-1911) 근무한바 있다. 이 일본군 예비.. 2023. 9. 17.
김준엽의 장정長征 평안북도 강계에서 1923년 8월 26일 태어난 김준엽金俊燁은 신의주고보를 거쳐 게이오대학慶應의塾 예과豫科에 입학해 그 2학년 혹은 3학년 재학 중인 1943년 학병으로 징집되어 1944년 2월 25일 중국 장쑤성江蘇省 쉬저우徐州 동쪽 다쉬자大許家 경비대에 배치된다. 한달 남짓만인 그해 3월 29일 일본군을 달출해 한즈둥(한치륭韓治隆) 사령관이 이끄는 중국군 유격대에 합류한다. 1944년 9월, 중국군 유격대를 떠나 린찬(임천臨泉)의 한국광복군 훈련반에 입교해 같은해 11월 훈련반을 졸업하고는 중국군 소위로 임관하고는 임시정부가 있는 충칭重慶까지 6천리 장정을 시작한다. 두 달여 장정 끝에 1945년 1월 31일 충칭 임시정부에 도착한다. 2023. 9. 17.
만석지기들의 가난 타령, 퇴계와 서애의 경우 퇴계는 부자였다. 그것도 열라리 부자다. 장개 두번 잘가서 더 부자됐다. 장인한테 물려받은 논밭떼기가 천지였다. 한데도 틈만 나면 "나는 묵을 게 없어 가난하다"는 타령을 늘어놨다. 서애 류성룡. 하회마을 건너편 옥연정사. 간판 보면 영의정인가 퇴임하고 난 서애가 짓다가 돈이 없어 중단했다가 어느 중의 도움을 빌려 완공했다고 한다. 서애가 가난했다니? 그래서 건물채 하나 짓다가 중단했다니? 새빨간 거짓말이다. 한데 왜 이들은 틈만 나면 나는 가난하다고 들먹였는가? 나는 그 이유가 현금 유동성이라고 본다. 퇴계 서애 시대만 조선시대는 화폐경제가 아니었다. 금융경제가 아니었다. 물물교환시대다. 문집 봐라. 물건 사고 팔 때 화폐 이용한 일 없다. 전부가 쌀 콩 몇 되 주고 생선 사오고 하는 일이다. 그 시절.. 2023. 9. 17.
[문화재산업전 참사] 핵심은 못 짚고 뻘짓만 일삼은 업체 단체도 유죄다 허울은 그럴 듯한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 참사로 귀결했으니 그에 대해서는 주관들인 문화재청과 경주시, 이를 실행한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원 책임이 무엇보다 크다는 사실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변할 수 없다. 이에서 또 하나 책임 소재가 남는데 그렇다면 저에 참여한 업체나 기관들은 문제가 없는가? 내 보기엔 절반의 책임이 그짝으로 귀결한다. 물론 이에도 본질에 나름 충실하고자 한 데는 없지 않아 그들까지 집합명사로 싸그리 비난받을 수는 없다. 다만 그 상당수가 이 행사 본질이 문화재산업 진흥이라는 본질은 전연 도외시하거나 아예 이해력조차 없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치 못하는 것들을 들고나가는 작태가 벌어졌으니 이런 기관이나 업체서 하는 일이라고는 우리 이런 일 해요 선전자랑질 일삼으며 몇 가지 상.. 2023. 9. 17.
민족과 민중, 한국사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deus ex machina 어떤 현상이 일어났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딱 이 카드만 들이밀면 다 설명된다고 믿는 부류가 있다. 민중과 민족이다. 한국이 왜 갑자기 잘 살게 되었냐고 물어보면, 민중의 노력 때문. 자기 국민을 개돼지처럼 학대해도 민족이면 다 용서된다. 이런 걸 데우스 엑스 마키나 라고 한다. 거짓말 같지만 지금도 민중과 민족 딱 키워드 두 개로 모든 걸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다. 연구? 설명? 필요 없다. 민중과 민족이면 다 설명되는데 뭐하러 연구를 하나. 연구 참 쉽다. *** Editor's Note *** 데우스 엑스 마키나 deus ex machina는 글자 그대로는 "기계 장치로 (연극 무대에) 내려온 신(god from the machine)"이라는 뜻이다. 호라티우스 시학[Ars Poetica]에 등장하는 말.. 2023. 9. 17.
고대박물관 vs. 고려대박물관, 시소러스 thesaurus는 문화재도 춤추게 한다 대한민국 사적으로 등재된 옛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검색 문제를 얼마전에 논했거니와, 그에서 나는 이 건물을 문화재청 통합검색(https://www.cha.go.kr/main.html) 이건, 그 하위 분류 검색시스템인 문화재검색이건 저 말을 고대중앙도서관 고려대중도서관 고려대학중앙도서관 같은 검색어로 넣으면 검색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물론 그 검색어가 고대중앙도서관이건 고려대중앙도서관이건 고려대학교중앙도서관이건, 또 중간 띄어쓰기를 하건 말건, 네이버나 다음, 혹은 구글 같은 검색엔진을 돌리면 내가 원하는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다. 문제는 문화재청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도대체가 저런 문화재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결론은 간단하다. 그 검색어가 고대중앙도서관이건 고려대중앙도서관이.. 2023. 9. 17.
그 배는 왜 신안에서 침몰했을까? Editor's Note..이는 배가 난파한 원인에서 찾아얄 성 싶다. 그 남은 구조에 열쇄가 있지 않을까? 난파한 해가 700년 전 1323년이다. *** 필자는 역사학자, 고고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과문한 탓일 수도 있겠지만, 간단한 의문을 좀 적어 본다. 신안침몰선은 출발지와 도착지가 이미 알려져 있다. 출발지는 중국 영파, 도착지는 규슈 하카다다. 이렇게 항해하다가 신안에서 침몰했다, 라는 것인데. 일본 쪽 원대 항로를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아래 지도는 愛媛大学教育学部紀要 第53巻 第1号 161~170에 실린 元代の水運・海運をめぐる諸論点이라는 논문에서 따온 원대 항로 지도다. 간단히 설명해 보자. 영파에서 하카다까지 가는 항로는 견당사 때부터 운영하던 제주도 남쪽으로 지나가는 항로와 역사가 .. 2023. 9. 17.
고려대박물관이 정리한 김준엽金俊燁(1923~2011) 약력 金俊燁 1923년 8월 26일 평안북도 강계출생 1944년 1월 일본 게이오대학 재학 중 학병으로 징집되어 중퇴 1944년 2월 중국 장쑤성 쉬저우시 다쉬자의 일본군 경비중대에 배치 1944년 3월 일본군을 탈출하여 중국유격대에 참가 1945년 1월 6,000리 장정을 거쳐 충칭의 임시정부에 합류 1945년 8월 미국 전략첩보국 OSS 요원들과 함께 한미공동작전에 참가 1946년~ 1948년 중국 국립동방어문전과학교 한국어과 강사 1948년 9월 중국 국립중앙대학 대학원입학 1949년~1982년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 1951년~1955년 타이완 국립타이완대학에서 연구 1958년~1959년 미국 하버드대학 객원교수 1959년~1961년 사상계 제3대 주간 1957년~1982년 아세아문제연구소 발기인, 부.. 2023. 9. 17.
나이를 세 살이나 끌어올린 김준엽 학병 징집 중에 장준하와 더불어 탈출해 광복군에 들어가고 훗날 고려대 총장을 역임하는 김준엽金俊燁은 1920년 생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 각종 공문서에도 그리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그 자신이 그렇게 주장했다. 위키피디아 사전에서는 그의 생몰을 1923년 8월 26일 ~ 2011년 6월 7일로 적었으니, 이는 새로운 사실이 반영된 것이라 보아야 할 성 싶다. 물론 예외가 있겠지만 1920년으로 볼 경우 문제도 없지 않아 보통 코스를 밟았다면 학병 징집 무렵엔 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나이가 학병으로 징집되기엔 적지는 않으나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1943년 발급된 게이오대학慶應義塾 학생증을 보면, 그의 출생년이 1923년으로 적혔다. 나아가 이때 그가 파고 다닌 명함을 보면 본과가 아니라 예과豫科였으니 .. 2023. 9. 17.
헤이케와 산주산겐도 일본 무가정권의 효시가 된 헤이케平氏 정권{1167~1185)은 막대한 부를 쌓았는데 그 근원을 보면 우선 전국에 분포한 막대한 장원. 특히 서일본 일대를 거의 석권하다시피 했다고 하며-. 또 하나는 일송日宋 무역이다. 헤이케 정권은 송과의 무역을 독점하여 막대한 부를 쌓았는데 이러한 부가 바로 이들의 물적 기반이 되었다. 견당사遣唐使가 헤이안시대에 정지된 이래 일본은 고립주의 길을 걸었을 듯하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고, 일송무역과 일원日元 무역을 통해 대륙으로부터 선진문물은 계속 유입되었다. 일본은 고대정권이 성립된 이래 대륙으로부터의 문물을 독점하는 자가 항상 부와 권력을 움켜쥐었다. 헤이케정권 시기에는 그 주역이 바로 다이라씨[平氏, 헤이시 라고도 함)였다. 교토에는 산주산겐도[삼십삼칸당, 三十三間堂.. 2023. 9. 16.
스토리가 세상을 바꾼다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필자가 아는 한 이런 변화는 디즈니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인수한 이후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최근 NGM은 기존의 편집인을 전원 해고하는 등 초강수를 두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또 이런 작업들이 있다. https://www.nationalgeographic.org/education/professional-development/courses/storytelling-for-impact/ Storytelling for Impact Learn from world-class National Geographic photographers, videographers, and visual designers. www.nationalgeographic.org 스토리가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다. 그리고 젊은 이들을 대상으로 어.. 2023. 9. 16.
소재 고갈에 허덕이는 한국영화가 디즈니를 봐야 하는 이유 최근 한국영화를 보면 슬럼프라는 것이 여실히 보이는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필자가 보기엔, 소재고갈이다. 항상 비슷한 주제의 비슷한 스토리가 반복되는데, 기존의 이야기 주머니에서 나올 것은 다 나오고 하다 보니 비슷한 이야기를 계속 우려먹게 되는 것이다. 디즈니가 바보라서 스토리 달라고 그 난리를 치는 게 아니다. 스토리는 골방에서 북어를 뜯으며 소주잔을 기울이는 작가의 머리에서 어느날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게 아니다. 논밭처럼 갈아야 하고 씨를 뿌리고 공장처럼 관리하며 기계로 대량수확을 하는, 공장제 아이디어 뱅크가 작동하지 않으면 스토리 고갈, 소재 고갈은 조만간 오게 되어 있다. 한국문화-. 여기서만 바닥까지 박박 긁으며 스토리를 만들면 과연 얼마나 나올 것 같은가? 전 세계에 스토리가 가.. 2023. 9. 16.
우리가 팔아먹을 고고학 상품(2) 신도시개발 언필칭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라는 데 부스를 차렸다는 어떤 기관장 A와의 대화록이다. 나..산업 잘 하고 왔소? A..산업은요 무슨? 저흰 홍보하러 참여했어요 ㅋㅋ 나..누가 어떤 데 관심 보입디까? A..외국 손님 몇 분이 다녀가셨는데 우리 신도시 개발과 그에 따른 박물관 수립 같은 걸 물어보시더라구요. 그쪽에선 이런 데 관심이 많나 봐요. 나..딱 그거네. 내가 말한 고고학 상품, 우리가 세계에 팔아먹을 상품. 한국고고학은 제도 자체를 팔아먹어야 한다는 딱 그거. 그렇담 정해지지 않았소? A선생이 팔아먹을 거? 나 같음 우리 신도시 그 정책 홍보영상 영어판 만들어 돌리며 배우러 오라하겠소. 그 사람들 모아 교육프로그램 만들겠소. 우리가 뭘 팔아먹어야할지도 모르면서 무슨 장사를 하고 무슨 산업을 한단 말인..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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