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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퇴와 그 이웃-120] 개-돼지-닭 어떤 인구 집단이 이동할 때에는 이들이 농경민이라면 종자를 휴대할 테고, 또 가축도 함께 이동할 것이다. 그런데 종자는 그렇다고 쳐도 가축이라고 해서 모든 가축을 줄줄이 끌고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휴대성이 좋고 인간에 의해 쉽게 제압 가능한 동물들이 이동에 동반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이렇다. 소위 라피타 문화 Lapita culture 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태평양 일대를 식민화한 거대한 인구 이동 흐름을 말한다. 이 이동에서 태평양 여러 섬을 작은 배에 의지해 건넌 용감한 이들 곁에 있었던 가축에는, 개, 돼지, 닭-. 세 종이 있었다는 것은 현재 상식이 되어 있다. 이 때문에 태평양 일대 섬을 방문해 보면 뜻밖에 야생 닭을 만나게 되는데 이는 모두 태평양 섬들을 식민화한 폴리네시안들과 함께 바.. 2026. 7. 13.
마지막 남은 대 연구 주제: Lapita 대항해시대-. 태평양에 진입한 유럽인들은 절해고도나 다름없는 이곳 섬들에서 빠짐없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이들은 어떻게 이곳으로 이동해 살게 되었을까? 필자가 생각하는 바, 마지막 남은 대 연구주제 하나로 한국인들이 뛰어 들어갈 만한 데다.Lapita란 광대한 태평양 섬들을 어떻게 인간이 하나씩 정주하며 터전을 일구어 갔는가에 대한 의문에 대한 대답이다. 정년까지 한자리 수인 필자도 뒤늦게 이 주제에 몸담아 보고자 한다. 우리는 돼지, 닭, 개를 가지고 갈 것이다. *** 편집자注 *** 필자가 말하는 저 LAPITA가 지역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Lapita culture 라 해서 복합어 개념으로 등장한다. 그 정의를 위키피디아 관련 항목은.. 2026. 7. 13.
폴리네시안.. 그 닭은 어디서 왔나? 서세동점의 시기. 백인들이 놀란것은 태평양 어느 섬을 가도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하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도 항해하기 힘든 원거리를 도대체 어떻게 이들은 그 넓은 바다를 건너 태평양 섬들에 사람을 채웠을까. 필자는 폴리네시안들의 태평양 여러 섬의 식민이야말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모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디즈니 만화 중에 "Moana"라는 영화가 있다. 폴리네시안의 전승을 토대로 만들었다는 만화. 여기에는 주인공 모아나를 따라다니는 사이드킥으로 좀 맹한 닭 "헤이헤이"가 나온다. 헤이헤이는 폴리네시안 어로 닭이라는 뜻이라던가. 그런데-. 하와이건 괌이건 태평양 어느 섬에라도 출장이든 여행이든 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섬에는 닭들이 가득하다.사육되는 닭이 아니고, 야생닭처럼 사람이 키우지 않아도 .. 2026. 7. 13.
대양을 헤치고 이스터섬 하와이까지 퍼져나간 폴리네시아인 그 위대한 탐험 폴리네시아인들 이주Polynesian migration는 인류 탐험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다.수천 년에 걸쳐 오스트로네시아어족Austronesian-speaking peoples은 대만과 필리핀을 출발해 동남아시아 섬들을 거쳐 태평양을 건너기 시작해 사모아, 통가, 타히티, 하와이, 라파누이, 뉴질랜드와 같은 데 도달했다.뿐인가?동쪽으로 계속 치고 나가 저 멀리 라파누이 이스터 섬까지 진출했으며, 심지어 태평양을 북상해 서기 900년 무렵에는 하와이 땅까지 개척했다. 돛에 의지했을 저 시절에 어떤 항해술을 장착했기에 저리 멀리까지 나아갈 수 있었을까?별, 바람, 해류, 새, 파도에 의지하며 저 망망대해를 헤치고 살 땅을 찾아 떠났다는 게 기적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더한 기적은 인류가 어찌하여 저런 경로.. 2026. 7. 13.
고대 이집트 관리 파세르 3,000년 된 무덤 룩소르 공동묘지서 발견 이집트 테베 네크로폴리스Theban Necropolis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인 고고학자들이 룩소르Luxor 나일강 서쪽 강변 셰이크 압델쿠르나Lower Sheikh Abd el-Qurna 하류 지역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무덤을 발견했다.이번 발견은 레이던 대학교 카리나 반 덴 호에벤Carina van den Hoeven 박사와 네덜란드 고고학팀이 주도하는 발굴 시즌 중에 이루어졌다.이 무덤은 테베 45호 무덤 동쪽에 위치하며, 레이던 대학교 발굴팀은 이집트 관광유적부와 협력해 2018년부터 이 지역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그들의 장기 프로젝트는 유적을 기록하고, 취약한 유물을 보호하며, 이 공동묘지 지역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인 고고학적 연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연구진은 남아 있는 비문을 .. 2026. 7. 13.
30년 만에 정의해 보는 학술 연구 필자에게 있어 올해는 연구 인생에서 하나 의미가 있는 해인 것이, 필자의 첫 번째 논문이 학술지에 실린 해가 1996년으로, 올해가 딱 30년째가 된다. 한 가지 일을 30년째 했으니 이제 한 세대 동안 한 일을 나름 정의할 연륜은 되지 않았을까? 필자가 보기엔 학술연구라는 것,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Curiosity & Creation이다. 학문의 바탕은 호기심이 되어야 한다. 연구가 세상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고,또 자본주의사회에서 그런 기여가 물적 금전적 성공일 수도 있겠지만, 그 바탕에는 호기심이 바닥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호기심이야말로 학문의 가장 바탕을 이루는 것이고, 왜 화성에 쏘아 올린 탐사 로버 이름이 큐리오시티인지-. 그 뜻을 우리 연구자들을 새겨야 할 것이다. 학술연구의 또 한 .. 2026. 7. 13.
2,000년 전 스페인 땅 광부들은 짚신 신고 광산일 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스페인 남서부 고대 광부들은 400년 이상 에스파르토 풀esparto grass로 삼은 샌들을 신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현대 리오틴토Riotinto에 위치한 고대 광산 정착지 우리움Urium 출토 샌들 밑창sandal soles 8점을 조사했다.연구 결과, 철기 시대부터 로마 시대까지 거의 변화 없이 같은 형태 신발이 계속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잡지 피레나에Pyrenae에 발표된 이 연구는 옛 광산 지역인 누에보 필론 노르테Nuevo Filón Norte 1 지역에서 발견된 샌들을 분석했다.고고학자들은 작업자들이 금속 용광로를 정리한 후 남은 두 개 큰 재구덩이ash deposits [쓰레기장을 말한다]에서 샌들 밑창을 수습했다.재층 덕분에 식물 섬유는 2,000년이 넘.. 2026. 7. 13.
언제나 구토처럼 밀려드는 회의, 문화재란 무엇이며 문화재가 왜 필요한가? 그제 내가 아끼는 문화재업계 비교적 젊은 친구(그래 봐야 이미 40대 중늙은이기는 하다만) 푸념이 계속 응어리처럼 맴돈다. 어느 지자체 학예연구사로 몇 년 전에는 그 지자체 세계유산 업무에 투입된 그가 푸념하기를"유산 등재란 그 지역에 어떤 이익을 가져다 주는가. 이익이라는 말이 다소 천박해 보인다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가"를 물으면서 아예 그의 회의는 근간으로 돌아가 "학예직이 지자체에 왜 필요한가, 박물관은 왜 있어야 하나, 존재가치가 무엇인가. 전시와 교육에서 우리는 무엇을 말해야 하나" 하는 문제들이 계속 그를 괴롭힌다 하거니와 그런 질문들이 "꼬리를 물며 나오는데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없"다 하거니와 그러면서 다시 저 회의를 부른 사건으로 돌아가 "어쨌든 세계유산을 떠나 모든 유산에서 문화재 옆.. 2026. 7. 13.
비둘기와 인간, 친구에서 성가신 존재로 그 드라마틱한 변화 원제: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 비둘기와 인간, 3,500년의 동반자 관계by 프레데릭 부리골트Frederic Bourigault 친구인가, 해충인가? 인간은 비둘기를 길들여 함께 살았지만, 이제는 더럽고 성가신 존재로 여긴다.비둘기는 우리의 식량이자 전령이었고, 비료의 원천이자 종교적 상징이기도 했다.지금은 도시의 더러운 해충으로 낙인찍혔지만, 오랫동안 인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목요일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 보잘것없는 새가 처음 길들여진 것은 3,500년 전으로, 비둘기가 우리 삶과 얽힌 기간이 지금까지 생각한 것보다 거의 천 년이나 더 길었다고 한다.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 생물고고학자 앤더슨 카터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간이 비둘기를 잊기 시작한 것은 인류 역사에서.. 2026. 7. 13.
고대 쐐기 문자가 드러낸 잊힌 아시리아 왕 세 명 기원전 763년, 아시리아에서 해가 사라졌다.이 개기일식total solar eclipse은 왕국 서기관들scribes이 꼼꼼하게 기록했다.그러나 아시리아 학자들에게 일식은 단순한 천문 현상 이상 의미를 지녔다.일식은 통치자 죽음을 예고하는 징조일 수 있었고, 한 왕자는 이 기회를 틈타 조카를 상대로 왕위를 찬탈하려 했을지도 모른다. [일식을 둘러싼 이런 징조는 동아시아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그의 반란은 적어도 잠시 동안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그는 티글라트필레세르Tiglath-pileser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신성한 도시 아슈르Ashur에서 통치하며 왕실 인장royal seal을 찍어 토지 하사령land grants을 발행했다. 그 후 그는 아시리아 공식 역사에서 사라졌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그가.. 2026. 7. 13.
타조알이 공룡알보다 큰 이유 미국 자연사 박물관 제공 새로운 연구는 뇌 크기와 새끼 크기 사이의 근본적인 연관성을 밝혀내며 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진화론적 수수께끼, 즉 새가 왜 이렇게 불균형적으로 큰 알을 낳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미국 자연사 박물관과 프린스턴 대학교 연구진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의 생식 및 해부학적 데이터를 분석해 상대적으로 뇌가 큰 종일수록 새끼 수는 적지만 그 새끼는 덩치가 더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큰 뇌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각 새끼에게 더 많은 투자를 요구하며, 이는 더 큰 알이나 더 큰 신생아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한다.이번 발견은 척추동물 진화에서 가장 놀라운 패턴 중 하나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제시한다... 2026. 7. 13.
스칸디나비아 국민국가 만들기와 바이킹 신화 원제: 바이킹은 단순히 수염을 기른 약탈자 이상의 존재만, 스칸디나비아의 국립 박물관들은 여전히 그러한 이미지를 부각한다by 줄리아 하칸손Julia Håkansson,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스칸디나비아를 방문한다면 바이킹 관련 전시회를 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선택할 수 있는 전시회는 매우 많다.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있는 국립 역사 박물관은 바이킹에 관한 대규모 상설 전시를 한다.스톡홀름에 있는 스웨덴 역사 박물관은 세계 최대 규모 바이킹 시대 전시를 자랑한다.그리고 2027년 개관 예정인 오슬로의 새로운 노르웨이 바이킹 박물관은 세계 최고의 바이킹 박물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문화사 박물관에서는 바이킹 시대 고고학적 발견의 주요 유물을 전시하는 임시 전시회가 열린다.당연.. 2026. 7. 13.
니케아 공의회 개최지 추정 교회 유적 터키서 발견 터키 이즈니크İznik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인 고고학자들은 서기 325년 기독교 역사상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인 니케아 공의회First Council of Nicaea가 열린 원래 교회 유적일 가능성이 있는 흔적을 발견했다.새로운 증거는 벽 기초, 바닥 포장, 건축적 특징 등으로, 학자들은 이 유물들이 서기 368년 지진으로 파괴된 성 네오피토스 교회Church of Saint Neophytos에 속한다고 본다. 이는 후대에 세운 성당, 즉 '성부들의 교회Church of the Holy Fathers'가 이전 성당 바로 위에 지어졌다는 것을 시사하며, 이는 오랫동안 학자들 사이에서 논쟁 대상이었다.이번 발굴은 이즈니크 호숫가에 위치한 성당 유적에서 진행되는 열한 번째 고고학 발굴 시즌 일환이다. 20.. 2026. 7. 12.
3,500년 전 아르메니아 청동기 시대 무덤에서 말 희생 제물과 엘리트 매장 흔적 발견 고고학자들이 아르메니아 서부 고대 유적 샤미람Shamiram 발굴 작업 중 무기, 흑요석 화살촉obsidian arrowheads, 그리고 희생 제물로 바친 말 유해가 담긴 거대한 후기 청동기 시대 무덤 하나를 발견했다.이번 발견은 아르메니아와 이탈리아 공동 고고학 발굴단이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유적 중 하나인 샤미람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샤미람은 3천 년 이상 지속적인 거주 흔적을 간직한다.2026년 5월과 6월에 걸쳐 진행된 발굴 작업은 요새화한 정착지fortified settlement 일부 지역에 집중되었으며, 후기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부터 우라르투Urartu 시대, 헬레니즘 시대, 후기 고대 시대, 중세 및 근중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유적의 발전 과정을 새롭게 조명했다.이번.. 2026. 7. 12.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인근에서 1,200년 된 아랍 은화 59점 발견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 인근 발트해 연안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고고학자들이 서기 746년에서 815년 사이에 아랍 칼리프국Arab Caliphate 전역에서 주조한 은화silver dirhams 59개로 이루어진 보물을 발견했다.이 은화들은 현재의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 여러 도시에서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여 비스툴라 석호Vistula Lagoon 남쪽 해안 작은 중세 정착지에 도착한 것으로 추정된다.이 은화 더미는 2026년 5월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고고학 연구소의 삼비아 고고학 탐사대Sambian Archaeological Expedition가 발견했다. 칼리닌그라드 지역에서 이슬람 은화가 이전에도 발견된 적은 있지만,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9세기 초 동방에서 발트해로 은을 운반.. 2026. 7. 12.
우리한테는 요상하나 저짝에서는 흔한 선사시대 돌도끼 루블린 발견 초기 청동기시대 석기 도끼는 코드웨어 문화보다는 미에르자노비체 문화 영향폴란드 동부 루블린Lublin에서 문화재 관리 당국에 인계된 작고 아담한 석기 도끼가 예상보다 훨씬 흥미로운 유물로 밝혀졌다.형태는 끈무늬 도기 문화Corded Ware culture와 관련된 석기 도끼를 연상케 하지만, 몇 가지 세부 사항은 오히려 초기 청동기 시대 미에르자노비체 문화Mierzanowice culture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루블린 주 문화재 보존 담당자 발표에 따르면, 이 유물은 로만 시마이다Roman Szymajda라는 사람이 기증했다.곧 루블린 지방Lublin Voivodeship 박물관 중 한 곳으로 옮겨져 보존 및 추가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도끼는 결정질 암석으로 만들었으며, 모서리가 .. 2026. 7. 12.
선사시대 유럽 대륙을 똥색으로 물들인 초콜릿 색깔 석기들 초콜릿 플린트Chocolate flin: 중앙 유럽 선사 시대 공동체의 매장, 채굴, 이용 및 유통에 대한 새로운 관점캠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온라인 출간: 2021년 8월 11일Sudoł-Procyk M, Brandl M, Krajcarz MT, et al. Chocolate flint: new perspectives on its deposits, mining, use and distribution by prehistoric communities in Central Europe. Antiquity. 2021;95(383):e25. doi:10.15184/aqy.2021.48 요약크라쿠프-체스토호바 고원Kraków-Częstochowa Upland(성십자산맥Holy Cross Mountains에 이어 두 .. 2026. 7. 12.
그 시절 이미 등장한 가짜 쐐기 문자 인장, 그 상징성은? 가짜 설형 문자 인장과 읽을 수 없는 글의 힘고대 남부 레반트 전역에서 일부 원통형 봉인cylinder seals에는 설형 문자처럼 보이지만 제대로 된 텍스트로 완전히 읽을 수 없는 글이 새겨 있다.이 “가짜 설형 문자 인장fake cuneiform seals”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었다. 항상 읽어야 할 내용은 아니었다.그것들은 인정받기 위한 것이었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런 가짜들은 글 자체의 시각적 권위를 사용함으로써 읽을 수 없는 기호를 지위, 문화적 연결 및 권력의 표시로 바꾸었다.Charles University 소속 Jana Mynářová가 잡지 Levant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는 진짜 설형 문자와 유사 설형 문자를 새긴 남부 레반트 원통형 인장 13개를 조사했다.중기 청동기 시대부터 철.. 2026. 7. 12.
남극은 한때 밀림이었고, 그 시절 공룡이 누볐다 by 자연사 박물관CMuseum of Natural History남극 대륙에서 발견된 최초의 공룡 화석이 과학적으로 기술되었다.이 화석은 척추뼈로, 1985년 영국 남극 조사단British Antarctic Survey (BAS) 탐사에서 발견되었지만 최근에야 공룡 화석으로 인정받았다."남극의 후기 백악기에서 발견된 티타노사우루스류 용각류 공룡[A titanosaurian sauropod dinosaur from the Late Cretaceous of Antarctica]"이라는 제목을 단 이 논문은 Acta Palaeontologica Polonica에 게재되었다. 남극은 빙하로 덮여 지질 탐사가 매우 어려워 다른 대륙에 비해 공룡 화석 기록이 가장 드물다.화석은 주로 트랜스안타르크티카 산맥Tran.. 2026. 7. 12.
박물관 수장고 쳐박힌 남극 파충류 화석, 알고 보니 티타노사우루스 공룡 글: 아디티 라마크리슈난Adithi Ramakrishnan 과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박물관 서랍 속에 묻혀 있던 남극의 희귀 공룡 화석을 우연히 발견했다.이 뼈는 목이 긴 초식 공룡인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의 꼬리뼈다.과학자들은 아직 이 공룡이 어떤 종에 속하는지 밝혀내지 못했다.이 화석은 1985년 남극 제임스 로스 섬James Ross Island 탐사 중 지질학자 마이크 톰슨Mike Thomson이 발견했다.영국 남극 조사단 소속이던 톰슨은 해당 지역 암석층을 조사하고 미래의 연대 측정 작업을 위해 해양 파충류 화석을 수집했다. 그는 이 화석을 대형 파충류로 기록했다.수십 년 후, 고생물학자 마크 에반스Mark Evans는 영국 남극 조사단 소장품에서 이 뼈를 발견하고 공룡일 가능성을 제기.. 2026. 7. 12.
태국에서 발견된 단 하나의 뼈로 새로운 쥐라기 긴 목 공룡 종 확인 by 크리스탈 카살Krystal Kasal, Phys.org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국의 푸 크라둥 지층Phu Kradung Formation에서 목이 긴 새로운 공룡 종이 발견되었다. 연구팀은 이 공룡을 우라가사우루스 칼라시넨시스(Uragasaurus kalasinensis)라고 명명했으며, 태국에서 공식적으로 명명된 최초의 마멘키사우루스과 공룡mamenchisaurid dinosaur이라고 밝혔다.마멘키사우루스과 공룡의 분포에 대한 의문점마멘키사우루스과는 중기에서 후기 쥐라기 시대에 동아시아 일부 지역을 지배한 긴 목 용각류 공룡sauropod dinosaurs이다.이전에 명명된 대부분의 마멘키사우루스과 종은 중국, 특히 쓰촨성과 신장 지역에서 발견되었지만,.. 202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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