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목씨랑 손잡고 태안 앞마다를 탈출한 진주 형씨
바로 앞에서 사천 목씨 이야기를 했지마는, 지금의 경상남도 사천항을 출항해 개경으로 향하다 침몰한 이번 마도 6호선에서는 진주 형씨晉州刑氏도 모습을 드러낸다.목씨랑 마찬가지로 형씨 또한 단본에 지금도 소수 족단族團이라, 2015년 인구조사 기준 7,23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니 사천 목씨와 거의 같은 규모다.같은 진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들로 그 유명한 강감찬을 필두로 하는 강(姜) 말고도 정鄭씨, 하河씨, 류柳씨, 소蘇씨가 있지마는, 그에 견주어서도 족세族勢는 적어도 쪽수로는 약하다. 저네들 족보에 의하면 이 가문 시조는 당나라 태종 때 고구려 영류왕 요청으로 입국한 형옹邢顒이라 하지만, 믿을 수는 없고, 실질 중시조가 고려 명종 시대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낸 형방邢昉을 삼는 듯하며, 그 후손 형공미邢..
2026. 11. 4.
중국 고고학의 새로운 5년 고고공작 “십오오” 규칙, 하늘을 비상하는 고고 중국, 낮은 포복으로 기어다니는 고고 한국
중국, 인공지능과 심해 로봇 기술을 앞세운 5개년 고고학 전략 발표중국이 인공지능, 원격 탐사, 고대 DNA 분석, 수중 로봇 기술 등을 고고학 연구에 더욱 첨단 기술로 도입하는 것을 새로운 5개년 계획 우선 과제를 발표했다. [이를 중국 언론에서는 《고고공작 십오오 규획考古工作“十五五”规划》이라는 말로 표현한다.]국가문물국National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NCHA)은 지난 10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고고학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전략에는 가상 유물 복원을 위한 특수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고대 인류 거주지 및 역사적 해상 무역로 연구 확대가 포함된다. 또한, 이 계획은 이집트,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튀..
2026.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