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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 4만년 된 석기 도구가 초기 인류 열대우림 환경 적응 흔적을 드러내다? (2025년 1월 15일) 적도 기니Equatorial Guinea의 리오 캄포Río Campo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통해, 호모 사피엔스가 4만 년 전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체계적으로 거주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이는 후기 플라이스토세 시대에 이처럼 척박한 생태계에 인류가 존재했다는 최초 증거다. MNCN-CSIC와 IPHES-CERCA가 참여한 이번 발견은 초기 인류가 극한 환경 조건에 정착할 수 있던 적응력과 독창성을 보여준다.연구진은 30개 지층 노두stratigraphic outcrops를 발굴했다. 그중 16개에서 석기가 발견되었다.418점 유물에는 양면석기bifacial points, 르발루아 몸돌Levallois cores, 그리고 내구성이 뛰어난 석기가 포함된다.이.. 2026. 1. 1.
고려시대 "군인전"을 받은 사람들은 조선시대 호적의 누구? 조선시대 호적에 보면앞에서도 썼듯이 양반 평민 천민 이런 식으로 쓰여있지 않다. 양반들은 친가, 처가, 외가 모두 8명 조상이 적히고 그리고 그 사람 "직역"이 적힌다. 관직을 받은 경우에는 관직을 적지만, 그렇지 않으면 유학, 업무, 업유 등의 직역이 적힌다. 이 유학, 업무, 업유란 앞으로 과거를 볼 몸이시니 건들지 말라 그 이야기이다. 무엇에 대해 건들지 말라는 것일까? 바로 군역이다. 조선시대 호적에는 이런 식으로 양반 직역 외에 평민 직역도 쭉 적히는데 이 평민 직역이란 역졸 같은 직역도 있지만 대개 군역과 관련한 직역을 적어두는 것이 보통이다. 예를 들어 수군이라든가 이런 식이다. 이렇게 군역이 부과되면 이 사람은 직접 가서 몸으로 군역을 때우거나 아니면 군포를 2필 내야 했다. 이 평민이 내.. 2026. 1. 1.
전시과, 과전법은 전국적으로 관철되었을 리가 없다 고려시대의 전시과 체제와 조선시대의 과전법 체제는 쌍둥이 닮은 꼴이다. 물론 전자는 전지 외에 시지의 경우도 규정하고 있다 하여 차별점을 두지만, 두 제도 모두 늘어나는 사전 겸병 와중에 국가가 유지되기 위한 최소한의 경비-. 최소한의 토지를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서 일본사에서 보자면 조정에서 반복적으로 내려오지만 단 한 번도 제대로 성공한 적 없는 장원철폐령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과 한국사 모두 비슷한 제도가 시도되었지만, 일본은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고, 한국에서는 고려 건국 초기에 한 번, 조선 초기에 한 번, 각각 전시과 제도와 과전법 체제라는 이름으로 관철되었을 뿐 아니겠나. 이 전시과 제도와 과전법 체제는 고려와 조선왕국의 공적 기록에 국가의 대표적 토지제도로 소개되는 통에우리.. 2026. 1. 1.
Hunting tools Mexico https://arkeonews.net/hunting-tools-dating-back-1900-years-found-inside-a-cave-in-queretaro-mexico/ Hunting tools Dating Back 1900 Years Found inside a Cave in Querétaro, Mexico (27 January 2024) Archaeologists from the National Institute of Anthropology and History (INAH) found hunting weapons dating back approximately 1,900 years in a cave in the central state of Querétaro. The Federal Ministr.. 2026. 1. 1.
고대 이집트 의학의 집대성 에버스 파피루스Ebers Papyrus 에버스 파피루스Ebers Papyrus[에베르스 라고도 읽을 수 있을라나?]는 이집트 신성문자hieratic Egyptian writing로 작성되었으며, 알려진 고대 이집트 의학 기록 중 가장 방대하고 보존 상태가 좋은 자료다. 이 파피루스는 약초 요법과 마법 주문을 결합한 고대 이집트 의학 파피루스다.고대 이집트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의학 파피루스 중 하나다. 이 두루마리에는 약 700개 마법 공식과 민간 요법이 담겼다.질병을 일으키는 악마를 쫓아내는 주문이 많이 포함되며, 오랜 경험주의 증거도 만난다. 이 파피루스에는 "심장에 관한 논문"이 있다.심장이 혈액 공급 중심이며, 신체 모든 기관으로 연결되는 혈관이 심장에 연결된다고 적었다. 이집트인들은 신장은 잘 모른 것으로 보이며, 심장을 신체의 .. 2026. 1. 1.
그리스 키트노스 섬 고대 신전에서 봉헌 조각 쏟아져 [키트노스Kythnos 위치] Bing 지도여러 위치를 찾고, 환승/도보/운전 방향을 확인하고, 실시간 교통량을 보고, 여행을 계획하고, 위성, 공중 및 3D 이미지를 봅니다. Bing 지도를 다양하게 이용하세요.www.bing.com (2023년 6월 10일)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Cycladic island에 속한 키트노스Kythnos 섬(테르미아Thermia라고도 함) 언덕 위 신전 유적을 발굴하던 고고학자들이 고대 신자들이 바친 것으로 추정되는 2,000점 이상 온전한 봉헌물votive offerings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리스 문화부는 수요일 성명을 통해 올해 발굴 작업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비롯해 남성 인물, 거북이, 사자, 돼지, 새 등 2,000점 이상 온전하거나 거의 완전한 형태 점.. 2026. 1. 1.
고추 껍띠를 벗기는 고대 이집트 "고대 이집트의 할례Circumcision…사회적, 종교적 의미를 지닌 의료 행위" 이 사카라 부Saqqara relief조는 인류 역사상 가장 초기 외과 수술 장면 중 하나를 명확하게 보여준다.숙련된 시술자가 정밀하게 시행하는 할례가 조직적인 의례적 환경 속에서 묘사되는데, 이는 고대 이집트인들의 위생과 예방적 치료에 대한 이해를 반영한다.할례는 사회적 전환의 표시이자 규율과 순결의 상징이었으며, 건강한 신체와 종교적 정체성에 대한 이집트인들의 개념과 밀접하게 연결된 관습이었다.단 하나의 장면이지만, 고도의 의학적, 문화적 인식을 보여주는 심오한 증거라고?1) 고대 이집트의 할례 사카라(기원전 2400년경, 앙크마호르 무덤) 부조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할례 묘사 중 하나다.시술자들이 의례적인 정밀.. 2026. 1. 1.
런던 템즈강변에서 발견된 불가사의한 청동기 시대 유물 (2020년 5월 14일) 영국 고고학자들은 1년 넘게 하버링 보물Havering Hoard을 연구 중이다.청동기 시대 무기, 도구, 그리고 개인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이 유물 목록은 약 3천 년 전 것으로 추정한다.이 유물들은 런던의 한 건설 현장에서 발견되었다.이번 발견은 선사 시대 사회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유물은 런던 동부 하버링Havering 한 건설 현장에서 고고학 전문 회사인 Archaeological Solutions 소속 전문가들이 발견했다.당국은 불법 보물 사냥꾼 표적이 될 것을 우려해 발굴 현장의 정확한 위치를 비밀로 부쳤다.BBC에 따르면, 하버링 보물은 영국 수도에서 발견된 청동기 시대 유물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영국에서 발견된 .. 2026. 1. 1.
예루살렘 서쪽 벽 아래서 2,000년 된 로마 이전 의식용 목욕탕 미크베mikveh 발견 제2성전 시대Second Temple period 말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며 잘 보존된 의식용 정화 목욕탕ritual purification bath(미크베mikveh)이 예루살렘 서쪽 벽 광장Western Wall Plaza 아래에서 진행된 발굴 조사에서 발견되었다.이 발견은 서기 70년 예루살렘이 파괴되기 직전, 그곳에서 행한 일상적인 종교 생활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다. 이 미크베는 바위를 깎아 만든 것으로, 약 2,000년 전 로마의 예루살렘 정복 당시 남은 두꺼운 파괴층 아래에 묻혀 있었다.이 파괴층에는 불에 탄 재, 무너진 잔해, 생활용품 등이 포함되어 당시 이 지역 종교 활동이 매우 갑작스럽고 폭력적으로 끝났음을 시사한다.목욕탕 자체는 직사각형 모양이며 길이는 약 3.05미터, 너비는 1... 2026. 1. 1.
튀르키예 고대 도시서 팔각별과 이슈타르 상징 새긴 은 목걸이 튀르키예 남서부 무을라Muğla 주 마르마리스Marmaris의 아모스Amos 고대 도시 발굴 현장에서 아시리아 여신 이슈타르Ishtar를 묘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은 목걸이가 발견되는 놀라운 고고학적 발견이 이루어졌다.이 목걸이에는 사자 문양과 팔각별eight-pointed star을 새겼는데, 이는 고대 근동에서 사랑, 전쟁, 풍요의 여신으로 숭배받던 이슈타르를 상징하는 강력한 기호들이다. 2,20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아모스 유적 발굴은 2022년 대통령령으로 승인되어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의 '미래를 위한 문화유산 프로젝트Heritage for the Future Project'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마르마리스 상공회의소Marmaris Chamber of Commerce, 마르마리스 시청Marmari.. 2026. 1. 1.
서부 나일 삼각주서 2,000년 된 대규모 작업장 발굴 서부 나일 삼각주서 2,000년 된 작업장과 로마 시대 공동묘지 발굴이집트 서부 나일 삼각주Nile Delta에서 고고학도들이 후기 왕조 시대와 초기 프톨레마이오스 시대 "광범위한 산업 단지"와 로마 시대 공동묘지 일부를 발견했다.이 발굴품들은 당시의 경제, 일상생활, 장례 풍습과 관련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발굴은 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Supreme Council of Antiquities와 파도바Padua 대학교 소속 이집트-이탈리아 공동 고고학팀이 베헤이라 주Beheira Governorate에 있는 콤 엘 아흐마르Kom el-Ahmar와 콤 와싯Kom Wasit 유적에서 진행했다.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서부 삼각주가 지중해 세계 및 고대 알렉산드리아 배후지와 연결된 생산, 무역 및 정착 중.. 2026. 1. 1.
아픈 모습 온데간데 없고 프라임 타임 한 장면을 포착한 파이윰 초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어떤 남성 미라 얼굴과 상반신을 덮은 초상화다.로마 시대인 서기 130~150년 무렵 제작한 것으로 추정하며, 린덴 나무limewood 패널에 밀랍화 기법encaustic으로 그렸다."로마 치하 이집트 장례 초상화는 2천 년 전에 살면서 번영을 누린 남녀를 묘사하지만, 그 모습을 보는 것은 마치 현재를 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준다. 커다란 눈은 보는 이 시선을 되받아치고, 표정이 풍부한 얼굴은 왠지 모르게 친숙하게 느껴진다. 수천 년 동안 사막 모래에 묻혀 있다가 재발견된 이 고대 그림들이 학계와 대중 관심을 끌어온 것은 당연한 일이다.린넨이나 나무 패널에 섬세한 안료로 그린 이 작품들이 오늘날까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전 세계 여러 곳에 약 천 점이 소장되어 있.. 2026. 1. 1.
금>은>동>철, 금속 위계는 확고했다! 왕흥사지 사리장엄의 경우 복제품인지 진품인지 자신은 없으나 암튼 부여 왕흥사지 목탑 터 아래서 발견된 사리장엄구 일괄이라 이 사리장엄은 사중 오중 장치를 했으니, 저걸 넣은 사리공 자체가 또 하나의 관뚜껑이고, 나아가 그것을 감싼 탑 자체도 최종 바깥 관뚜껑이다. 그 앙코가 저 3단 세트다. 이건 내가 이미 내 논문에서도 지적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 세트는 당시 백제가 생각한 귀금속 그 자체 내역과 그 위계를 확실히 드러내준다는 점에서도 중대성이 있다. 청동이 제3단, 은이 제2단, 금이 제1단이다. 곧 금기를 은기가 감싸고, 그런 금기를 품은 은기를 청동이 감싼다. 저에서는 철이 빠졌는데 저 시대 금속 위계는 너무나 확실해서 금>은>동>철 순서였다. 문제는 저에서 탈락한 다른 준보석. 如컨대 유리나 마노, 옥 같은 준보석이 .. 2026. 1. 1.
전주이씨가 경상도에 드문 이유 (2) 앞에서 전주이씨가 경상도에 드문 이유는 조선왕조 개창 이후 전주이씨의 종친이 확산하는 과정에서 과전법 체제를 타고 퍼져나간 까닭이 아닐까 생각 혹은 의심한 바 있었다. 과전법 체제에서는 왕자, 왕의 형제, 왕의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伯叔]로, 대군大君에 봉한 자는 300결, 군君에 봉한 자는 200결을 지급했다. 그리고 부마로서 공주의 남편[駙馬尙公主者]은 250결, 옹주의 남편은 150결을 지급하였으며, 그밖의 종친도 등급에 따라 각각 차등 있게 지급했다라고 했다. 이 땅이 얼마나 넓은가 하면, 과전법 체제에서 관료의 경우 가장 넓은 땅을 받은 이가 150결이었다. 따라서 대군, 군, 부마, 옹주만 해도 관료 중 최고등급 관료와 동일하거나 두배 가까운 땅을 받은 셈이다. 조선시대에 1결이 대개 가로 세.. 2026. 1. 1.
스페인 멩가 고인돌에서 발견된 두 개 중세 무덤 스페인 남부에서 진행된 새로운 유전학 연구는 선사 시대 기념물이 건설 후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그 의미를 유지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말라가 주 안테케라에 있는 멩가 고인돌Menga dolmen의 중세 무덤을 조사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상징적인 신석기 시대 구조물은 건설된 지 거의 4천 년이 지난 후에도 상징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원전 4천년 무렵에 세운 멩가 고인돌은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크고 잘 알려진 신석기 거석 무덤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다.원래는 공동 매장 기념물로 세웠으나, 고고학적 증거는 이 장소가 이후 여러 사회가 재사용했음을 오랫동안 시사했다.고대 DNA 분석과 고고학적 증거, 역사적 맥락을 결합한 이번 연구는 이러한 후기 사.. 2026. 1. 1.
로마 판테온이 살아남은 비결이 콘크리트? 웃기는 소리 양다리걸치기였다 로마 판테온이다. 2천 년을 버티니, 그래 그 경이로움이야 언제나 상찬한다. 그 힘을 콘크리트라 한다. 하지만 그 논리대로라면 로마가 남긴 콘크리트 건물은 다 저리 남아야 하지만 이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다. 콘크리트, 맞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콘크리트. 그걸 처음 개발한 이는 로마가 아니라 해도 그것을 보편화 일반화한 주체는 로마다. 로마는 무수한 콘크리트 건물을 쌓았다. 저런 콘크리트 건물 만 채 중 9천999채가 사라지고 스러져 갔다. 왜 판테온은 저리 잘 남았을까?재활용이다. 끊임없이 재활용된 것이 파괴와 붕괴 멸실을 막았을 뿐이다. 저 판테온은 말 그대로 만신전萬神殿이라, 로마 온갖 잡신은 다 모신 데다. 기독교 시대가 되면서 기독교가 파괴하고서 새로운 건물을 짓기에는 아까웠다. 그래서 기존 .. 2026. 1. 1.
중립적인 건축? 권력과 야합한 역사 by Kim Dovey, The Conversa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른 여러 프로젝트 말고도 두 번째 임기 동안 백악관 개조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백악관 집무실은 금빛 장식으로 치장한 작은 궁전으로 탈바꿈했고, 장미 정원은 포장되었으며, 개선문 건설이 계획되고, 새로운 무도회장은 백악관보다 더 클 예정이다. 워싱턴을 왕실 "궁정"으로 바꾸는 데 왜 그렇게 공을 들였을까?건축은 권력이 행사되고 추구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건물과 공공 공간을 다소 중립적이거나 피상적으로 보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그림의 액자처럼, 건축은 정치가 일어나는 공간을 문자 그대로 그리고 상징적으로 규정한다. 권력의 공간과 상징은 함께 작용하여 행동을 연출하고 서사를 형성한다.이러한 현상은 건축.. 2025. 12. 31.
독립전쟁 전 이미 있은 아메리카 9개 대학, 조선 정조 연간이었다 이 지도가 뭔가 했더니 Locations of the nine colonial colleges founded prior to the American Revolution라, 곧 미국혁명 이전 그 식민지에 이미 들어선 대학 현황이랜다.물론 저 시대 대학을 오늘날의 그것과 병렬 등치하기는 힘들겠으나 저토록 많은 대학이 이미 미국독립전쟁 이전에 있다는 사실을 나는 간과했다.미국독립전쟁은 1775년에 발발해 1783년에 끝났으니 우리로서는 조선 정조 시대다.우린 인권이 자유가 평등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시대에 저들은 이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대학을 식민지에까지 저리 많이 세웠다.토머스 제퍼슨이 기초했다던가?그 독립선언서를 보면 21세기 지금 읽어도 당대에 통용하는 말들의 잔치다.저에 격발해 프랑스 또한 마침내 .. 2025. 12. 31.
2025년 고인류학이 폭로한 혁명 10가지 [편집자주] 라이브 사이언스 선정이다. 인류 조상에 대한 연구 결과는 계속해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으며, 특히 2025년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더욱 그렇다. 고대 DNA 분석을 시작한 이후로 우리 종의 진화 과정에 대한 이해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올해 연구진들은 300만 년에 걸친 인류 진화 과정에서 DNA, 유전체 또는 단백질체 분석을 통해 놀라운 발견들을 이루어냈다. 다음은 과학자들이 2025년에 발표한 인류 조상과 가까운 고대 친척에 대한 주요 연구 결과 10가지다. 1. 에티오피아에서 인류 친척 새로운 두 종이 발견되다. 에티오피아의 레디-게라루Ledi-Geraru 유적에서 발견된 몇 개 치아는 260만 년 전 이 지역에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다양한 인류 친척 종들이 서식했음을 시사한다.지난 8.. 2025. 12. 31.
제자, 사라져야 할 적폐 책이나 보고서 같은 데서 "제자" 이런 말 쓰지 마라!이건 내가 경멸해마지 않는 교수나 다른 선생 집단에서 흔히 보이는 표현인데, 본인 단독 작업 혹은 공동작업에서 항용 그 오야붕적 위치에 있는 자들이 흔히 "이 작업에는 제자들이 함께 고생해주었는데..."이런 표현이 자주 보이지만 같이 작업했으면 동료요 동학이다. 설혹 내가 지도교수이니 팀장이니 책임연구원이니 하는 지위에 있더라도, 제자? 이 말 아예 쓰지 마라. 제자라는 말은 한국어사전에서 방출해야지 않겠는가? 그 자신이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제자라는 말에는 극한의 차별이 존재하는 까닭이다.혹 내 지인 중에 이런 말을 무심코 쓴 교수님들 있다면, 지금까지는 용서하고 묻어두기로 한다. 앞으로는 쓰지마라.제자가 시다바리야? (2018년 12월 31일) .. 2025. 12. 31.
유럽 ​​석기 시대 거석 무덤은 가족 무덤이었다 웁살라 대학교Uppsala University 제공 (2019년 4월 15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웁살라 대학교가 주도한 국제 연구팀은 아일랜드와 스웨덴의 거석 무덤megalithic tombs에 묻힌 석기 시대 사람들의 친족 관계를 밝혀냈다.이 친족 관계는 10세대 이상까지 추적할 수 있으며, 이는 거석 무덤이 석기 시대 북서유럽에서 친족 집단 무덤이었음을 시사한다. 농업은 기원전 9000년 무렵 비옥한 초승달 지대Fertile Crescent에서 이주민들과 함께 유럽으로 전파되었고, 기원전 4000년 무렵에는 북서유럽에까지 도달했다.기원전 4500년 무렵부터 대서양 연안을 따라 특히 장례 .. 202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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