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고학의 새로운 5년 고고공작 “십오오” 규칙, 하늘을 비상하는 고고 중국, 낮은 포복으로 기어다니는 고고 한국
중국, 인공지능과 심해 로봇 기술을 앞세운 5개년 고고학 전략 발표중국이 인공지능, 원격 탐사, 고대 DNA 분석, 수중 로봇 기술 등을 고고학 연구에 더욱 첨단 기술로 도입하는 것을 새로운 5개년 계획 우선 과제를 발표했다. [이를 중국 언론에서는 《고고공작 십오오 규획考古工作“十五五”规划》이라는 말로 표현한다.]국가문물국National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NCHA)은 지난 10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고고학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전략에는 가상 유물 복원을 위한 특수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고대 인류 거주지 및 역사적 해상 무역로 연구 확대가 포함된다. 또한, 이 계획은 이집트,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튀..
2026. 11. 4.
2026 농사는 감따기로 마무리하고 제사는 완전히 폐지하며
감나무 사과나무라 해 봐야 과수원과는 아주 거리가 멀어 동생이 옛날에는 논으로 쓰던 데를 밭으로 개간해 몇 그루씩 심은 것이 전부이기는 하다만, 그래도 곶감이라도 할 요량으로 대봉 종자 몇 그루를 심고, 먹감 몇 그루를 섞었으니몇 년 전만 해도 저기서 언제 감을 따 먹냐 했으나, 이제는 제법 청년기 구가하는지라, 굵직굵직한 대봉을 푸짐히 선사하는가 하면 먹감은 먹감대로 곶감에는 안성맞춤인 감을 따가라 한다.저 몇 그루 안 되지만, 더디고 고된 농사일이기는 마찬가지라, 이른 아침에 시작해 오후 늦게가 되어서야 그런대로 따기와 분류는 끝났으니, 누님이 지인들한테 부탁받은 것들은 판매용이라, 거기 보낼 것들은 따로 포장을 하고, 나머지는 식구들이 농가묵고, 또 일부는 곶감으로 둔갑하니, 이 곶감 깎는 일이 또..
2026. 11. 2.
고대 에콰도르 게놈, 태평양 연안을 따라 1,500년에 걸친 유전적 연속성 밝혀내
by PNAS Nexus적도가 지나는 남미 태평양 연안 에콰도르 국 해안 지역에서 발견된 고대 게놈은 고대 세계 연구가 미흡한 지역에서 1,500년에 걸친 유전적 연속성을 보여준다.존 린도와 그의 동료들은 에콰도르 중부 해안 살랑고Salango 유적에서 발굴된 약 2,300년 전, 1,900년 전, 그리고 740년 전 유골 네 개체 게놈을 분석했다. 이 네 개체 게놈은 에콰도르, 콜롬비아, 페루의 고대 및 현대 인구 집단과 유사한 유전적 특징을 보였으며, 이는 남아메리카 북서부 지역 유전적 연속체 내에서 공통 조상을 공유했음을 시사한다.살랑고 유골 집단은 약 9,800년 전에 다른 남아메리카 원주민들과 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네 개체 모두 유전적 유사성을 보였는데, 이는 약 2,360년 전 풀룰라후아Pu..
2026.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