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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부터 인간까지: 육중한 영국 중세 펨브로크 성Pembroke Castle이 깔고 앉은 거대한 지하 동굴 영국 펨브로크 성Pembroke Castle 지하에 숨은 동굴이 고고학자들의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이 동굴이 영국의 초기 과거에 대한 기존 관점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워건 동굴(Wogan Cavern)로 알려진 이 유적은 저 성 아래에 위치하며, 오랫동안 주목받았지만 최근에야 상세한 조사가 이루어졌다.이전에는 훼손되었거나 부분적으로 발굴된 공간으로 여긴 이곳에는 깊고 온전한 퇴적층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애버딘Aberdeen 대학교 연구팀은 칼레바 재단Calleva Foundation 지원을 받아 수년간에 걸친 발굴 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이번 발굴 작업은 오랜 기간에 걸친 환경 및 인류 역사 흔적을 보여주는 지층들을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2021년부터 2024년까지.. 2026. 4. 17.
군 퇴역병들이 투입된 독일 북부 발굴 현장서 1,700년 된 희귀한 청동 콜드론 출토 독일 북부에서의 고고학적 발견이 로마 세계와 북유럽 간 장거리 교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고고학 사무소Archaeological State Office of Schleswig-Holstein에 따르면, 서기 3세기에서 5세기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한 청동 가마솥[콜드론cauldrons] 여러 점이 슐레스비히-플렌스부르크Schleswig-Flensburg 주 샬비Schaalby 지역에서 발굴되었다.이번 발견은 그 희귀성 때문에 매우 특별한 것으로 간주된다.이와 유사한 유물은 이 지역에서 이전에 단 한 번만 발견된 바 있어, 이번 샬비 가마솥은 로마 시대 교역망과 민족 대이동 시기Migration Period의 문화적 상호작용 연구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 2026. 4. 17.
2010년 어느 조선 시대 미라 보고가 있던 날 이미 알려드린 바와 같이 현재 김해박물관과 함께 회곽묘와 조선시대 미라라는 단행본을 준비 중이다. 책에 들어갈 사진을 뽑다 보니, 2010년 아직 미라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완전히 굳은 기반에 올라가기 이전, 강릉에서 발견되신 최경선 선생 후손분들께 중간 보고를 하던 사진이 보였다. 이날은 이 블로그 쥔장이신 김태식 기자께서도 당일 합류하였고, 사진을 보니 당시 이 작업을 도와주신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한다. 어떤 일이라도 성취가 되려면 어찌 한 사람의 힘만으로 되겠는가. 올 해 회곽묘와 조선시대 미라, 단행본을 내면서 다시 한번 당시 척박하던 환경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옆에서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꼐 감사드린다. 2026. 4. 17.
남해 고성만을 조망하는 고지를 차지한 2천 년 전 사람들 by 이영식 '고성 만림산 고지성취락 유적'이라 불러야 할 유적이 발굴조사 중입니다.삼강 소배경 선생이 조사하는 유적으로 만림산토성 발굴조사 중에 남문지 바로 앞에서 원형주거지 여러 기가 중복된 채로 확인되었습니다.삼각형점토대토기 출토되니 기원전 1세기 이전은 될 것 같고, 벽체를 판석으로 세우는 아궁이와 쪽구들이 확인되었는데, 사천 늑도스타일이라 합니다. 한漢 군현과 왜를 연결하는 이른바 늑도 교역이 거의 쇠퇴하는 시기쯤 되는 거 아닌가 합니다.만림토성 조사 부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결과이긴 하나, 눈 아래 고성만의 해상교역을 감시 관리하던 고지성 취락의 발견으로 생각합니다.일본 야요이 중기에 서일본과 구주 연안 모든 지역에서 확인되는 고지성 취락과 비슷한 성격의 취락일 겁니다.수혈주거지 500여 동과 고상가옥.. 2026. 4. 17.
길들이지 아니한 늑구 소동에 에버랜드 급으로 격상한 대전 오월드, 대단한 노이즈 마케팅 이쪽을 좋아하거나 자주 다니는 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나한테 대전 오월드라는 데는 지브롤터나 다름 없어, 간단히 말해 모른다! 이 뜻이다. 아 물론 인연이 아주 없지는 아니해서 이쪽에서 오래 일한 지인 한 분이 있어 이일범이라는 분이 그 분이라, 그분 때문에 오월드라는 이름은 들어봤다, 오죽 기인이라야 말이지? 가만, 저 일범이 형이 본래 동물학 전공 아니었나 싶은데, 물론 정년 퇴직 봇따리 쌌으니 이번 일로 혹 피해가는 그런 일은 없으리라 본다.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모르지만 늑구. 늑대 늑자에다가 틀림없이 개dog 구狗에서 따왔을 것이로대, 그거 아는가? 신동훈 선생이 자주 이야기했듯이 개랑 늑대는 실은 종 분리가 안 된 같은 종이라는 사실?간단히 말해 개는 길들인 늑대에 지나지 않는다. 개가 탈출.. 2026. 4. 17.
2차대전 말기 나치 독일 콘크리트 지뢰 탄약고 슬로바키아서 발견 고고학자들이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외곽 숲이 우거진 언덕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치군의 최대 규모 탄약고를 발굴했다.이 유적은 지난해 소카르파티아 산맥Little Carpathians 한 산악 지역에서 등산객들이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발굴되었다.슬로바키아 스펙테이터The Slovak Spectator 자매지인 미 트르나바My Trnava에 따르면, 연구진은 불법적인 보물찾기를 막기 위해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현재 이 유적은 초기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수석 고고학자인 마투시 슬라독Matúš Sládok에 따르면, 발굴 현장에서는 다수 군사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스톡마인Stockmine 43'으로 알려진 대인 지뢰ant.. 2026. 4. 17.
산성 조사에 LiDAR를 동원한 일본 고고과학 by 쓰쿠바대학교쓰쿠바대학교 연구진이 항공 LiDAR(광학 거리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중세 산악 성곽의 지형과 자연 능선의 지형을 구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이 방법은 산악 지역 고고학 유적과 같은 역사적으로 변형된 지형을 탐지하고, 지형 변형 정도를 평가하며, 변형된 경사면의 산사태 위험을 예측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항공 LiDAR 조사가 널리 사용되면서 일본의 산악 및 구릉 지역에서 수많은 인공적으로 변형된 지형이 발견되었다.그러나 이러한 고대 또는 중세 경관이 자연 상태에서 얼마나 변형되었는지에 대한 정량적 평가는 제한적이었다.새로운 연구 결과가 Physical Geography에 발표되었다.이 연구는 경사도slope gradient와 곡률curvature이라는 두 가지 지형 지표를 결합함.. 2026. 4. 17.
부웅환산 고분富雄丸山古墳 목관 본격 보존처리 시작 (4/16(木) 20:14, 奈良テレビ放送) 유례 없는 방패형 동경銅鏡[구리거울]과 기어 가는 뱀 모양 칼 사행검蛇行剣을 출토해 화제가 된 일본국 나라시 소재 고분시대 무덤 부웅환산 고분富雄丸山古墳[도미오 마루야마 고분] 출토 나무 널[木棺]이 본격적인 보존처리에 들어간다. 나라시奈良市 소재 이 둥근 모양 무덤[원분円墳]을 발굴조사한 나라시 교육위원회는 15일을 기해 원흥사문화재연구소元興寺文化財研究所를 비롯한 3개 기관과 더불어 저 목관에 대한 보존처리를 시작했다. 고분시대 초기인 서기 4세기 후반에 만들었다고 보는 부웅환산 고분 저 목관은 봉분 중앙이 아니라 그 북동쪽에 붙어 있는 쓰쿠리다시造り出し라는 데서 출토한 것으로, 조사 결과 이에서는 전례가 없는 타룡문 방패형 동경[鼉龍文盾形銅鏡]과 고대 동아.. 2026. 4. 17.
최근 고고과학의 성과에 경의를 표하며 최근 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고고과학 최신 성과를 보면 출판되는 학술지 수준이 극히 높아 다른 과학 분야를 통틀어서도 최상급 학술지를발굴 시료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수도 없이 출판되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 독자 여러분들은 여기서 나오는 성과가 이런 학술지에 실릴 만 하다고 모두 생각들 하시겠지만,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이런 내용으로 학술지 투고해도 대부분의 최상급 저널들은 이를 무시했고심지어는 이게 무슨 과학 연구냐고 비웃는 사람들도 정통 과학자 중에는 많았다. 이제는 전세가 역전되어 사이언스, 네이처는 물론 최상급 저널들을 이 분야 연구가 맹폭을 하고 있으니, 여기에 대해 국내 학계는 어리둥절 할 뿐이겠지만, 이런 감회는 사실 해외 학회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본다. 우리는.. 2026. 4. 17.
현대 선박 해체하다가 느닷없이 출현한 17세기 네덜란드 대포 튀르키예 이즈미르İzmir에서 진행된 일상적인 선박 해체 작업 중, 수 세기 동안 폐기된 선박 내부에 숨어 있던 17세기 네덜란드 청동 함포와 포탄 11개가 발견되는 놀라운 역사적 사건이 발생했다.2025년에 발견된 이 예상치 못한 유물은 해양 역사와 국제적인 문화적 관계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발견은 해체를 위해 이즈미르로 옮긴 선박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작업자들은 이 선박 식당 구역이라는 의외의 장소에서 대포를 발견했고, 그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의심을 즉시 갖게 되었다.당국에 신고가 접수되었고, 이즈미르 박물관 관리국 전문가들이 신속하게 개입하여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했다.초기 조사 결과, 이 대포는 일반적인 해상 도구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무기임이 밝혀졌다. 자세한 분석 결과,.. 2026. 4. 17.
고대 노르웨이 언덕 아래 묻힌 거대한 배 매장지는 바이킹 시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by 폴 아놀드Paul Arnold, Phys.org 스칸디나비아에서 거대한 배 매장ship burials이 기존에 생각한 것보다 약 1세기 정도 일찍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Antiquity에 발표되었다.이 연구는 노르웨이 레카Leka 섬에서 발견된 1,300년 된 배의 잔해를 보고하는데, 이는 바이킹 시대보다 앞선 것으로 보인다.이 매장지는 헤를라우흐스하우겐(Herlaugshaugen)으로 알려진 거대한 흙무덤 안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곳은 오랫동안 지역 사가에 나오는 전설적인 왕의 무덤으로 여겨졌다.북유럽 전역에는 이러한 대형 고분이 흔하지만, 배의 잔해가 발견된 경우는 드물다.무덤 내부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대형 고분을 발굴하지 않는다.비용이 많이 들고 유적을 훼손할 위험이 .. 2026. 4. 17.
남아프리카 발견 배아 화석은 포유류 조상이 알을 낳은 가장 오랜 증거 수궁류가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비결일 수도 by Julien Benoit, Jennifer Botha, Vincent Fernandez, The Conversation 2억 8천만 년에서 2억 년 전 사이에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 조상이 된 동물 집단인 수궁류therapsids가 진화했다.이들은 150여 년 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처음으로 학계에 속하게 되었다.그 이후로 더 많은 화석이 발견되었다.20세기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뛰어난 화석 사냥꾼 중 한 명인 제임스 키칭James Kitching은 카루Karoo (남아프리카 내륙의 반건조 지역)의 암석에서 수천 개 수궁류 화석을 발굴했다.그는 또한 공룡 알 화석도 발견했지만, 그 자신을 포함한 어떤 고생물학자도 수궁류 알 화석은 발견하지 못.. 2026. 4. 17.
네안데르탈인 아기는 현대 아기에 비해 성장 속도가 훨씬 빨랐던 듯 글: 폴 아놀드Paul Arnold, Phys.org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네안데르탈 아기 골격을 분석한 결과, 네안데르탈 아기는 현대 호모 사피엔스 아기보다 훨씬 크고 성장 속도도 훨씬 빨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네안데르탈인(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Homo neanderthalensis)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멸종된 친척으로, 수십만 년 전부터 약 4만 년 전까지 유라시아에 산 고대 인류 집단이다.Current Biology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현재 이스라엘 북부에 위치한 아무드 동굴Amud Cave에서 발견된, 약 5만 1천 년에서 5만 6천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거의 완전한 네안데르탈 아기 골격인 아무드 7을 조사했다.성별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2026. 4. 17.
농업이 바꾼 우리: 고대 DNA 분석을 통해 드러난 최근 인류 진화 과정과 가속화한 자연 선택 by 하버드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 서유라시아에서 1만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약 1만 6천 명 고대 DNA를 분석한 대규모 연구 결과, 자연 선택natural selection이 현대 인류의 유전체 형성에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전까지 고대 인류 DNA 연구에서는 방향성 선택directional selection 사례가 약 21건에 불과했다.방향성 선택이란 유아기 이후 유당 불내증lactose tolerance과 같은 특정 형질의 극단적인 형태를 부여하는 유전자 변이가 생존과 번식에 충분히 유리하여 덜 유리한 변이보다 더 많은 자손에게 전달되고, 결과적으로 개체군 전체에 걸쳐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자연 선택 한 유형이다.이러한 증거.. 2026. 4. 17.
독일 풍력 발전소 건설 도중 청동기 시대 장신구 매장지와 선사 시대 정착지 발견 독일 니더작센Lower Saxony 주에서 풍력 발전소 건설에 앞서 실시된 대규모 고고학 조사에서 예상치 못한 풍부하고 다층적인 인류 활동 흔적이 드러났다.초기 신석기 농경 공동체부터 희귀한 청동기 시대 장신구 매장지, 그리고 후기 고대 의례용 유물까지 발견되었다.볼펜뷔텔Wolfenbüttel 인근에서 이루어진 이번 발견은 이전에는 고고학적으로 주목할 만한 곳이 없다고 간주된 이 지역이 사실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재사용한 곳임을 보여준다.한때 비어 있다고 생각한 땅착공에 앞서 당국은 니더작센 주 문화재관리청 감독 하에 예방적 고고학 조사precautionary archaeological survey를 실시하도록 요구했다.2024년 8월부터 2025년 9월까지 고고학자들은 약 92,800제곱미터.. 2026. 4. 16.
인류 점심의 출현과 혈당 인류가 원래는 아침 저녁 두 끼만 먹다가 어느 시점부터인가 점심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다른 동물들만 봐도 그럴 듯하다.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은 아침 저녁 두 번 먹는 녀석이 많고, 그래서 야생 동물을 쉽게 볼 수 있는 시점은 해가 뜨는 언저리, 그리고 해가 지는 언저리다. 왜 그럴까? 아침을 9시에 먹으면 대개 혈당이 피크를 몇 시쯤 치게 되는가 하면, 오후 1시 경이다. 1시를 넘어서면서부터 혈당이 급히 떨어져 오후 6-7시 경이 되면 바닥을 쳐 이때 식사를 해줘야 한다. 이 시점에 저녁 식사를 하고 바로 자버리면 다음날 아침까지 활동량이 적어 충분히 아침 식사까지 버틴다. 여기에 점심이 추가 되려면 단순히 인류에 식량이 남게 되었다던가, 이런 추측을 넘어 혈당 변화 추이를 머릿속.. 2026. 4. 16.
폴란드 선사시대 농부들도 거름 주고서 기장 재배! 새로운 고고학 연구에 따르면 폴란드 중북부 쿠야비Kujawy 지역 선사시대 공동체는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발전된 농업 방식을 지녔으며, 적극적으로 밭에 비료를 주고 나중에는 기장millet을 주요 식량원으로 삼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그단스크Gdańsk 대학교 루카시 포스피에슈니Łukasz Pospieszny 교수가 이끈 이번 연구는 기원전 4100년 무렵부터 1230년 무렵까지 이 지역 일상생활을 추적했다. 연구 결과는 왕립학회 오픈 사이언스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게재되었다.연구진은 유물뿐 아니라 물리적 유적에 초점을 맞췄다. 30개 이상의 유적에서 수집한 84명 유골과 동물 유해, 식물 자료를 분석했다. 뼈 콜라겐에 보존된 화학적 신호, 특히 탄소와 질소 동위원소를 .. 2026. 4. 16.
셰익스피어의 '사라진' 런던 집, 새로운 증거 발견으로 위치 확인 BY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런던에 소유한 유일한 집의 정확한 위치가 블랙프라이어스Blackfriars 한적한 거리로 밝혀졌다.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평면도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킹스 칼리지 런던의 셰익스피어 전문가 루시 먼로Lucy Munro 교수가 발견한 이 평면도는 셰익스피어가 1613년에 구입한 집의 정확한 위치뿐만 아니라 구조와 크기까지 밝혀냈다.또한 셰익스피어가 말년에 어떤 곳에서 시간을 보냈을지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제공한다.이번 발견은 18세기부터 학계를 당혹스럽게 한 미스터리에 새로운 빛을 비춰준다.셰익스피어가 말년에 블랙프라이어스에 부동산을 소유했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졌으며, 이 부동산은 13세기 도미니크회 수도원Dominican f.. 2026. 4. 16.
바닷가재도 고통을 안다, 산 채로 삶는 일 금지해야! 새로운 연구는 바닷가재가 고통을 느낀다는 증거를 뒷받침하며, 이 갑각류가 전기 충격에 감정적 고통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르웨이 바닷가재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는 이 갑각류가 고통을 느낀다는 증거를 더욱 뒷받침한다.과학자들은 오랫동안 바닷가재의 고통을 의심했으며, 이는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David Foster Wallace의 유명한 2004년 에세이 "가재를 생각해 보라(Consider the Lobster)"의 주제가 되기도 했다.4월 13일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연구진은 인간의 진통제로 사용되는 아스피린과 리도카인lidocaine이 노르웨이 바닷가재Norway lobsters (Nephrops norvegicus)에게 전기 충격을 가했을.. 2026. 4. 16.
인류 진화는 속도가 느려진 게 아니라, 우리가 그 신호를 놓쳤을 뿐' 대규모 DNA 연구, 자연선택에 붉은 머리카락이 많아지고 남성형 탈모가 줄어든 이유 드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난 1만 년 동안 서유라시아에서는 자연 선택이 진행되어 밝은 피부, 붉은 머리카락, 그리고 HIV와 나병에 대한 저항력이 인간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난 1만 년 동안 자연 선택은 서유라시아인의 DNA에 있는 약 500개의 유전자 진화에 기여했으며, 이는 그들의 외모와 다양한 질병에 대한 감수성에 영향을 미쳤다.이 집단에서 자연 선택은 밝은 피부색, 붉은 머리카락, HIV 및 나병leprosy (한센병Hansen's disease)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남성형 탈모와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률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16,000개 게놈을.. 2026. 4. 16.
루마니아서 6,000년 전 신석기 시대 정착지 거대 구조물 출현 BY 폴 아놀드Paul Arnold, Phys.org 루마니아 북동부 고대 정착지인 스타우체니-"홀름"Stăuceni-Holm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고고학자들이 약 6천 년 전으로 추정되는 350제곱미터 규모 거대 구조물을 발견했다.이는 해당 지역에서 실제로 발굴된 몇 안 되는 대형 건축물 중 하나다.이번 발굴을 통해 대규모 계획 정착지로 유명한 동유럽의 쿠쿠테니-트리필리아 문화Cucuteni-Trypillia culture (기원전 5000년~3500년경)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치자가 없는 문명이었을까?연구자들은 이 문화를 광범위하게 연구했지만, 그들의 정착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의문점이 남아 있다.궁전도 없고, 부유한 엘리트 무덤 흔적도 뚜렷하지 않으며, 귀.. 2026.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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