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916 야생 카푸친 원숭이가 폭로한 초기 인류 도구 사용의 비밀 야생 카푸친 원숭이, 다른 개체가 남긴 고대 도구 흔적을 따라 도구를 선택한다는 연구 결과 나와야생 카푸친 원숭이capuchin monkeys는 돌 도구를 선택할 때 강도만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들은 이전 도구 사용자들이 남긴 흔적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모된 돌이나 깨진 견과류 껍질은 이들의 도구 선택에 중요한 단서가 되는데, 심지어 물리적 특성상 최적의 선택이 아닌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와 상파울루 대학교 연구진 공동 연구다. 연구진은 야생 수염카푸친 원숭이wild bearded capuchin monkeys.. 2026. 8. 8. 아주 작은 공룡이 존재했을까? 새로운 연구가 이 미스터리에 도전하다 by 미국 자연사 박물관공룡은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부터 거대한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까지 거대한 몸집으로 유명하다.하지만 미국 자연사 박물관과 프린스턴 대학교 과학자들이 오늘 Evolution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공룡 진화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는 일부 종이 어떻게 거대해졌는가가 아니라, 가장 작은 공룡조차 왜 진정으로 작아지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연구진은 척추동물의 몸 크기 진화를 조사하기 위해 수학적 모델을 사용해 포유류, 조류, 거북이의 크기는 에너지와 생리학적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가장 작은 비조류 공룡이 진화 역사 전반에 걸쳐 비정상적으로 큰 크기를 유지한 이유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오히려 이번 연구 결과는 몸.. 2026. 8. 7.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의 관계 결론적으로 다음 관계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소(Bos taurus)와 인도 혹소 (Bos indicus).이 두 종류의 소는 모양이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같은 종으로 교잡해서 후손을 낳을 수 있다. 다음으로 사람 회충과 돼지 회충. 이 둘은 서로 같은 종으로 지금은 보지만, 사람을 감염시키거나 돼지를 감염시키는 데 있어 서로 간에 차이점이 관찰된다. 돼지를 감염시키는 녀석은 사람을 잘 감염시키지 못한다. 같은 종인 회충이 두개의 서로 다른 종으로 나뉘어 가는 단계에 있다고 요즘은 본다. 위 사진에는 유전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단일 종이라 했지만, 실제로 유전적으로도 차이가 거의 없고, 다만 감염시키는 숙주만 사람과 돼지로 선택적이 된다.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의 관계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2026. 8. 7.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이입에 대한 몇 가지 논의점 앞서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이입에 대한 문제에서 설명이 좀 더 필요한 부분을 챗 GPT와 대화에 의해 논의한 것이다. 워드파일로 전환하여 링크한다.결과적으로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는 서로 다른 종이 아니라 같은 종일 가능성이 많고, 같은 종 안에서 서로 다른 아종인 Bos taurus와 인도 혹소 (Bos indicus).그리고 거의 비슷한 유전적 특징으로 유전적으로 서로 구분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감염시키는 대상이 사람과 돼지로 나뉘어져 현재 종이 분리되어 가는 중간 위치에 있다고 보는 사람회충과 돼지회충과 같은 관계라 할 수 있겠다.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지금까지 연구를 보면 동일 종으로 서로 다른 아종이지만, 두 개의 종으로 나뉘어 가는 단계 중간 어디쯤에 있었다는 것이다. 첨부파일을 참고해 .. 2026. 8. 7. [상어, 혹은 돔배기 이야기] (3) 언제 때려잡는가 신라시대에 원양어업이 있을 리 만무하니 예서 궁금한 점은 언제 어떻게 상어를 때려잡느냐가 아니겠는가?상어가 나 잡아먹으라 하며 연안에 떼로 밀려들지도 않겠거니와 또 오죽이나 빠른가?그물 쳐서 잡는 방식도 한계가 있을 터 당시에 그물이라 해 봐야 무슨 트롤어업만 하겠는가?그 사냥 방식은 내가 물은 적 없으니 이 의문은 일단 뒤로 물리고 정연학에 의하면 근간에서 어로 활동은 원리가 같다는데 바로 산란기를 이용한댄다.이는 특히 심해 어종을 사냥할 때 애용한다는데 물고기는 대체로 산란을 연안에서 한댄다.상어는 새끼를 낳지만 이 역시 연안 수온이 따듯할 때 새끼를 깐댄다.상어도 상어 나름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봄부터 여름 사이(5월~8월) 따뜻한 시기에 출산한다 하니 이런 어수룩한 상식을 통해 우리는 상어를 묻은 .. 2026. 8. 7. 현생인류에 대한 네안데르탈인 dna의 이입현상 아래 네안데르탈인 dna 문제에 대해 총평한다. 최근 사람 유전자에 이런 저런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이입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는데필자가 보기엔 조금 신중하게 이 문제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지금 네안데르탈인 dna문제는 뭔가 명쾌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이렇다. 네안데르탈 인 dna가 이입되어 있다면 당연히 미토콘드리아 dna에 그 흔적이 남아 있어야 한다. 현생인류와는 훨씬 이전에 갈라진 사람들이므로 현생인류 미토콘드리아 dna의 계통도를 그리면,네안데르탈인에 해당하는 고립된 가지가 확인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고 현생인류의 미토콘드리아 dna는 이브의 후손으로 상징되는 매우 높은 통일성을 보이고, 그 어디에도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은 없다는 말이다. 이것은 매우 .. 2026. 8. 7. 네안데르탈인 성장 호르몬 수용체가 현대인의 근육량을 증가케 한다 by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네안데르탈인은 일반적으로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보다 체격이 더 강했다.그들의 뼈에는 큰 근육 흔적이 남았으며, 눈썹뼈가 두드러지고 치근이 비교적 짧은 특징적 외모를 한다.성장 호르몬은 근육과 뼈 성장을 조절해 신체 형태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뇌하수체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통해 세포로 이동한다.세포에 작용하려면 호르몬이 세포 표면 수용체receptor에 결합해야 하며, 수용체는 세포 안으로 신호를 전달한다.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 휴고 제베르크Hugo Zeberg와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 필립 카니스Philipp Kanis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네안데르탈인의 성장 호르몬 수용체에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수용체에는 .. 2026. 8. 7. 복숭아.. 반굴.. 신도와 울루... 그리고 금 닭? 김유신의 조카 반굴盤屈과 도삭산의 복숭아 김유신의 조카 반굴盤屈과 도삭산의 복숭아김유신의 동생은 김흠순金欽純이다. 그의 아들 중에 급찬 반굴盤屈이 있다. 황산벌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반굴의 아들이 역시 보덕국 반란 진압에 나섰다가 전사한 김령윤金令胤이다. 령historylibrary.net김단장께서 옛날에 쓴 위 기사를 본 바, 여기에 반굴, 신도와 울루, 그리고 복숭아와 금 닭 이야기가 나온다. 6세기 신라와 관련이 있는 장면이 이 중 반굴, 복숭아, 금 닭까지 무려 이 중 3개나 겹쳐지는 듯? 복숭아는 단순히 죽은 이에게 서빙하는 과일이 아니라 종교적 의미가 있었던 것일까? 2026. 8. 7. 임당동에서 봐야 할 것은 눈에 뵈는 조 들깨가 아닌 뵈지 않는 쌀! 소백산맥 기슭 깡촌에서 자란 나한테 압독국 터전이라는 경북 경산은 축복하는 땅이라 한 눈에 봐도 드넓은 충적대지라 사방 둘러봐도 산이라고 저 멀리 조망하는 팔공산 정도가 산이라 할 만한 정도라실제 이 일대는 금호강이 펼치는 평야지대이며 특히나 그 햄심구역으로 지목하는 임당동이니 조영동이니 하는 유적이 밀집하는 데는 평야와 앝은 구릉밖에 없어 이 일대를 정좌한 영남대가 그리 캠퍼스가 큰 이유는 이 넓은 대지를 헐값에 불하받았기 때문이다.근자 개관한 임당동유적전시관이 압독국 특별전 비름빡에 내건 설명판 중 하나라무덤이라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마는 저 기술에서 이상한 점 없는가?조 피 들깨는 보이는데 왜 쌀이 보이지 않는지가 궁금하지 않은가?풍토 지형 보면 쌀농사가 주업이었을 법한데 그 많은 무덤 파제끼고 주거.. 2026. 8. 7. 묵재일기와 회곽묘에 대한 비망기 현재 임란 전후한 시기의 3대 일기 중 하나라는 묵재일기를 읽고 있는 바, 한 가지 비망기 삼아 적어둘 것이 있어 이 자리를 빌어 써둔다. 묵재일기 처음에 어머니 고령신씨 상을 당해 시묘살이를 하고, 회곽묘를 조성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자가례 등에 그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적혀 있기는 하지만, 이 일기에서 적어둔 장면을 보면 또 새로운 각도에서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잘 알다시피 조선시대 회곽묘에는 국조오례의에 기록된 방식과 주자가례에 기록된 방식에 좀 더 충실하게 따른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국조오례의 방식이 좀 더 이른 시기로 규모도 크고, 후자는 시기도 늦고 규모도 작고, 또 신분상승으로 양반 코스프레를 하는 집안도 이런 방식의 회곽묘를 다수 조영한 것으로 되어 있다. 묵재일기에는 이 중 국조오.. 2026. 8. 7. 홍산문화의 남천과 요서잡곡문명의 동래 앞서 홍산문명 남천의 근거가 되는 발견이 중국학계에서 보고된 바, 그 고고학적 근거에 대해서는 필자가 문외한이라 자세히 지적할 수 없다. 다만, 한 가지 쓰고 싶은 것은 최근 인류학계를 중심으로 요서 지역의잡곡문명과 그 주민이 한반도를 거쳐 일본열도로 빠져 나갔음이 꾸준하게 보고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굳이 홍산문명과 그 주민의 남천을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이 문명의 해체기에 과연 그 주민이 남쪽으로만 갔겠는가. 여기에 대해서는 아마 우리들도 할 말이 좀 있지 않을까. 구체적으로 보자면 일본 학계에서는 이 "요서지역의 잡곡문명 주민"이 먼저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이르고, 그 이후에 "한족계 이주민"이 다시 유입된다고 하는 바, 이러한 흐름은 한반도도 거의 비슷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겠다.. 2026. 8. 7. 귀신 집에 들어간 귀신 나무 복숭아 앞선 복숭아 아티클 시퀄이다.요샌 고고학도들도 복숭아만 보였다 하면 그 기능으로 귀신을 좇는 기능을 말하지만 이 말이 만능이 될 수는 없다.예컨대 무덤 제수 음식으로 튀어나오는 복숭이도 이리 설명 혹은 해석하는 일도 봤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다.무덤은 귀신이 사는 집이다.그런 귀신을 축출하는 음식을 제수로 놓을 수는 없는 법이다.따라서 저런 제수로 들어간 복숭아는 축귀逐鬼가 아니라 실은 천신薦新이다.시절에 맞는 음식 과일이라 해서 귀신한테 드셔보시라 바친 것이지 어찌 귀신 방축放逐이겠는가?비슷한 맥락으로 팥죽이 있다.팥죽 제사상 올리는 일 봤는가?비름빡에 동지에 바르는 이유는 팥죽이 귀신을 좇아내는 기운이 있다 보기 때문이다.물론 복숭아가 지닌 단단한 기능도 항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왜 축귀로서의 복숭아.. 2026. 8. 7. 신라가 씹어돌린 복숭아, 그것이 초래할 심대한 문제들 지금은 경산시립박물관에 들어가 있는 임당동고분군 출토품으로 복숭아 씨가 있다.현재 임당동유적 전시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압독국 사람들에 찬조출연 중이라이건 자세한 사정을 발굴보고서를 보고서 어느 정도 판단해야 하나 그 경황이 없는 사정에서 두어 가지 당부한다.첫째 복숭아랑 살구는 육안 구분이 쉽지 않다.저걸 복숭아씨로 판정한 근거가 궁금하다.고고학 눈대중 판정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더욱 정밀한 분석에 기초한 확정이 있어야 한다.둘째 과수인가 씨인가?이걸 한국고고학도들은 한치 의심도 하지 않는데 흔히 복숭아라 하면 삼천갑자 동방삭을 떠올리며 천도복숭아 운운하나 천만에.복숭아나 살구는 씨 형태로도 소비됐으니 그 씨를 행인杏仁이라 하거니와 그 자체 약물이었다.부여 쪽 백제 발굴사정을 보면 구멍이 뽕뽕 뚫린 살구.. 2026. 8. 7. 운주사 명문 기와 판독의 문제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전남 화순 운주사 관련해서 지금까지도 말도 안 되게 통용되는 명문이 있다.바로 '‘운주사 환은천조, 홍치 8년’(雲住寺 丸恩天造, 弘治八年)'명 기와의 명문이다.단순한 판독오류였다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정정들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丸恩天造'다.올바른 판독은 '雲住寺瓦 恩天造, 弘治八年'이다.즉. 운주사와 은천조. 운주사의 기와를 '은천'이 만들다.아직도 '丸恩天造'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아마도 경내 탑이나 석불과 연계지으려는 무모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사진 1과 2는 모두 부석사에서 출토된 명문와편이다.'...瓦造..', ' 浮石寺 瓦草房'운주사 출토 명문기와와 부석사 출토 명문와편을 잘 비교해 보라고 사진을 올렸다.더이상 판독오류를 고집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丸'자와 .. 2026. 8. 7. 믿거나 말거나 일본의 세이와 겐지, 간무 헤이시 일본은 우리나라와 성씨제도가 아주 달라 보인다. 하지만 이런 차이가 발생한것은 비교적 최근으로 이전에는 많이 다르지 않았다. 예를들어 일본에는 세이와 겐지清和源氏와 간무 헤이지桓武平氏라는 종족이 있다. 이 성에서 일본의 많은 씨족이 갈려나왔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가마쿠라 막부를 연 미나모토 요리토모, 무로마치 막부를 연 아시카가 다카우지, 그리고 에도 막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 모두 세이와 겐지의 후손임을 주장했다 (믿거나 말거나).그 외에 전국시대 무장 씨족들도 세이와 겐지의 후손임을 자칭한 종족들이 부지기수이다. 심지어는 세이와 겐지의 후손이 아니면 막부를 열수 없다는 누가 이야기 했는지도 모르는 믿음까지 더하여. 너도 나도 세이와 겐지의 후손임을 자칭했지만, 그 진위 여부는 솔직히 알수 없다.. 2026. 8. 6. 우리나라 족보에는 왜 이렇게 파가 많을까? 물론 오래된 집안이이 파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9세기 이후 양반집 족보들이 권질이 엄청나게 팽창해서 그렇지 지금 수십만을 거느리고 있는 집안도 17세기까지만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권질이 매우 소략한 경우가 많다. 지금 수십 개 파가 존재하는 집안도 17-18세기 족보를 보면 그 안에 파가 몇 개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새로운 파가 유입되어 늘어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족보에 끼어들어올 때 개인이 족보를 사거나 위조해서 들어오는 것만 생각하지만, 실제로 족보의 권질이 팽창하는 과정을 보면 이렇게 한두 명 끼어 들어오는 것보다.거의 하나의 문중이라 할 만한 사람들이 다른 집안 족보에 새로운 파로 끼어 들어오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다. 오.. 2026. 8. 6. 홍산문화 지난 백년의 궤적 百年红山文化考古大事记 홍산문화 100년 대사기a chronology of major archaeological events in the 100-year history of the Hongshan Culture).■ 1921년, 스웨덴 지질학자 요한 군나르 안데르손安特生이 현재 랴오닝성 후루다오시葫芦岛市 사곡둔 석굴 유적沙锅屯洞穴遗址을 발굴하고는 홍산문화와 효허옌문화[소하연문화小河沿文化] 유물을 발견하다.■ 1930년 겨울, 양사영梁思永[앙계초 아들로 건축학자]이 치펑시赤峰市에서 홍산문화 채색도기를 수집하다.■ 1940년대, 통주천佟柱臣이 랴오닝성 차오양시朝阳市 뉴허량牛河梁 지역에서 홍산문화 채색도기를 수집하다.■ 1940년대, 배문중裴文中이 사곡둔沙锅屯과 홍산후红山后 유적이 만리장성 지역에서 북방 초원의.. 2026. 8. 5. 홍산문화가 황하로 이어진다? 솔직히 저 정도로 악착 같이 찾으면홍산문화가 한반도로 이어지는 유적도 쉽게 찾을 듯.할 말은 많지만 이 정도만 쓴다. *** [편집자주] *** 이 문제는 편집자 역시 할 말이 많고, 그에 대해서는 조만간 한 번 정리하겠다. 저 홍산문화 해체 문제는 그만큼 심각한 사안이다.첫째 해제인가 자체 변환인가?둘째 해체라면 기후변화가 원인인가? 다른 원인이 있는가?셋째 그 해체가 맞다면 그 해체한 이후 분파는 모름지기 하북쪽 중원 쪽으로만 가는가? 아니면 동진해서 한반도로까지 영향을 미치는가?넷째, 그 유전학적 골고고학적 성과와 한반도 고인류 문제[신석기 이후]는 어찌 되는가?다섯째 저 홍산문화 자체는 물론이고 그에서 기원하는 잡곡문명은 어찌 되는가?저들이 지금의 중국문화는 지금의 중국 영토 각지에서 발전하는 .. 2026. 8. 5. 선불로 준 양반의 특권 조선시대에는 양반은 군역을 지지 않았다. 주의할 부분은 양반이 군역을 안 지는 것은 양반이라 특권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원래는 조선은 양천제로서, 양반이 군역을 지지 않는 것은, 사족으로서 과거를 준비하고 급제 후에는 관직을 받아 봉직하니이것으로 군역은 퉁친다는 의미가 강했다. 특히 유학 등 과거 급제 전의 양반 직역자들이 군역을 빠지는 것은, 원래는 이들이 과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사족에게 배려하는 의미가 컸다는 뜻이다. 그러던 것이 조선 후기가 되면서, 선의를 반복하면 권리인 줄 안다고 했던가, 개꼬리가 몸통을 휘두른다고 원래는 사족을 위한 배려였던 것이 사족의 권리가 되고 더 나아가서는 군대를 빠져야 양반인 것으로 되어 버린 것이 바로 조선후기의 상황인 것이다. 말하자면 조선시대 양반.. 2026. 8. 5. 가장 두려운 질문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필자도 공부로 밥을 먹고 사는지라 써보면, 학계에서 나오는 질문은 사실 국내학회나 국외학회나어느 정도 연륜이 쌓이면 별로 두려울 게 없다. 뻔하기 때문이다. 논문을 투고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필자의 경우 논문을 투고하면 리뷰를 하는 사람이 제정신이라면그 리뷰해서 고치라고 할 내용의 80-90프로는 이미 어느 정도 예측을 하고 보낸다. 왜냐. 질문이 뻔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한 주제로 죽도록 파는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면, 그 안에서 나오는 질문이란 뻔한 까닭이다. 재미있는 것은 학위심사를 할 때이다. 이때 우리나라는 워낙 판이 좁다 보니, 학위 심사위원을 심사 받는 이의 연구 주제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연구를 하는 분들을 모실 때가 있는데, 정말 무서운 질문은 이런 양반들한테서 나온다. 이 사람들은 나름.. 2026. 8. 5. 잠삼의 변새시가 사기임을 증명하는 한국전쟁 한 장면 변방 황량한 전쟁터의 덧없음과 그 개고생을 절창으로 노래한 당시唐詩 문단의 기린아 잠삼岑參(715∼770)이 개척했다는 이른바 변새시邊塞詩가 실은 개사기임을 내가 계속 주장하거니와 덧붙여 농민시 또한 그 부류에 속하니, 그러면서 내가 이르기를 농민이 언제 시를 쓰냐 물었거니와농촌 펜션 운영하는 사람이나 가능할 것이며(것도 제대로 운영하는 사람이 언제 시를 쓴단 말인가?) 진짜 농부가 무슨 시를 쓸 시간이 있단 말인가 따졌으니 저 한 장 사진으로 변새시가 개사기임은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다.국사편찬위원회가 소개하는 난로를 쬐는 미군 병사라는데, 상술하기를 한국전쟁 당시 미군 제2사단 소속 병사들이 야외용 난로에 둘러앉아 몸을 녹이고 있다. 한국에 처음 온 대부분의 외국군 병사들은 한국의 혹독한 겨울날씨를 특.. 2026. 8. 5. 이전 1 2 3 4 ··· 118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