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타액의 진화, 영장류까지 거슬러 올라가다
by 로리 카이저Laurie Kaiser, 버펄로 대학교University at Buffalo 타액Saliva은 소화 촉진, 튼튼한 치아 유지, 구강 질환 예방 등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당연하게 여기는 체액이다.인간 타액의 진화가 버펄로 대학교 교수 두 명과 대학원생 두 명 덕분에 비로소 어둠을 뚫고 나왔다. 스테판 룰(Stefan Ruhl, DDS, Ph.D.)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과 교수 겸 학과장, 그리고 오메르 고쿠멘(Omer Gokcumen, Ph.D.) 인문과학대학 생물학과 부교수는 인간 타액을 생성하는 단백질 유전자가 빈번한 복제, 손실, 그리고 조절 변화를 겪었으며, 이는 특히 영장류 계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의 연구는 식단과 질병에 대한 진화적 적..
2025.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