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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마오리 사회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더욱 명확해진 연대기 by 피오나 페치Fiona Petchey,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약 750년 전, 최초의 폴리네시아 정착민들이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Aotearoa New Zealand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떠나온 땅과는 매우 다른 환경을 발견했다.그 후 수 세기에 걸쳐 그 후손들은 식량을 얻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언제,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불확실성이 존재했다.고고학자들은 전통적으로 초기 마오리Māori 역사를 크게 세 시기로 나누었다.첫 번째 시기는 기원전 1250년경부터 1400년까지로, 정착지 건설과 모아moa를 비롯한 토착 야생 동물 사냥이 특징이다.그 후,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과도기transitional.. 2026. 10. 16.
시스템은 부재하고 관람객은 뻥튀기 하는 국박은 썩어 문드러졌다 이 두 가지는 긴밀히 연동한다. 물론 국박으로서도 할 말은 없지 않다. 국박에 오래 봉직하다 퇴직한지 꽤 지난 분이 이르기를 저 관람객 뻥튀기만 해도 실은 민박(국립민속박물관)이 먼저 시작했다 하거니와, 국박이 그에 부화뇌동한 측면도 분명 있다. 이 점도 지적해야 한다. 민박이 한창 재미 보던 시절 물경 연간 관람객 300만을 운운했다. 더구나 당시 그 관람객 거의 절반이 외국인이라 했다. 이 수치가 뻥튀기라는 건 민박 사람은 누구나 다 알았다. 이 뻥튀기 관람객 집계 방식을 그대로 갖다 쓴 데가 실은 국박이다. 그런 점에서 이 뻥튀기 논란 시작점은 민박이라는 말 어느 정도 타당하다. 하지만 시작이 누구건 믿기는가?명색이 국가 기관이라는 데서 관객을 뻥튀기 하고, 그 뻥튀기한 숫자로써 대국민, 대국제 사.. 2026. 10. 16.
"一飯皆是國恩", 그 파시즘적 발상을 둘러싼 요상스러움 "一飯皆是國恩[일반개시국은]"...문제가 된 유홍준 개인 소장품으로 그 자신이 오야붕으로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인의 밥상 전에 독립운동가 글씨라 해서 선보였다가 실은 친일파 글씨라 해서 철거된 족자로, 저 문구 중에서 皆자를 뺀 "一飯是國恩"이라는 글씨가 등장한다.이를 애초 전시할 적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성 기허 영규 대사가 임란 의병을 모집할 때 구호라 해서 소개한 모양이라, 이 유묵은 실상 저 전시 취지와는 전연 어울리지 않는다.한 그릇 밥도 야지리 국가의 은혜라는 뜻이라, 내셔널리즘적 색채가 농후하거니와, 실은 음식과는 전연 관계가 없고, 이 목숨 털끝 하나까지 모두 국가가 주신 것이라는 나치즘적, 파쇼적 발상이다. 오직 그 족자에 飯이라는 글자 하나 들어갔다 해서 우격다짐으로.. 2026. 10. 16.
국박을 유물 세탁소로 만든 극악무도 나까마 관장 유홍준 나는 박현주가 누구인지 모른다.다만,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글씨 사태와 관련해, 문제의 서예가 다름 아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작품으로 들통난 일을 두고 부친 칼럼 마지막이 심금을 때린다.유홍준이 틀렸을 때, 국립중앙박물관은 무엇을 했나[박현주 아트클럽] 이 칼럼 마지막은 다음과 같이 일갈한다.이번 사건을 '실력 부족'이라는 사과 한마디로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관장도 틀릴 수 있다. 그러나 국립중앙박물관까지 함께 틀려서는 안 된다. 멋지지 아니한가? 다름 아닌 시스템 문제를 들고 나온 것이다.이번 논란과 관련해 나는 시종해서 유홍준 최종 책임론을 거론했고, 설혹 실무진이 잘못이 있더라도 그것을 최종 인가한 사람이 유홍준이므로 유홍준이 모든 것을 뒤집어 쓰야 한다는 요지로 말했다.그러면서도 내심으로 캥기지.. 2026. 10. 16.
백년 전쟁 와중에 터진 네빌 크로스 전투는 왜 중요한가? by 알렉스 브라운 Alex Brown,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1346년 10월 17일, 영국 북동부 더럼Durham 외곽에서 네빌 크로스 전투Battle of Neville's Cross가 벌어졌다.이 전투는 스코틀랜드 데이비드 2세 국왕을 사로잡는 결과를 가져온 영국-스코틀랜드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이었다.하지만 이 전투에 대해 아는 사람은 드물다.오히려 더 잘 알려진 전투들이 있다.스털링 브리지Stirling Bridge 전투(1297년), 폴커크Falkirk 전투(1298년), 배넉번Bannockburn 전투(1314년)는 윌리엄 월리스William Wallace와 로버트 브루스Robert the Bruce의 활약 덕분에 더욱 유명해졌다.크레시Crécy 전투(1346년), 푸아.. 2026. 10. 16.
치명적인 네안데르탈인 상처, 나무창 공격 가장 초기 증거? 케임브리지 대학교 제공 이라크 쿠르디스탄Kurdistan 한 동굴에서 부분 유해가 발굴된 네안데르탈인 견갑골에 있는 둥근 구멍은 인류 화석 기록에서 나무창을 사용한 치명적인 대인 폭력의 가장 초기 사례일 가능성이 있다.이 네안데르탈인 견갑골은 넓고 납작한 뼈로, 빛에 비추면 거의 투명해질 정도로 얇은 부분이 있다.이 견갑골은 약 75,000년 동안 7.5미터(25피트) 두께의 암석과 퇴적물 아래에 거의 온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다.즉, 15mm 너비 원형 구멍을 제외하고는 온전한 상태였다.발굴을 이끈 케임브리지 고고학자들은 이 구멍이 날카롭게 다듬은 나무 창에 의해 생긴 것이라고 말한다.플린트나 돌로 만든 창끝이었다면 평평하거나 각진 구멍만 남았을 것이기 때문이다.창은 왼쪽 흉강을 정면에서 관통하고 폐.. 2026. 10. 16.
[듣보잡 사찰음식] (5) 마이크 잡자마자 장광설 사자후를 토해낸 스님 위원 문화재위 심의는 간사(문화재청 해당 과장)가 안건 내용을 보고하며, 이를 분과위원장 주재로 토의를 부치게 된다. 이를 실피기 전에 한국 무형문화재 제도 변천사 중요한 국면 하나를 짚어야겠다.이 대목이 문화재 제도사를 하는 쪽에서도 거의 혹은 전연 중요성이 부각하지 않기 때문이다.내가 보는 획기가 김장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이거니와, 이 김장문화를 통해 한국 무형문화재는 새로운 시대로 돌입했으니, 그건 바로 보유단체가 없다!는 대목이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흔히들 무형문화재 제도는 한국과 일본이 개발해 세계 문화재업계에 수출한 것으로 인식하며, 실제 그런 측면이 다대하지만, 이번에는 거꾸로 그쪽에서 새로 배워 수입하기도 했으니 그것이 바로 저 보유 단체가 없는 종목 지정이다. 저 김장 문화 이전 한국무형.. 2026. 10. 16.
고대 기후 변화가 오늘날 꽃식물이 다양한 이유 멜버른 대학교 제공호주와 오스트리아 연구진에 따르면, 지난 1억 4천만 년 동안 지구에서 가장 따뜻한 두 시기가 대규모 멸종과 식물 다양성의 폭발적인 증가를 모두 초래했으며, 이는 꽃식물이 육상 식물 중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네이처 플랜츠(Nature Plants)에 발표된 이 연구는 화석화한 꽃가루와 포자pollen and spores를 분석하여 백악기 중기와 신생대 초기에 발생한 극심한 지구 온난화가 식물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이는 꽃식물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육상 식물 그룹에도 적용됩니다.육상 식물은 육상 생명에 필수적이다.식물이 태양으로부터 얻는 에너지는 거의 모든 육상 동물, 균류, 박테리아 생존을 뒷받침한다.멜버른 대학교 명예 연.. 2026. 10. 16.
초기 조류가 모두 비행 능력 향상으로 진화한 것은 아니다 by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초기 조류 진화는 항상 비행 능력 향상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는 결론이 최근 중국 복건성에서 발견된 놀랍도록 잘 보존된 1억 5천만 년 된 조류 화석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다.이 화석은 초기 조류 진화에 대한 기존 통념에 도전한다.네이처(Nature)에 발표된 한 연구는 후기 쥐라기 시대(1억 5천만 년 전~1억 4천8백만 년 전)에 산 월주니스 양위안엔시스Yuezhuornis yangyuanensis라는 새로운 종에 대해 논의한다.이 연구는 조류의 신체 구조 진화가 비행 능력 향상을 향한 단순한 과정이 아니라, 비행이 필요하지 않은 생태적 지위를 포함해 다양한 생태적 지위를 탐색하는 복잡한 과정이었음을 시사한다.중국과학원 척추고생물학·고.. 2026. 10. 16.
어느 nakkama national director of Korea에 바치는 헌사 神策究天文...신책은 천문을 究하고 妙算窮地理...묘산은 지리를 窮했다戰勝功旣高...전승한 공은 이미 高하니知足願云止...지족이거든 止하면 어때? 귀신 같은 책략 하늘의 이치를 뚫고 기묘한 계책은 땅의 이치를 통달했네전쟁 이긴 공로 이미 높고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만 두면 어떨까? 나까마인지 연구자인지, 공직자인지, 장사꾼인지 도통 경계를 무너뜨린 어느 국립중앙박물관장께 드리고픈 을지문덕 시다. 초대형 문화재 나까마 비리의혹 휘말린 유홍준https://historylibrary.net/entry/yuhongjun 초대형 문화재 나까마 비리의혹 휘말린 유홍준고 안휘준 선생을 내가 대단하게 치는 대목이 있다.미술사학도로서 나까마의 삶에 대한 단호한 경계였다.[아이러니한 것은 유홍준과 안휘준 선생은.. 2026. 10. 15.
칠면조 만한 이빨 없는 '지옥 닭' 공룡, 과일을 좋아했을지도 by 폴 아놀드, Phys.org 많은 공룡은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무시무시한 포식자였지만, 어떤 공룡들은 식물을 뜯어 먹는 평화로운 초식 공룡이었다.이제 초식 공룡 목록에 새로운 종인 인페르노갈루스 자메시Infernogallus jamesi를 추가한다.이 공룡의 이름은 '지옥 닭hell chicken'을 의미하며 화석은 몬태나,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에 걸친 화석이 풍부한 헬 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서 발견되었다.이 화석은 일부 공룡 식단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인페르노갈루스 자메시(Infernogallus jamesi)는 약 6600만 년 전 북아메리카를 누비던, 무게가 12kg(26파운드)에 달하는 칠면조 크기의 새와 비슷한 공룡이다.이 작은 생.. 2026. 10. 15.
터키 지중해 연안에서 드러난 4,700년 된 난파선 https://x.com/MehmetNuriErsoy/status/2110264580039405795 X에서 Mehmet Nuri Ersoy(@MehmetNuriErsoy) 님 x.com 튀르키예 지중해 연안 케코바 섬Kekova Island 인근 해저 발굴에서 초기 청동기 시대 난파선에서 4,700년 된 암포라가 발견되었다.이 암포라에 실린 화물은 초기 청동기 시대 동부 지중해를 가로지르는 활발한 교역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다.특히 아홉 개 독특한 표식과 두 개 구멍이 있는 특이한 암포라는 당시 바다 사람들 일상생활을 엿볼 뜻밖의 단서를 제공한다.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장관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는 10월 14일 이 발견을 발표하며, 아나톨리아와 동부 지중해 간 초기 해상 무.. 2026. 10. 15.
[시골 학예사의 문화유산 다시보기]시민기자 명함을 받았다, 그리고 국회서 걸려 온 전화(by엄원식) 10월 14일 오전, 우편물 하나가 도착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라고 인쇄된 명함이었다. 26년간 지역 문화 행정 분야에서 일하다 퇴직한 지 10개월 만에 새로운 직함을 갖게 됐다. 명함 귀퉁이의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문구를 보며 지난 한 달을 돌아봤다.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글로 전하는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지 생각했다.첫 기사를 송고한 것은 9월 17일이었다.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2027년도 예산안을 발표한 날,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국비 93억 원이 줄면서 지방자치단체 매칭 예산을 포함해 총 23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감소하고, 18년 동안 이어 온 300여 개 사업도 축소되거나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관련 기사] '국가유산.. 2026. 10. 15.
초대형 문화재 나까마 비리의혹 휘말린 유홍준 고 안휘준 선생을 내가 대단하게 치는 대목이 있다.미술사학도로서 나까마의 삶에 대한 단호한 경계였다.[아이러니한 것은 유홍준과 안휘준 선생은 가까웠다.]연구자가 망가지는 순간은 물건에 대한 욕심의 발동이다.시작은 대개 순수해서 이것만은 나 아니면 가치를 몰라본다 해서 물건을 손을 대기 시작하나그 순간 연구자는 나락을 간다. 연구자가 아닌 나까마의 길을 간다.혹자는, 아니 정확히는 문화재 기자 생활한 날더러 좋은 유물 많겠다는 말을 진심으로, 혹은 농으로 하는 사람이 그리 많다.기자가 망가지는 것도 순식간이다.물욕이 발동하는 순간 끝난다.그래서 내가 훌륭한 기자였다?이런 삿된 논리가 성립할 수는 없다.내가 무슨 물욕이 없겠는가? 다만, 시종일관 물건은 쳐다도 보려 하지 않았다는 말은 해 둔다. [솔까 갖다.. 2026. 10. 15.
키프로스 청동기 시대 무덤에서 불에 탄 꽃과 음식 공물 이 유물들은 사람들이 무덤에 음식을 넣고 장례 의식 중에 식물을 태웠음을 보여준다.정착지 우물에서 발견된 유사한 유물들은 이러한 관습이 장례 외에도 행해졌음을 암시한다.이 증거는 키프로스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고대 항구 도시인 할라 술탄 테케Hala Sultan Tekke에서 나왔다.이 유적은 후기 청동기 시대에 번성했으며, 특히 기원전 13세기에서 12세기 사이 시대가 가장 잘 알려졌다.이곳 무덤에서는 풍부한 도기, 장신구 및 기타 유물들이 발견되었다.식물 유물은 사람들이 죽은 자를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을 제공한다.테레사 뷔르게Teresa Bürge와 도미니카 코펠Dominika Kofel은 네 개 무덤에서 발견된 탄화 식물 잔해와 유적 내 우물에서 출토된 유물을 연구했다.또한 1970.. 2026. 10. 14.
쥐라기 화석, 포유류 젖 빨기 방식의 기원 밝혀내 by 오하이오 대학교 국제 연구팀이 포유류의 특징 중 하나인 유아기 젖 빨기 및 섭취 능력의 진화적 기원을 밝히는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다.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포유류의 젖 빨기, 삼키기, 모유 수유 행동에 필요한 주요 해부학적 구조가 현대 포유류가 출현하기 훨씬 이전인 약 1억 6500만 년 전에 진화했음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는 현재 중국 내몽골 지역에서 중기 쥐라기 시대를 산 대형 포유류형 화석인 메가카우다 순게이Megacauda sungei라는 새로운 종을 소개한다.이번 연구는 시카고 대학교, 선양 사범대학교, 산둥 과학기술대학교, 본 대학교, 오하이오 대학교 과학자들이 주도했다. 연구팀은 고해상도 마이크로CT 이미징을 이용해 화석 두개골과 골격 구조를 복원했다.그 결과 .. 2026. 10. 14.
[듣보잡 사찰음식] (4) "나가 달라"는 요청을 정면 거부한 스님 문화재위원 당시 유형문화재와 분리된 무형문화재위는 내 기억에 세 군데 분과위가 있었거니와, 개중 내가 속한 데가 어딘지도 아리숑숑이라, 뭐 전통지식 어쩌고 했더랬다.내가 어쩌고 하는 까닭은 이리 세분할 이유도 없는 문화재위를 잔뜩 조직만 늘쿠어 놓았다고 판단하는 까닭이다. 지금 문화재위(국가유산위원회) 구성도 보니 씨잘데기 없이 분과만 많다. 한 번 임기가 2년, 나는 두 번을 했으니 4년을 했다. 그걸 편의상 전반기와 후반기로 구분하겠거니와, 당연히 이 분과위에도 조계종단에서 꽂아넣은 스님이 각각 계셨다. 각각이라 하는 까닭은 달랐기 때문이다. 전반기는 비구니 스님[진명 스님]이셨거니와, 이 분이랑 나는 죽이 아주 잘 맞아, 나보다 연배가 높아서 내가 만날 때마다 합장하며 "비구니 누님"이라 불러드렸는데, "머리.. 2026. 10. 14.
[논문신간] 李陽洙、宋永鎭、申東勳. 最新の考古学的知見から探る弥生初期渡来集団の原郷 일본인류학잡지라는 학술지가 있었다. 일본인류학회 기관지로 일본의 인류학 논문은 거의 이 학술지를 통해서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이 학술지가 Anthroplogical Science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영문지와 국문지를 각각 낸다. 이번에 김해박물관 이양수 관장, 경상대박물관 송영진 선생과 함께, 아래 제목의 논문을 근간 Anthropological Science 일본어판에 논문을 싣게 되었다. 한반도 쪽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도래인들 원향을 고고학적으로 찾는 논문으로, 총 3편 연속 논문을 기획하고 있는데 이번이 그 첫번째 논문이 되겠다. 지금 인쇄에 들어갔는데, 정식 출판되면 다시 한번 소개할 기회를 갖겠다. 서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李陽洙、宋永鎭、申東勳. 最新の考古学的知見から探る.. 2026. 10. 14.
이빨이 바늘 같은 새로운 쥐라기 악어 발견, 새우랑 작은 물고기 잡아먹은 듯 포츠머스 대학교 제공 포츠머스 대학교와 모로코 소재 카사블랑카 하산 2세 대학교Hassan II University of Casablanca 과학자들이 약 1억 7천만 년 전에 산 고대 악어의 새로운 종을 발견했다.대부분 악어와 달리 이 동물은 매우 가늘고 바늘 같은 이빨로 가득 찬 길고 좁은 주둥이가 있었다.이빨은 너무 가늘어서 알려진 가까운 친척 이빨과는 전혀 다르다.크테노수쿠스 테누이덴스Ctenosuchus tenuidens라는 이름이 붙은 이 동물은 공룡 시대에 산 탈라토수키아류thalattosuchians로 알려진 해양 및 담수 파충류 그룹에 속한다. 화석은 현재 모로코 남동부 아틀라스 산맥Atlas Mountains에 있는 고대 강과 호수에서 형성된 암석에서 발견되었다.현미경으로 드러난 바늘처.. 2026. 10. 14.
이 세상 연구자는 다 오타쿠다! 단 한국만 예외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6/10/13/S743UW7OJRC2HFHIWDMKXOXQXE/?utm_source=chosun&utm_medium=articlerightrail&utm_campaign=membership&utm_content=mcp_04 일본 노벨상 저력 뒤에 숨겨진 오타쿠의 힘도쿄이과대 소아이 겐소 교수의 노벨 화학상 수상 사례를 통해 한 분야에 평생을 바치는 일본의 오타쿠 정신과 히토스지 철학을 분석함.www.chosun.com일본 과학이 오타쿠라서 강한 게 아니고, 한국 학계가 유별난 것이다. 어느 나라나 대학에서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다 오타쿠일 수밖에 없다. 오타쿠가 아니고 먹고사는 거 하고 관련도 없는 걸 어떻게 평생을 하겠는가.. 2026. 10. 14.
네안데르탈인은 자작나무 타르를 항생제로도 썼다! https://www.youtube.com/watch?v=SSBxmrTCmcc 수십 년 동안 네안데르탈인이 자작나무 껍질을 가열해 만든 끈적끈적한 검은색 타르sticky black tar는 고고학 문헌에서 선사시대 접착제로만 간주됐다.그러나 최근 실험실 연구 결과는 이러한 명칭이 너무 제한적임을 시사한다.독일, 영국, 벨기에, 캐나다 연구진은 중기 구석기 시대 유적에서 사용한 방법을 재현해 자작나무 타르를 만든 후,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 작용을 실험했다.그 결과, 모든 샘플에서 많은 감염성 상처의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PLOS One에 발표된 이 연구는 쾰른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 티야르크 지엠센Tjaark Siemssen 교수.. 2026.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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