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년의 연구1957 밝혀져야 할 이야기 삼부작 한국 인문학이 밝혀 내야 할 삼부작이 있다.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한국 자본주의의 기원한국 중산층의 기원 이 세 가지는 현대 한국사회를 형성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그 기원에 대해서 아직도 명확히 설명된 바가 없다.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도 모른다. 민주주의라는 게 원래부터 있었을 것 같지만해방 이전 한국인들은 민주주의의 민짜도 몰랐다. 이건 옛날 신문 서칭만 해봐도 안다. 바다 건너 일본은 대정데모크라시의 시대에 그 맛을 좀 봤다고 하지만그것도 그쪽 이야기고 식민지 시대 조선이 민주주의라는 게 뭔지 알겠는가?한국사람들은 국민투표도 1948년에 처음 해봤다. 그 이전엔 투표도 없었고 그게 뭔지도 몰랐다. 문맹자가 너무 많아 투표 벽보에는 짝대기 표시를 해놨다. 그거 보고 찍으라고.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 2025. 10. 30. 끝이자 시작인 고고기생충학 워크샵 11월 21일 청주박물관에서 개최될 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 워크샵은끝이자 시작이 되는 행사다. 필자 입장에서는 지난 20년간 작업한 고고기생충 연구의 마무리로서문을 닫는 행사가 될 것이고경희대 홍종하 교수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작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흔히 일본의 화장실고고학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한국의 관련 연구는 낙후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전혀 그렇지 않다. 그 내용을 당일 모두 정리하여 관련 학계에 전해 드리고 필자의 20년간 작업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2025. 10. 29. 국립청주박물관 워크샵: 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 일전에 알려드린 바와 같이 아래와 같이 11월 21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실무 위주로, 시료의 발굴에서 처리, 검경까지 모두 보여드리고 설명해 드릴 계획이다. 현장에서 얻은 시료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바야흐로 고고과학의 시대!!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 신청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있다. https://cheongju.museum.go.kr/www/selectBbsNttView.do?bbsNo=1&key=482&nttNo=12160 2025년 11월 21일(금) 국립청주박" data-og-host="cheongju.museum.go.kr" data-og-source-url="https://.. 2025. 10. 27. 130년 전 구한말 https://youtu.be/-tfqKouKWsM?si=VVXaczEV2tf-76Jk참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백 마디 말이 필요 없고 천 권의 역사서적이 필요 없다는 생각이다. 사진 한 장이 가져다 주는 그 강렬함. 진실.https://youtu.be/l7GW0Fr8V24?si=iAvYvPTwtWQ_ouNC 2025. 10. 26. 조선에서는 하나도 못 버텼을 일본의 중근세 문학 필자는 방송대 일문학과 대학원 교수님들 지도로지금까지 몇 편의 일본 고전을 읽었거나 읽고 있는데 내역을 보면 이렇다헤이케모노가타리태평기도카이도쥬히자쿠리게겐지모노가타리 이 일본 고전들은 모두 일본사 교과서에도 실려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누리는 바-. 그 내용을 보면 우리 나라에서 이 책들이 나왔다면나오는 족족 태워 없앴거나 쓴 사람이 잡혀가 곤욕을 치렀거나 아예 쓸 엄두도 못냇을 내용이 대부분이라. 헤이케모노가타리: 왕은 제쳐두고 무사들끼리 치고 받으니 조선시대에 극히 혐오한 고려무신정권 시기의 내용을 연상시킴태평기: 그나마 한국사에서도 읽혔을 만한 내용. 무가정권에 저항한 근왕 무사들의 이야기라. 토카이도쥬히자쿠리게: 처음부터 끝까지 술집에 여자 이야기라 이 소설은 나오자마자 저자들은 끌려가 곤장 맞고.. 2025. 10. 25. 결코 자연적이지 않은 부계 종족 집단 우리는 문중 혹은 친족하면 대개 부계 집단 위주로 생각하는데 익숙해져 있는데이걸 곰곰히 생각해 보면 결코 자연스럽지 않은 것으로 이러한 부계 중심의 사고는 종법에 입각한 유교윤리의 관철이라는 점이 중요하겠다. 예를 들어 이러한 부계중심의 종법이 완전히 관철되지 않았던 시대의 안동권씨 성화보나 문화유씨 가정보 같은 것을 보면 복잡하게 설명해 놨지만 일언이폐지하여 설명하자면 친가든 외가든 아는 사람은 다 적어 놓은 것으로 사위의 사위의 사위까지 줄줄이 적어 놓아이 족보는 단순히 안동권씨나 문화유씨 집안의 족보라기 보다는한 번만 이 집안과 연결되면 권씨나 유씨와는 별개의 부계 집안의 족보도 몽땅 수록되어 있는 것을 본다. 그런데 또 따지고 보면 오늘날 살아가는 우리는 친가나 외가 처가 아는 사람 위주로 만나게.. 2025. 10. 22.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