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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청주박물관에서 개최될
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 워크샵은
끝이자 시작이 되는 행사다.
필자 입장에서는 지난 20년간 작업한 고고기생충 연구의 마무리로서
문을 닫는 행사가 될 것이고
경희대 홍종하 교수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작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흔히 일본의 화장실고고학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한국의 관련 연구는 낙후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그 내용을 당일 모두 정리하여 관련 학계에 전해 드리고
필자의 20년간 작업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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