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2887 한국이라면 가짜 양반이 되었을 오만과 편견의 베넷 가문 해외출장길이 과거에는그래도 컴을 켜놓고 뭐라도 작업을 하면서 갔던 거 같은데요즘은 글자가 잘 안 보여 비행기 안에서 작업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기 마련인데최근에야 기내 영화에서 오래전에 상연되었다는'오만과 편견'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 이 작품은 필자는 책으로도 읽은 적이 없다. 일단 제목에서 필자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일부러 시간을 내서 볼 기회가 없었다. 이 작품을 영화로 보면서 그 내용에 깊이 빠져들었는데 이건 우리로 치자면 19세기 조선의 가짜양반들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의 18-19세기에는 이미 젠트리가 나라의 주인이 되어 있었는데이 소설 주인공이 되는 베넷 가문은 젠트리 중에서도 중하층이라 해야 할까. 상층 젠트리들에게서는 교양 없다 비웃음을 당하면서.. 2025. 8. 11. 올림픽 개최지를 바꾸고 미군 비행장을 박살낸 20세기 베수비오산 https://www.youtube.com/watch?v=1bsmv6PyKs0&t=46s 폼페이랑 헤르클라네움 같은 로마 도시를 집어삼킨 베수비오 산 폭발이라면 흔히 저 비극을 부른 서기 79년의 그것을 상념하겠지만 저 분은 지금도 여차하면 터질 채비를 하는 활화산이다. 다만 2025년 현재는 이렇다 할 외형적 분화 조짐을 보이지는 않는다. 서기 79년 분화 이전에도 수많은 분화가 있었으며, 그중에는 적어도 세 차례 상당히 큰 분화가 있었다고 화산학자들은 본다.예컨대 기원전 1800년 무렵 분화는 인근 청동기 시대 여러 정착지를 집어삼켰음이 고고학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서기 79년 이후로도 기록을 보면 172년, 203년, 222년 거푸 폭발했고 303년, 379년, 472년, 512년, 536년, 68.. 2025. 8. 10. 지구의 허파, 대따시한 열대우림들 우림rainforests은 지구 전체 표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전 세계 식물과 동물 종 절반이 서식하는 곳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림은 매우 습하다. 연평균 강수량은 178cm(70인치)가 넘는다. 우림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열대우림tropical rainforest과 온대우림temperate rainforest으로 나눌 수 있다.NASA 지구 관측소Earth Observatory에 따르면, 열대우림은 적도 근처에 위치한 덥고 무성한 숲이며, 온대우림은 적도에서 북쪽이나 남쪽, 해안 지역 근처에 드문 편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우림은 모두 열대우림에 속하지만, 여기서는 가장 큰 온대우림을 특별히 언급했다. 우림 크기를 비교하는 일은 까다롭다. 우림의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 항.. 2025. 8. 8. 호르넬룬드 브로치: 1,000년 전 덴마크 바이킹 황금 장신구 이름: 호르넬룬드 브로치 Hornelund Brooches 내용: 금으로 만든 두 개 옷 브로치 출처: 바르데Varde, 유틀란트 남서부(덴마크) 시기: 11세기 초덴마크에서 출토된 이 두 개 브로치는 기독교와 북유럽 디자인을 포함한 바이킹 시대 금세공 독특한 사례다. 이 두 개 브로치는 덴마크 남서부 유틀란트Jutland 반도에서 금팔찌와 함께 발견된 작은 보물 중 일부였다.바이킹 시대(서기 793년~1066년)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브로치는 섬세한 모양으로 구부린 장식용 철사로 장식한다. 바르데 박물관Varde Museum 큐레이터 레네 프란센Lene Frandsen의 1994년 연구에 따르면, 각 금 브로치는 지름이 약 8.5cm, 무게는 60~75g이다.덴마크 국립 박물관에 따르면, 이 브로치 디.. 2025. 8. 5. 대나무를 돌림한 허균의 형제들 바로 앞에 신동훈 선생께서 돌림자 항렬자 문제를 지적했거니와, 이와 연동해 조선 중기 때 가문이 영욕을 거듭한 양천 허씨 허균許筠(1569~1618) 집안을 보자. 그의 아버지는 허엽許曄(1517~1580). 선조 시절 그 유명한 동서 분당 때 율곡 이이 중심 서인에 맞서 동인東人의 당수급이었다. 이 집안 특징이 외자를 선호했다는 사실인데, 이 문제는 훗날 혹 살필 기회를 보기로 하고 조선시대는 철저한 일부일처제라, 동시기에 정식 마누라가 둘 이상일 수는 없다. 그는 정실 마누라 둘을 두었으니, 조강지처 청주한씨한테 장남: 허성許筬(1548~1612)을 두고, 그 정실이 죽자 이번에는 강릉김씨를 재취로 맞아들여 차남 허봉許篈(1551~1588), 삼남 허균許筠을 두었거니와, 이들이 정실 아들 셋 명단이다.. 2025. 7. 31. 똑같은 것은 없는 올멕 문명 큰바위 얼굴들 똑같은 것들은 없다. 이 거대한 석상들은 고대 올멕 문명Olmec civilization 통치자들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름: 올멕 거대 두상Olmec colossal heads정의: 메소아메리카 농업 문화이자 현재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였던 올멕 문명 시대에 각각 하나의 현무암 바위를 깎아 만든 거대한 두상들이 여러 점 나란히 전시되어 있다. 이 두상들은 각각 평균 높이 약 3미터(10피트), 무게 7.3톤(8톤)에 달한다. 세계사 백과사전World History Encyclopedia에 따르면, 장인들은 석기를 사용해 눈의 동공, 볼, 턱, 입술의 보조개와 같은 세부 묘사를 더한 후 밝은 색으로 칠했다고 한다. 발견 장소: 멕시코, 특히 베라크루스의 트레스 사포테스, 그리고 멕시코만 연안.. 2025. 7. 30. 이전 1 2 3 4 5 6 ··· 48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