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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3125

금루옥의金缕玉衣, 신라사 맥락에서 소화해야 하는 수의! 금루옥의金缕玉衣는 글자 그대로는 금실로 엮은 옥으로 만든 옷이라는 뜻이다. 옥 조각을 마치 갑옷 비늘처럼 써서 그것들을 하나씩 실로 꽈서 연결해서 만든 옷이다. 이를 금루옥갑金缕玉匣이라고도 하며, 약칭해서 옥갑玉匣이라고도 한다. 주로 한나라 때 집중해서 나타난다. 이것도 그 이전 시대에도 안 보이며, 그 이후에도 신기하게 그대로 사라지니 지금으로 봐서는 漢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특징이라 할 만하다. 다만, 이 옥갑을 내가 로보캅이 아닌 이상 생시에는 입고 다닐 수가 없다. 혹 입었다 해도 잠깐 입고 쳐박아 둬야 한다. 못 입는다. 첫째 무거바서, 둘째 땀 나서, 셋째 거추장스러워서 말이다. 그럼에도 저런 옷을 입은 특정한 부류가 있다. 산 사람은 도저히 입지 못하지만 죽은 사람은 다르다. 이 옥갑 역시.. 2026. 5. 29.
금동신발, 조만간 차마 마주할 꼴불견 2탄 두고 봐라.하도 엄한 짓 뻘짓 일삼으며 정상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담대한 발상만 들고 나와그걸 전문성이라 포장하는 놈들이 드글드글하는 데가 한국 고고학이라 그러면서 환단고기의 환자신라는 한반도가 아닌 중국 대륙에 있었다는 말을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이라 갖은 비아냥은 다 퍼부어대는 놈들이라두고 봐라저 금동신발도 왕이 생전에 두꺼븐 버선성 양말 신고는 개폼 낸다 실제 신고다니던 슈즈다¡라는 망발을 보게 될 것이다.눈을 뜨고도 장송품인지 실생활 용품인지도 분간도 하지 못하는 놈들이 뭔 짓인들 못하리오?사이비? 유사?저런 놈들이야말로 사이비고 유사다.'찬란'이 아니라 '조악粗惡'으로 치환해야 하는 신라 금관, 왜인가?https://historylibrary.net/m/entry/crown-3 [대충대충 신.. 2026. 5. 29.
'찬란'이 아니라 '조악粗惡'으로 치환해야 하는 신라 금관, 왜인가? 신라 금관에서 시급히 걷어내야 할 것은 화려한 박물관 조명빨이다. 금관이 있어야 할 곳, 나아가 있어야 빛이 나는 데는 조명빨 화려한 박물관이 아니라 저 깊디깊은 칠흑 같은 지하 세계 광중壙中이다. 왜?금관은 무덤 속에 가져가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장례용품이기 때문이다. 장례용품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수의를 필두로 결코 화려할 수 없고, 수수함을 강조해야 하며, 그래서 살아 있는 사람이 먹고 마시며 입는 데 견주어서는 간백하다. 이것이 죽음의 길이여, 죽은 사람이 사는 방법이다. 귀신이 알록달록한 옷을 걸치고 배꼽을 내놓고 설치면 그게 귀신인가?자고로 귀신은 검은색과 같은 단색, 그것도 암울함이 가득한 옷을 걸쳐야 한다. 귀신이 연지곤지 찍고 빨간 립스틱 바르고, 화려한 귀걸이 하고, 다이아몬드 목걸이.. 2026. 5. 29.
[대충대충 신라] 단 10초만 버티라고 덕지덕지 매단 장식, 구멍은 암데나 뚫은 금관 흔히 빨래를 건조대에 널 때 저 방식을 쓴다. 빨래집게로 대충대충 고정해서 빨리가 바람에 날아가지 마라고 한다. 바짓가랑이 간이용 허리띠다. 저런 식으로 대충대충 임시방편으로 짜매고 다니다가 풀리면 다시 매고 한다. 신라 금관?화려한 박물관 조명빨 아래 황금빛 빛나니 와! 저렇게 훌륭한 금속공예 문화를 우리 조상님들이?신라님들이?저런 화려한 금관과 주렁주렁 각종 치장물 달아 머리에 쓰고서 생전에도 다녔다고?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말이다. 한데 저런 어림이라고는 반푼어치도 없는 삿된 소리를 지껄이는 자들이 저런 일을 전업으로 하는 연구자가 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이런 얼빠진 학술대회를, 국가 기관이 후원해서 하는 자리가 있다. 개중 한 발표가 이르기를 저 찬란한 신라 금관을 생전 신라 왕이나 왕비가 .. 2026. 5. 29.
동아시아를 삼킨 독극물 중독 바람, 진흥왕도 질식하다 우리는 앞서 위진남북조시대 말기 북제와 더불어 중원을 양분한 선비족 왕조 북주北周 황제 무제武帝 우문옹宇文邕과 돌궐 출신 그의 황후 아사나씨阿史那氏가 유해 분석 결과 모조리 수은 혹은 납과 같은 중금속 중독으로 30대에 훅 갔음을 확인했거니와 그 원인은 딴 게 없다. 시대 정신이 중금속 독극물을 약물로 요구한 까닭이다. 이때는 불교 흥성기이기도 하면서 도교가 한창 발흥하던 무렵이라, 도교 의학은 금단대약金丹大藥이라 해서 약물 한 방에 영원히 죽지 않은 불멸의 생명을 얻는 일을 추구했으니 문제는 영원한 한 방이기는 했지만, 그 영원은 영생永生이 아니라 죽음이었다는 데 있겠다. 약물 부작용에 따른 죽음은 제왕일수록 심했거니와, 그만큼 의료 혜택이 큰 데 따른 부작용이라, 그에 따른 희생자는 위진남북조시대를 .. 2026. 5. 28.
서얼허통을 반대한 주축은 본처들이었다! 첩한테서 난 자식도 본처한테서 난 자식과 같은 대접을 해야 한다고 할 때 누가 벌떼처럼 일어나 반대할 것 같은가?이 차별 철폐를 흔히 서얼허통庶孼許通이라 하거니와, 저 강고한 신분제를 혈통으로 분류한 조선왕조 내내 생각보다 저리 해야 한다고 주장한 지식인은 적지 아니해서 혹자는 조선 후기 이른바 실학의 전매특허처럼 선전되기도 하지만 천만에!조금 제정신 든 지식인이라면 틈만 나면 서얼허통을 주장하고 나섰지만, 애통하게도 찻잔 속 태풍에 지나고 말았으니, 그렇다면 저런 주장이 끊이지 아니했음에도 왜 그 움직임은 법제화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던가를 이제는 따져야지 않겠는가?혹자는 저런 서얼허통을 양반 기득권층, 지배계층에서 대체로 반대했다고 알겠지만, 천만에!저 서얼허통을 가장 강력하게 반대한 사람들이 실은 고.. 2026.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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