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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3250

신라가 씹어돌린 복숭아, 그것이 초래할 심대한 문제들 지금은 경산시립박물관에 들어가 있는 임당동고분군 출토품으로 복숭아 씨가 있다.현재 임당동유적 전시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압독국 사람들에 찬조출연 중이라이건 자세한 사정을 발굴보고서를 보고서 어느 정도 판단해야 하나 그 경황이 없는 사정에서 두어 가지 당부한다.첫째 복숭아랑 살구는 육안 구분이 쉽지 않다.저걸 복숭아씨로 판정한 근거가 궁금하다.고고학 눈대중 판정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더욱 정밀한 분석에 기초한 확정이 있어야 한다.둘째 과수인가 씨인가?이걸 한국고고학도들은 한치 의심도 하지 않는데 흔히 복숭아라 하면 삼천갑자 동방삭을 떠올리며 천도복숭아 운운하나 천만에.복숭아나 살구는 씨 형태로도 소비됐으니 그 씨를 행인杏仁이라 하거니와 그 자체 약물이었다.부여 쪽 백제 발굴사정을 보면 구멍이 뽕뽕 뚫린 살구.. 2026. 8. 7.
운주사 명문 기와 판독의 문제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전남 화순 운주사 관련해서 지금까지도 말도 안 되게 통용되는 명문이 있다.바로 '‘운주사 환은천조, 홍치 8년’(雲住寺 丸恩天造, 弘治八年)'명 기와의 명문이다.단순한 판독오류였다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정정들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丸恩天造'다.올바른 판독은 '雲住寺瓦 恩天造, 弘治八年'이다.즉. 운주사와 은천조. 운주사의 기와를 '은천'이 만들다.아직도 '丸恩天造'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아마도 경내 탑이나 석불과 연계지으려는 무모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사진 1과 2는 모두 부석사에서 출토된 명문와편이다.'...瓦造..', ' 浮石寺 瓦草房'운주사 출토 명문기와와 부석사 출토 명문와편을 잘 비교해 보라고 사진을 올렸다.더이상 판독오류를 고집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丸'자와 .. 2026. 8. 7.
홍산문화 지난 백년의 궤적 百年红山文化考古大事记 홍산문화 100년 대사기a chronology of major archaeological events in the 100-year history of the Hongshan Culture).■ 1921년, 스웨덴 지질학자 요한 군나르 안데르손安特生이 현재 랴오닝성 후루다오시葫芦岛市 사곡둔 석굴 유적沙锅屯洞穴遗址을 발굴하고는 홍산문화와 효허옌문화[소하연문화小河沿文化] 유물을 발견하다.■ 1930년 겨울, 양사영梁思永[앙계초 아들로 건축학자]이 치펑시赤峰市에서 홍산문화 채색도기를 수집하다.■ 1940년대, 통주천佟柱臣이 랴오닝성 차오양시朝阳市 뉴허량牛河梁 지역에서 홍산문화 채색도기를 수집하다.■ 1940년대, 배문중裴文中이 사곡둔沙锅屯과 홍산후红山后 유적이 만리장성 지역에서 북방 초원의.. 2026. 8. 5.
잠삼의 변새시가 사기임을 증명하는 한국전쟁 한 장면 변방 황량한 전쟁터의 덧없음과 그 개고생을 절창으로 노래한 당시唐詩 문단의 기린아 잠삼岑參(715∼770)이 개척했다는 이른바 변새시邊塞詩가 실은 개사기임을 내가 계속 주장하거니와 덧붙여 농민시 또한 그 부류에 속하니, 그러면서 내가 이르기를 농민이 언제 시를 쓰냐 물었거니와농촌 펜션 운영하는 사람이나 가능할 것이며(것도 제대로 운영하는 사람이 언제 시를 쓴단 말인가?) 진짜 농부가 무슨 시를 쓸 시간이 있단 말인가 따졌으니 저 한 장 사진으로 변새시가 개사기임은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다.국사편찬위원회가 소개하는 난로를 쬐는 미군 병사라는데, 상술하기를 한국전쟁 당시 미군 제2사단 소속 병사들이 야외용 난로에 둘러앉아 몸을 녹이고 있다. 한국에 처음 온 대부분의 외국군 병사들은 한국의 혹독한 겨울날씨를 특.. 2026. 8. 5.
동물의 왕국 안도현 연어가 강산에 IMF 극복송으로 둔갑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6fcXFs7IVkY&list=RD6fcXFs7IVkY&start_radio=1 앞서 우리는 연어 이야기를 꺼냈거니와, 그러면서 나는 대뜸 저 연어 하면 연상하는 강산에 씨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이라는 노래는 도대체가 연원이 어찌되느냐 궁금해했거니와내가 이 질문을 던진 까닭은 연어는 한민족을 대표할 만한 위치에는 결코 있지 아니하는 물고기인 까닭이다.한국적인 정서를 대표한다면 민물고기라면 버들치나 퉁가리, 미꾸라지, 붕어쯤이 되어야 할 터이고, 바다고기라면 역시나 조명치에다가 갈치, 고등어 정도가 아닐까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저 노래가 내심으로는 동물의 왕국 보면서 곰 대가리가 겨울철을 나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 2026. 8. 5.
춘추시대 중기 증나라 귀족묘지 *** 편집자주) 아래는 2019년 발굴조사 성과다. 호북성 수주시 조수림 춘추시대 증나라 귀족 무덤떼[湖北随州市枣树林春秋曾国贵族墓地]조사기관 : 호북성문물고고연구소湖北省文物考古研究所, 북경대학北京大, 수주시박물관随州市博物馆, 증도구고고팀曾都区考古队)고고학팀이 발굴 조사를 진행해 춘추시대 증나라曾国 무덤 86기를 발굴했다.무덤들은 갑甲자 모양 대형묘 5기, 중간 규모 무덤 19기, 작은 무덤 62기로 구성된다.갑자 모양 큰 무덤 5기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세 그룹으로 배치되었다.이 세 집단 무덤 주인은 각각 증공 구曾公求와 부인 어渔, 증후 보曾侯宝와 부인 미가芈加, 증후 득曾侯得이다.이 대형 무덤에서는 2,000점이 넘는 청동 유물이 발굴되었는데, 그중 약 600점은 청동 제례 도구와 악기였다. .. 202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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