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3271 [대충대충 신라] 가늘고 길게, 하지만 버팀목이 있어야 하는 의성 탑리 금동관 1960년 국립박물관이 조사한 경상북도 의성군 탑리리 고분Ⅰ 돌무지덧널무덤이 출토한 서기 5세기 무렵 신라 시대 금동관이라, 현재 실물은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다. 그냥 세우려 해도 세울 수가 없어, 자세히 살피면 관테에 박은 세움 장식 뒤편으로 덧댐 장치를 했음을 본다. 저딴 걸 어찌 쓰고 다닌단 말인가? 장례용품이라 해서 대강대강 만들어서 이것이 모자다 해서 개폼만 냈을 뿐이다. 대충대충 만드는 이유는 흉내만 내는 죽은 이를 위한 공양품인 까닭이다. 뭐 신라인들이 꼬깔콘을 좋아해서 금동 모자도 저리 만들었다면 할 말이 없다만,계속 말하듯이 죽은 자를 위한 장송품은 산 사람이 사는 세계의 그것과는 다르다 해서 그 기본 폼새는 유지하되 그 흉내만 낼 뿐이다. 이런 기물을 그래서 죽음에서 쓰는 물품이라 해서 .. 2026. 8. 16. 경전의 표준화를 부른 후한 희평석경熹平石经 이에서 인용하는 일부 해설과 모든 도판은 아래에 바탕을 둔다. 길어서 전문을 옮기지 못하니 혜량 바란다. https://mp.weixin.qq.com/mp/wappoc_appmsgcaptcha?poc_token=HN_mfmqjQjnbZS_36SkMtXjJ86OJKS_-rW6Comhx&target_url=https%3A%2F%2Fmp.weixin.qq.com%2Fs%3F__biz%3DMzg2ODc1NjkxMQ%253D%253D%26chksm%3Dcfd978728673b07d5791e700fe978863ad1c80182a3235e9ac6d61bda4e05e6bb7157e563301%26idx%3D3%26mid%3D2247686632%26scene%3D27%26sn%3D479d602fda4113419e84.. 2026. 8. 16. 고졸古拙, 한국 서예학이 추방해야 할 괴물 한국 고미술계 거대한 오염원으로 나는 도식圖式을 들었거니와, 딱 이 미술계 도식, 혹은 도식적에 해당하는 한국서예계 괴물이 저 고졸이다. 이 친구들은 무슨 글씨 실물만 나왔다 하면, 씨부렁대는 말이 고졸古拙이라뭐 이건 내가 조사하지는 않았으나, 고구려가 신라 땅 복판에 남겼다고 해서 한국고대사가 난리 버거지를 치는 소위 월성비 잔편만 해도 보나마나 서예계에서는 고졸이라는 말을 들고 나왔을 것이니 뭐 고졸하면 광개토왕비문의 글씨가 되는 모양이라, 저 고졸이라는 말처럼 무책임한 수식이 없으니, 저 고졸이라는 기준은 간단해서 우리한테 익숙하지 아니한 것들은 모조리 고졸이라 치부함을 본다. 고졸?광개토왕비에 구사한 그것도 아마 고졸한 예서체 운운할 텐데, 지랄도 유분수라, 그 시대 저런 글씨체는 비단 고구려만이.. 2026. 8. 15. [지랄발광 월성비] 눈에 콩깍지가 끼면 다 호태왕비 짝퉁으로 둔갑하는 법 월성 비편 두 번째 조각이 공개되면서 소위 사계 전문가 입을 빌려 그 월성비 서체가 광개토왕비(이하 광비)를 빼다박았다는 밑도끝도 없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더니이걸로도 부족하다 생각했음인지 또 하나의 찬조출연자를 저 밑도끝도 없는 사계 전문가라는 작자들이 동원하기 시작했으니 경주 호우총 출토 호우 똥꾸녕 바닥에 적힌 저 글씨라저에는 보다시피 을묘년 국강상 광개토지 호태왕 호우 十이라는 글자 혹은 부호가 돋을새김한 상태다.두 서체가 같니 이 썩을 놈들아?서체고 나발이고 당장 門자부터 왕청나게 다르잖니?짝퉁이야?어디가 닮았는데?약을 과다복용하면 섬망증이 오기도 한다.이 놈들 섬망증 중증이다.이런 어이 없는 노름을 국가기관이 방조 조장한다는 게 더 웃기지 않는가? 2026. 8. 15. 히스파니아 로마 여성들은 공공 연회를 주최하며 지위와 명예를 얻었다 로마 여성들은 고대 기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보다 공공 연회에서 더 큰 역할을 했다.히스파니아에서 발견된 라틴어 비문을 분석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부유한 여성들이 공동 식사 비용을 부담하고 이를 통해 공적 지위를 쌓았다고 한다. [역시 물주의 힘 아니겠는가? 권력은 지갑에서 나온다.]이 연구는 기원전 1세기 후반부터 서기 3세기까지의 금석문 36종을 분석했다.그중 20개는 여성이 비용을 부담한 연회를 기록하며, 14개는 남성이, 2개는 남녀 모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로마 도시에서 공공의 관대함은 종종 남성의 시민 권력과 연관된 점을 고려할 때, 여성의 참여 비중이 높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에풀라epula라고 일컫는 이 식사는 공식적인 공공 연회였다.종교 의식과 동물 희생 제사 후에 열리는 경.. 2026. 8. 15. 설마 이것도 광개토왕비 짝퉁? 똥개 눈엔 똥밖에 보이지 않는다.그래 이런 비석 글자 보고선 보고 들은 것이라고는 호태왕비밖에 없는 놈들이야 대뜸 그러지 않겠는가?와? 광비廣碑다!마침 광비에 보이는 불궤不軌할 때 그 軌자도 보이네? 광비 아류작이잖아? 그래?글타면 이 비석도 광개토왕 시대 고구려인들이 새긴 거야?그 땅에 쳐들어가서 저런 비석 자랑스럽게 새겨 세웠다고?미안하다.사진은 동한 말기 낙양 벽옹인가 하는 대학 앞마당에 새겨 세운 이른바 희평석경熹平石經 잔편이다. 2026. 8. 15. 이전 1 2 3 4 5 6 7 ··· 5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