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aritime archaeology20 침몰 황금 선박을 뚫고 나온 심해의 모나리자 2014년, 대서양 깊은 곳에서 놀라운 발견이 있었다. SS 센트럴 아메리카호 SS Central America 잔해에서 발견된, 잘 보존된 신원 미상 여성 다게레오타입daguerreotype이었다.이 배는 1857년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약 2,200미터 수심에 침몰했다. 이 수수께끼 같은 초상화와 함께, 탐험가들은 오늘날 가치로 7억 6,500만 달러가 넘는 엄청난 보물을 발견했다. "심해의 모나리자Mona Lisa of the Deep"라는 별명이 붙은 이 초상화는 과거를 엿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시간의 흐름 속에서 정체성을 잃은 한 여성의 온전한 모습 말이다. "황금의 배Ship of Gold"로 알려진 SS 센트럴 아메리카호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기 전까지 캘리포니아 골드러시 .. 2025. 4. 18. 이스탄불 도심이 쏟아낸 비잔틴 선박 37척 콘스탄티노플 Constantinople, 지금의 이스탄불에서 출현한 잃어버린 항구 테오도시우스 1세 port of Theodosius I 에서 발견된 비잔틴시대 선박 Byzantine ship 중 한 척이다.이 항구 유적은 현재 페리 항구이자 지하철역인 예니카피 Yenikapi 라는 데서 발견 발굴됐다.이 역은 새로운 중앙 교통 허브로 탈바꿈할 예정이었다. 이곳에서 출발하는 지하철 노선은 마르마라이 터널 Marmaray tunnel 까지 확장하고 아울러 경전철을 포함토록 함으로써 예니카피를 교통 허브로 만든다는 계획이었다. 이에 즈음한 공사 과정에서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2004년 사라진 비잔틴 항구 테오도시우스 1세가 우연히 드러난 것이다.본격 발굴 결과 4세기에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한 이 항구 유적은 .. 2024. 5. 2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