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674

아마존 여전사는 실존했을까? 뭐 그럴 듯해 보이기도 하고, 실제 아마존 여전사 혹은 그에 버금하는 여전사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물이 넘쳐나는 시대다. 실상 원더우먼도 그 베리에이션 아닌가?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나흐츠반Nakhchivan 이라는 데에 청동기시대 공동묘지가 있고 그것을 고고학도들이 발굴한 결과 여성들 무덤에서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화살촉 arrowheads 라든가 청동 단검 bronze dagger, 그리고 철퇴 mace 같은 것들이 수습된다고 한다. 물론 보석류도 빠지지 않지만 말이다. 이를 통해 4천년 전에는 아마존 여전사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전망을 고고학도들이 내놓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들에 의하면 이들 여전사들은 남성이 없는 사회와 전장터에서 활과 화살 다루는 기술로 유명했다고 한다. 역사학도 베.. 2024. 3. 25.
지방관의 위수지역 이탈은 삭탈관직 태종실록 25권, 태종 13년, 영락永樂 11년(1413) 6월 5일 임자 첫번째 기사다. 금천군錦川君 박은朴訔·영양군永陽君 이응李膺으로 겸 판의용순금사사兼判義勇巡禁司事를, 한상경韓尙敬·유정현柳廷顯으로 참찬의정부사參贊議政府事를 조연趙涓으로 공조 판서를, 박자청朴子靑으로 지의정부사知議政府事를, 하구河久로 우군 도총제를, 안성安省으로 강원도 도관찰사江原道都觀察使를 삼았다. 예서 문제가 강원도관찰사였다. 그 전임이 탄핵을 받아 삭탈되었기 때문이다. 강원도도관찰사 우홍강禹洪康·충청도 도관찰사 이안우李安愚·충주 목사忠州牧師 권진權軫·원주 목사原州牧使 권완權緩 등이 충청도 제주提州(제천)에 모여서 술을 마셨는데, 일이 발각되자 헌사憲司에서 탄핵하여 아뢰었다. 임금이 우홍강이 타도他道에 넘어 들어갔다고 하여, 특명으.. 2024. 3. 25.
[무령왕릉이 봉착한 최대 난제 둘] (2) 펀더멘털로부터의 이탈 혹자는 이런 반론을 가할지도 모르겠다. 저 무령왕 시대에 백제가 그렇게 예제禮制를 철저하게 관철하려 했을까? 그러니 이런저런 절차 생략하고 했을 것이니, 남녀 위치가 바뀐 것도, 머리를 남쪽으로 둔 것도 하등 이상할 점은 없다고 말이다. 하지만 무령왕릉은 우리한테 주어진 자료에 의하는 한, 예제가 규정한 그대로 실현하려 했다. 3년상만 해도 그것이 공자에서 비롯하지만 그건 책에서나 있는 이야기일 뿐이요, 실제는 이일역월제以日易月制니 해서 각종 편법이 판을 쳤으니, 이는 무엇보다 책 혹은 이상이 규정하는 절차일 뿐이요 그것을 현실 세계에서 그대로 관철하기에는 적지 않은 애로가 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령왕릉은 희한하게도 곧이곧대로 이 예제를 그대로 실현하려 했다. 당시 동아시아 어디에서도 실현하려 하지 .. 2024. 3. 25.
이방원이 강행 임명한 문서 (전북) 장수에는 조선 초기 고위인사를 임명하는데 왕(임명권자)과 사간원 또는 사헌부(현 법무부 인사검증단)의 마찰을 보여주는 귀한 문서가 있다. 사간공 “안성安省 강원도관찰사江原道觀察使(현 도지사?) 고신告身 왕지王旨(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43호)”다. 조선초 태종(이방원)이 서경제도(인사검증시스템)를 무시하고 사간공 안성을 독단적으로 임명한 임명장이다. 조선초에 제작된 왕지로 희소성이 높으며 당시 정치상을 엿볼 수 귀중한 자료다. 단, 광주안씨 사간공파 문중에서 어떻게 장수에 소장하게 됐는지 등의 궁금증이 해결된다면 국가유산(보물) 승격이 당연시 되는 중요자료다. 장수는 이렇게 훌륭한 문화유산을 품고있는 자랑스런 고장이다~^^ *** 이상은 장수군 학예연구사 이현석 선생 자랑질이다. 태종 14.. 2024. 3. 25.
교감의 범위 10년전 오늘 페이스북에 이 런말을 썼네. [교감의 범위] 옛날옛날 고전자료 정보화사업 초기에 많은 사람이 ‘한자는 대표자로 입력해야 한다.’고 하도 우기는 바람에, 상당히 많은 글자가 ‘그 대표자라는 것’으로 고쳐 입력되었다. 이건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예를 들어, 에 나오는 한시 구절 중, “不覺天西殘月落, 終宵空伴草虫吟” 이 있는데, ‘虫’을 ‘蟲’으로 고쳐놓았고, 에, 이라는 한시가 있는데, 이걸 교감하여 이라고 고치고, 시 내용에서도 ‘有虫有虫小如蠶’을 ‘有蟲有蟲小如蠶’으로 고쳐 놓았다. 이러한 것이 대단히 많다. 시를 지은이가 아무 생각 없이 쓴 글자라면, 고쳐도 무방하겠으나, 지은이가 생각을 갖고 쓴 글이라면, 글자를 고치면 안 된다. 초충(草虫)은 ‘풀벌레 한 마리’라는 느낌이 들고, 초.. 2024. 3. 25.
뉴그레인지, 스톤헨지를 천년 앞지른 아일랜드 초거대 신석기시대 무덤 Newgrange, a neolithic tomb about 5,200 years old,was built in 3,200 BC. Located in county Meath in the Republic of Ireland. It's older than the pyramids in Egypt by 600 years and older than Stonehenge by 1,000 years. More: https://thetravelbible.com/top-artifacts-from-the-stone-age/ Top 22 artifacts from the Stone Age The Stone Age, a time of profound human innovation and adaptation, marked the.. 2024. 3.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