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469 군산대에서 군산대가 판 미룡동 고분, 흑색마연토기가 나오는데 마한이라 봐야 하나? 군산대 현지 사정에 내가 어두워 도대체 이곳이 어떤 데라서 교내에서 옛날 무덤이 떼거리로 발견되는지 알 수는 없다. 아무튼 이 교내에 '군산 미룡동 고분군'이라 이름한 이른바 마한시대 혹은 가야계 성향이 강한 옛 무덤 떼가 있는 모양이라, 발굴은 당연히 교내 발굴조사기관으로 등록된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라는 기관에서 맡았으니 이전에도 그 소식을 전한 기억이 있어 아마 연차 발굴이 아닌가 한다. 이번 조사는 2022년 채택된 '역사문화권 정비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군산시가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도움을 받아 마한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하는데, 왜 조사가 이뤄지게 되었는지 그 이유가 된다는 점에서 이 대목은 주시해야 한다. 저 법률에 따라 호남지역에서 이른바 마한문화 복원을 내세운 발굴이 이뤄.. 2023. 12. 13. 근대기 인공 동굴, 어째 봐야 할까? 군산 옛도심서 일제강점기·한국전쟁때 판 '인공 굴' 30기 발견 송고시간 2023-12-13 09:31 식량 창고·무기고·민간인 학살 장소로 추정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3036800055?section=search 군산 옛도심서 일제강점기·한국전쟁때 판 '인공 굴' 30기 발견 | 연합뉴스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옛 시가지에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시기에 판 걸로 추정되는 인공 굴 30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www.yna.co.kr 군산에서 근자 이런 일이 있었다는데, 뭐 구석기시대 동굴 유적이라 불러도 손색 없을 만한 데다. 옛 시가지에서 식민지시대와 한국전쟁 시기에 판 걸로 추정하는 인공 굴을 30곳이나 찾았다니 말이다. 아마.. 2023. 12. 13. 잠 잘 자는 사람이 아픈 법은 없다 이 경우 아프다는 말은 주로 정신 혹은 마음을 두고 말한다. 내 주변에 하도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고, 그 불면은 모름지기 우울을 동반하기 마련이라, 그런 사람들을 염두에 둔 말이다. 이들이 고통 받는 장면은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들다. 그러고 보면 나 역시 혹 그런 때가 있었는가 싶어 돌아보니, 그렇게 심각한 불면에 시달린 적은 별로 없는 듯하지만 그렇다고 썩 없다고는 할 수 없을 듯하다. 물론 저 잣대를 절대화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힘들다 매일매일 징징거리면서도 잠은 제때에 자고 제때 일어나는 사람, 나는 그가 진짜로 아픈가는 못내 의구심으로 바라본다. 잠 잘 자는 사람 치고 진짜로 아픈 사람 못 봤다. 진짜로 아픈 사람은 잠을 자지 못하며, 언제나 우울에 시달린다. 잠은 그만큼 중요하고 신.. 2023. 12. 13.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는 2023년 옥천 이성산성 발굴현장 옥천 이성산성 올해 2023년도 제3차 발굴조사 성과는 아래에서 간략히 요점만 추려 제공했거니와 옥천 이성산성에서 문터가 출현했다는데 옥천 이성산성에서 문터가 출현했다는데 옥천 이성산성은 말이 좀 많다. 아마 토지 매입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얼마전에는 소유주가 무단으로 개간인가 도로를 내서인가 해서 논란에 휩싸였다. 두어 번 발굴조사를 했더니, 그런대로 historylibrary.net 약속한 대로 생생한 발굴장면을 보여주는 자료가 입수되었으므로 그것을 도판 중심으로 소개한다. 각 도판은 원본대로 다운로드 가능하니, 혹 관심 있는 분은 다운로드하시면 된다. 모든 도판 영상은 발굴조사단인 호서문화유산연구원 제공임을 밝힌다. 번다해서 일일이 표기하지 않는다. 앞 자료가 이성산성 기간 발굴조사 성과와 이번 .. 2023. 12. 13. [보도자료] 도선 국사 돌덩이 아래서 튀어나온 신라비석 [보도자료] 도선 국사 돌덩이 아래서 튀어나온 신라비석 "김천 수도암 석조 비로자나불은 808년 만든 사실 밝혀져" 김천시·수도암·서진문화유산, 12.15 김천시립도서관서 학술대회 수도암은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 말사인 청암사靑巖寺에 부속한 작은 암자지만 그 어느 곳보다 주변 경관이 훌륭한 곳에 자리잡은 산중 사찰이면서 성보문화재 보고이기도 하다. 해발 1,317m에 달하는 소백산맥 준령 수도산 정상 아래 남쪽 기슭 해발 960m 지점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맑은 날이면 남쪽 너머로 가야산 주봉인 상왕봉(해발 1,430m)이 고개를 삐죽히 내민 모습을 본다. 이 상왕봉을 바라보는 암자 높은 지점에 석조 비로자나불을 모신 대적광전大寂光殿과 석조 약사불을 모신 약광전藥光殿이 자리하며, 그 전면 마.. 2023. 12. 13. [발굴 품질 개선을 위한 문화재청의 역할(5)] 문화재청은 매장문화재 보호에 나서라 발굴 품질 개선을 위한 문화재청의 역할 김태식(연합뉴스) 목차 Ⅰ. 0.19%의 힘 Ⅱ. 규제완화의 희생물 Ⅲ.“문화재 문제의 근원은 조사단” Ⅳ. 문화재는 선택이 아닌 필수 Ⅴ. 문화재청은 매장문화재 보호에 나서라 Ⅴ. 문화재청은 매장문화재 보호에 나서라 돌이켜 보면 조사기관 난립과 그에 따른 부실 공사 논란은 다름 아닌 문화재청이 제공했다. 필요하다 해서 그 설립을 허가한 이는 다름 아닌 문화재청이었다. 그렇게 설립한 재단들이 문제가 있다 해서, 매장문화재 행정의 난맥상이 그 조사기관 난립과 복잡한 행정절차에서 비롯된다는 진단은 어불성설이다. 조사단 문제는 그 자체로 개혁이 되어야 하는 유산임은 분명하다. 재단을 사유화하려는 그 어떤 움직임도 단호히 배격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조사 부실이 그에 따른 .. 2023. 12. 13. 이전 1 ···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 40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