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871 피렌체 남쪽 시에나 온천에 남은 2천300년 전 에트루리아 조각들 이탈리아서 2천300년 전 고대 청동 조각상 24점 발굴 신창용 / 2022-11-09 05:07:31 기원전 2세기∼기원후 1세기 제작 추정…완벽 보존 이탈리아 "고고학 역사 새로 썼다…예외적인 발견" 흥분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25599475913 이탈리아서 2천300년 전 고대 청동 조각상 24점 발굴 기원전 2세기∼기원후 1세기 제작 추정…완벽 보존이탈리아 "고고학 역사 새로 썼다…예외적인 발견" 흥분(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중부 시에나에서 기원전 2세기∼기원후 1 k-odyssey.com 이 소식에 해당하는 영어권 언론 보도로는 아래 The Guardian 기사가 검출된다. ‘Exceptional’ trove.. 2022. 11. 9. 한국인은 기마민족이 아니다 사실 새삼스러울것도 없는 이야기다. 한국과 일본은 전세계적인 규모로 봤을때 절대로 말을 일찍 탄 나라가 아니다. 한국인 대부분의 조상은 말타고 다니던 유목민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 일본이 우리보다 더 늦게 말을 타기 시작했다고 해서 한국인이 기마민족이 될수 있나? 도대체 어떻게 해서 한국인이 기마민족이라는 이런 황당한 이야기가 퍼졌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한국인은 중국인들보다도 말을 부리고 탄 역사가 늦다. 한반도에 말을 제대로 타고 잇었는지 의심스러운 그 시기에 중국에는 병마용갱에 말조각상이 가득 묻혔다. 2022. 11. 9. 모나리자 무엇을 담을 것인가? https://en.wikipedia.org/wiki/Mona_Lisa Mona Lisa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Painting by Leonardo da Vinci The Mona Lisa (; Italian: Gioconda [dʒoˈkonda] or Monna Lisa [ˈmɔnna ˈliːza]; French: Joconde [ʒɔkɔ̃d]) is a half-length portrait painting by It en.wikipedia.org 오늘 이 시간 현재 이 모나리자에 대한 위키피디아 표제 항목에 첨부한 여러 사진 중 전체를 담은 사진은 jpg 파일로 그 용량이 .. 2022. 11. 8. 도토리 잔치 냠냠 “도토리묵밥 좋아하세요?” “네~~~~!!” 네, 저 도토리묵밥 좋아합니다. 도토리묵밥, 도토리전, 도토리묵 무침 다 좋아요. 사실 도토리묵하면 엄마가 생각납니다. 생각할 것이 많을 때 묵을 쑤며 생각을 정리하곤 하셔서요. 가끔 이렇게 공기 맑은 곳에서 가볍게(?) 도토리 한 그릇 먹어도 좋지요. 도토리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16 도토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69 · 블로그리뷰 15 m.place.naver.com 2022. 11. 8. 김유신을 향한 세 가지 시선, 김추추와 김법민과 김정명 자기 꿈을 이루려는 사람이 취하는 방향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것을 '주체의 전면 자발성'이라는 측면에서는 1. 자신이 직접 나아가는 방법 2. 대타를 내세우는 방법 이 두 가지 정도가 있지 않을까 한다. 대통령 되겠다고 설레발치는 사람들이 전자의 부류라면 이른바 이들의 참모 중 일부는 후자에 해당한다. 역사를 보건대 먼저 중국사에서는 후자의 대표주자로 진시황 아비를 황제로 만든 여불위가 있고 한국사에서는 이성계를 앞세운 정도전이 있다. 대타를 내세워 자기 꿈을 실현하려는 사람들은 대체로 종말이 좋지 못하다. 이들은 결국 막판에 선택의 기로에 몰리게 되니, 바로 전자를 향해 깃발을 들것인가 아니면 전자가 내리는 죽음을 택할 것인가 이 선택이 있을 뿐이다. 김유신을 본 적 있는가? 생평 전장과 중앙정치.. 2022. 11. 8. 식민지시대 목로주점 나는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먹을거리의 역사 이야기도 좋아한다. 같은 책은 한 열 번은 더 읽은 듯한데, 박현수 선생님의 이란 책을 보고 그때 그 감동에 필적할 만한 느낌을 받았다. 이는 근대 문학 속 먹을거리 이야기를 탐구한 책으로, 관부연락선의 3등칸 식탁, 김첨지의 설렁탕, 채영신과 박동혁이 굴비를 먹어가며 마신 약수...뭐 그런 그 시절 온갖 식사풍경이 책 한 장 한 장마다 펼쳐진다. 그 중 채만식의 이란 소설을 토대로 근대의 '목로주점', 또는 '선술집'을 재현한 부분이 흥미로웠다. 목로란 널빤지로 만든 길고 좁은 상이란다. 주모가 앉은 자리 앞에 길게 놓은 목로에 서서(앉아서가 아니라) 막걸리 한 잔을 시키면 안주는 그냥 하나씩 구워먹을 수 있고 술국도 공짜로 나왔다 한다. 김첨지가 치삼.. 2022. 11. 7. 이전 1 ···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 36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