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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복성復姓, 그 정신의 어이없음에 대하여 노인 폄하를 했다 해서 논란 중심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과 더불어 그를 옹호했다 해서 벌집을 더 들쑤신 양이원영梁李媛瑛이 한창 뉴스메이킹 중심에 서거니와 후자의 경우 그 전력에서 가장 두더러진 대목이 소위 환경운동이라 꼭 저런 운동이 아니라 해도 저 비스무리한 열렬 여성 운동가 중에는 유독 복성復姓을 쓰고자 하는 경향이 다른 데 보다는 더 두드러지게 관찰되는데, 양이원영만 해도 저 풀네임이 주민등록상도 그러한지 자신은 없지만 본래는 틀림없이 양원영이었으리로대 저에서 말할 것도 없이 양이라는 성씨는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것이라 그러다가 우째 이럴 순 없다 엄마도 중요하니 엄마성도 같이 쓰야겠다 해서 양이梁李 씨로 창씨創氏했을 것이다. 저처럼 아버지 어머니 성씨를 나란히 쓰는 복성이 일부 계층 운동.. 2023. 8. 4.
끝이 보이니 촉급은 더 세지고 나이 들어서라고 하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고령화시대에 시건방지다 할 테지만, 나야 세상이 내어놓은 시건방남이라, 그런 말 할 자격 충분하다 생각하고, 또 그것이 아니라 해도, 어차피 이 공장 생활은 내리막길이라, 몇 년 남지도 않았으니, 그래서 더 촉급해지는지도 모르겠다만, 아무튼 이렇거든 저렇거든 어차피 끝이 확정된 이상, 그 끝이 다가 오면, 무엇인가 하나는 끝내야 한다는 촉급이 더 강도가 세지는데, 그런 까닭에 요즘 내가 그렇게 촉급하면서 이것만은 어느 정도 끝내고 끝내야겠다는 소임이 실은 내 사진 정리라, 아다피시 내가 전국을 주유하며, 또 지구촌을 누비며 쏴댄 사진이 오죽이나 많은가? 그것들이 현재까지 대부분 외장하드 이곳저곳에 퍼져서 정리를 기다리는 중이라 이러다 한꺼번에 날.. 2023. 8. 4.
유럽식 ground floor와 한국 불탑의 기단基壇 같은 서구권이라 해도 미국과 유럽은 우리가 말하는 1층 개념이 달라서, 유럽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로비가 있는 1층을 그라운드 플로어 ground floor 이라 해서, 그네가 말하는 1층은 실은 우리네 관념으로는 2층이다. 다만 그렇다 해서 그네들이 말하는 1층 first floor에 그 건물 층수가 시작하는 그런 개념이 아주 없는가 하면, 이 퍼스트플로스에 안내 데스크 같은 시설을 설치함을 더러 목도하기도 한다는 점을 유념했으면 싶다. 반면 미국에서는 이게 아주 달라서, 저들은 그라운드 플로어가 따로 없어, 그것이 바로 1층이라, 그러고 보면 우리가 현재 말하는 건물 층수 개념은 미국식 전통에 닿아 있음을 알겠다. 다만, 전근대로 올라가면 이것이 달라져서 신기하게도 유럽식 전통과 닿는다. 불탑이 몇 층.. 2023. 8. 4.
국가유산기본법 생각 다섯번째 - 세계유산협약의 실패를 통해서 배울 부분 by Eugene Jo 이크롬이 뭐하는 기관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간단하게 말하면 연수원이다. 문화재 관련 국제 연수원. 공무원 연수원같이 직무수행하는데 필요한 부분들의 내용을 꾸려 교육과정 운영하는게 주력이고 그런 교육 과정을 꾸리기 위한 연구 조사 협력을 하는 곳이다. 다만 국내 기관과 다른 점이라면 특정하게 정해진 틀이나 절차에 맞춘 내용을 교육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분야에 있어서 좀 더 원론적인 내용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이를 위한 내용조사와 심화연구가 진행된 상태에서 교육 과정을 꾸린다는 점이 차이가 난다. 하는 일이 교육과정 운영이다 보니 전세계 각지의 유산 관리자들을 많이 만나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백이면 백 모두 다른 곳의 보존관리계획 샘플이 있는지, 등재신청서 샘플이 있는지, 영향평가 샘플이 있.. 2023. 8. 4.
화장실고고학이라는 건 없다 필자가 이건 여러 차례 이야기한 것 같은데, 한국학계에서 자주 쓰는 화장실 고고학이라는 말. 이런 말은 국제적으로는 없다. 아, 있긴 있다. 전세계 딱 일본에서만 쓴다. 다른 나라는 없다. 그런데 이 용어도 일본에서 과연 계속 유효할 것인지 이제 다시 고려해 봐야 한다는 주장을 필자가 일본의 지인과 함께 아래에 발표했었다. Karl Reinhard, 藤田尚, 申東勳. 考古寄生虫学. 考古学ジャーナル. 藤田尚・洪宗河・申東勳. 考古寄生虫学とトイレ考古学. Anthropological Science (Japanese Series). 정작 이 용어가 나온 일본에서도 이 용어의 타당성에 대해서는 한번 돌아보는 분위기가 할 수 있는데. 왜 이 용어가 한국에서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 현단계에서 이 용어를 계속 사용.. 2023. 8. 4.
"그 친구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백승수 단장을 앞세워 프로야구단 프론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이제는 쓰임을 다했다는 구단을 매각도 아닌 해체라는 방식으로 없애버리려는 구단 모기업에 맞서 백승수가 적절한 매입자를 찾아 살리는 줄거리로 대단원을 끌고 간다. 이 과정에서 백승수는 희생되며 백수가 된다. 새로운 구단주는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게임업계 신흥강자로 아주 젊다. 겉으로는 야구단에 관심없는 척 하는 그를 휘어잡고자 백승수는 이 젊은 구단주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다. 나는 이 장면이야말로 이 드라마의 백미로 간주하거니와 이 구단주가 애초 기업을 시작할 때 품은 꿈을 정면으로 건딜었다. 많은 이야기가 생략됐지만 그 구단주는 불알 친구 둘과 함께 셋이서 의기투합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성공했다. 떼돈도 벌었고 이제는 프로야구..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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