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470 성균관이 제시한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을 음미한다 지난 9월 5일 성균관에서 추석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이라면서 제시한 차례상은 뭔가 부족하여 보충 설명하고자 합니다. 추석 차례를 제사라고 하지 않고, 차례 혹은 차사라고 한 것은 기제사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설과 추석에는 조상님께 "예를 표현한다"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추석이라는 명절이 되었으니 조상님께 명절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차례상은 송편 같은 시절음식이나 과일만 차리고 축문을 읽지 않고 술도 한잔만 올리는 정도로 마칩니다. 이를 무축단헌(無祝單獻)이라고 합니다. 성균관이 간소화를 제안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간소하게 차렸던 것입니다. 추석 차례상이 기제사 이상 성대하게 차리게 된 원인은 3가지입니다. 하나는 언론입니다. 물론 간소화 기사도 있지만, 차례상을 기제사와 똑.. 2022. 9. 8. 문화재위원회에 넘치는 불교 승려, 어찌할 것인가? 문화재위원회에 불교 승려가 너무 많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지금 문화재위원회 구성을 보면 7개 분과인가에 모두 불교 승려 1명씩이 들어가 있다. 나선화 청장 시절에 두 번 단행한 문화재위원회에서 이 꼴이 벌어졌다. 그 전에는 2명 정도였다. 불교문화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과 문화재위원에 승려가 이리 많아야 하는가는 별개 문제다. 이는 정교 분리에도 위배한다. 승려는 2명 정도만 상징적으로 들이고 나머지는 모두 내보내야 한다. 불교중앙박물관장이나 문화부장 중에 한 명, 기타 학승으로 이름 높은 승려 1명 정도만 남기고 다 내보내야 한다. 대한민국 문화재위원회가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재위원회로 전락했다. 많은 경우에 이들 불교 승려는 이해 당사자다. 문화재위는 상피제도를 도입한다. 이들은 조계종 대표격.. 2022. 9. 8. 스미다 강[隅田川], 에도시대 일본국의 중랑천 우전천 隅田川, 글자로 보아 귀퉁이 밭을 감돌아 흐르는 강이라는 뜻이다. 스미다가와すみだがわ 라고 읽으며, 영어로는 the Sumida River 혹은 Sumida-gawa 라 표기한다. 동경도東京都 북구北区에 있는 암연수문岩淵水門이라는 데서 황천荒川, 곧 거친 강, 일본어로는 あらかわ라 하는 비교적 큰 강에서 갈라져 동경 한복판을 관통해 동경만東京湾으로 흘러들어 태평양 물이 되는 지류다. 그 본류 황천은 도쿄 외곽 동쪽으로 흘러 태평양으로 흘러든다. 구글 위성지도를 보면 아래와 같다.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따라서 이 우전천, 곧 스미다 강은 .. 2022. 9. 8. 고고학의 패악질, 서악고분군을 경고한다 무덤은 걸핏하면 붕괴한다. 특히 봉분을 흙으로 쌓아 올린 봉토분은 특히 더 그래서 걸핏하면 봉분 흙이 흘러내린다. 요새는 멧돼지까지 덤벼서 걸핏하면 봉분을 파헤친다. 이런 흘러내린 봉분은 다시 흙을 쌓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문화재현장에서 저런 현장은 곧장 보존정비를 빙자한 발굴로 연결되곤 했으니, 걸핏하면 저걸 핑계로 아주 속까지 파헤치곤 했다. 저 서악고분군을 구성하는 다섯 개 봉분 중 하나가 이번 태풍 힌난누에 저처럼 흘려내렸다. 저 꼴을 보고는 한국고고학이 어찌 나올지 하도 뻔해서 이참에 미리 경고해 두고자 한다. 고작 봉분 일부가 흘러내린 저걸 기화로 이참에 그 속내까지 파고자 하는 그 어떤 시도도 나는 배격한다. 묻는다. 봉분이 흘러내린 것과 발굴조사는 무슨 상관인가? 암짝에도 관계가 없다. 우.. 2022. 9. 7. 태풍 힌남노에 만신창이 난 굴불사 부처님 만신창이가 났다. 그래도 이 굴불사지 사면 부처님 크게 다치진 않은 듯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이 위쪽 대략 100~200미터 지점에 백률사 요사채가 있으니, 그것이 이번 태풍에 붕괴하고 토사와 더불어 쏟아져 내리면서 이 꼴이 벌어졌다. 이 부처님 사방으로 연등을 달아놨는데, 이게 실은 평소엔 나로서는 거슬렸다. 평소 멀쩡할 때 모습이다. 2022. 9. 6. 우즈베키스탄 국적 고려인 사진작가가 포착한 고려인의 삶 낯선 땅에 스며든 고려인의 삶…'까레이치, 고려사람' 사진전 김예나 / 2022-09-06 13:07:40 국립민속박물관, 11월 7일까지 빅토르 안 기증 사진 60여 점 전시 낯선 땅에 스며든 고려인의 삶…′까레이치, 고려사람′ 사진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고려인의 삶과 역사를 포착해 온 사진작가 빅토르 안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과 우즈베 k-odyssey.com 국립민속박물관이 한국-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6일 개막한 특별전 《까레이치, 고려사람 Корейцы, Корё сарам》은 사진작가 빅토르 안 Виктор Ан 이라는 분이 민박에 기증한 중앙아시아 고려인 일상 사진 352점을 바탕으로 .. 2022. 9. 6. 이전 1 ··· 2296 2297 2298 2299 2300 2301 2302 ··· 39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