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752 무허가의료 논란에 휘말렸던 구당 김남수 '무극보양뜸' 창안 구당 김남수 105세로 별세 송고시간2020-12-28 11:07 정회성 기자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88441915031 ′무극보양뜸′ 창안 구당 김남수 105세로 별세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쑥 한 줌으로 뜸을 뜨는 ′무극보양뜸′을 창안한 구당(灸堂) 김남수 옹이 별세했다.28일 전남 장성군에 따르면 김 옹은 전날 향년 105세로 숨을 거뒀다.장성이 고 k-odyssey.com 이 양반 연세가 이리 많을 줄도 몰랐고 여전히 생존해 계셨는 줄도 몰랐다. 105세라...1915년생이라는데, 진짜인가? 하긴 손사막孫思邈도 백수를 했다는 말이 있기는 하다만, 믿기는 심히 곤란하고, 암튼 역대 이름난 한의학도를 보면 대개 장수.. 2020. 12. 28. 교하교성交河故城 인근에서 찾은 조씨趙氏 묘표墓表 석 장 묘표墓表는 무덤 주인이 누구인지 글을 써서 묻어 놓은 것이다. 중국 고고학자 황문필은 서북과학고사단 일원으로 1928년 봄과 1930년 봄 두 차례에 걸쳐 투루판 교하고성交河故城 인근 구서溝西·구북溝北·구남溝南의 무덤을 발굴했다. 구북에서 발견한 몇 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6~7세기 이 지역에 거주한 한인漢人 무덤이었다. 동同 시기 투루판 한인들(또는 중국어 사용자들)은 가문 단위로 무덤을 만들었다. 각기 돌로 낮은 담장을 쌓아 영역을 구분하고 이 안에 하나씩 무덤을 조성했다. 이 일족 공동묘지를 영塋이라 부른다. 황문필이 구서에서 발견한 17개 영瑩 중에서 조씨趙氏 가문 공동묘지인 조영趙塋에는 7개 무덤이 있다. 그중 두 번째 무덤에서는 묘표 석 장이 나왔다. 1. 가장 이른 시기 것은 부인 한씨韓氏 .. 2020. 12. 28. 폼페이유적 패스트푸드점 발굴(동영상강의) youtu.be/6OdF-7XVCXU 서기 79년 베수비오화산 폭발로 잠든 비운의 도시 폼페이에서 스낵바, 혹은 패스푸드점이 발굴되었다고 이 소식은 아래 참조 SNACK BAR FROM POMPEII taeshik-kim.tistory.com/entry/SNACK-BAR-FROM-POMPEII SNACK BAR FROM POMPEII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pompeiisites.org/en/comunicati/the-ancient-snack-bar-of-regio-v-resurfaces-in-its-entirety-wit.. historylib.. 2020. 12. 28. Guardian of the Year 2020 타임지 올해의 인물은 없다. 올해의 수호자만 있을뿐 파우치가 어벤져스다. 2020. 12. 28. 방역 성공의 역설, 왜 백신으로 갈 수밖에 없는가? 1. 집단면역과 그 원리 이게 집단면역의 원리를 설명한 것이다. 빨강색이 현재 감염자, 파랑색이 면역이 없는 비감염자, 노랑색이 면역이 있는 사람다, 집단면역이 무엇인지는 세 가지 그림 중에서도 첫번째와 세번째만 보면 된다. 먼저 첫번째다. 감염자(빨간색)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면역이 없는 사람들(파란색) 뿐이다. 이 상황에서는 모든 집단 구성원이 감염되거나 그런 위험성에 노출된다. 신천지 사태를 떠올리면 된다. 또 최근의 사례로는 동부구치소가 있다. 다음은 마지막 그림 이를 보면 감염자(빨간색)가 면역이 있는 사람(노란색)으로 둘러쌓였다. 이렇게 해서 면역이 생긴 노란색 사람들이 감염 상태인 빨간색 감염자를 고립한다. 요컨대 이 상태가 되면 감염자를 고립시켜서 면역이 없는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다. 이.. 2020. 12. 28. 졌지만 항복은 못해! 바둑 불복 이규보 1) 이규보는 바둑도 그럭저럭 두었던 듯 싶다. 하지만 바둑이 늘 그렇듯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했던 모양. 대국에서 한 번 크게 지고 상대에게 지어준 시가 전한다. 상대를 '어른'이라 한 걸 보면 연장자였던 것 같은데, 먼저 시를 지어서 놀리니 이규보 체면에 가만 있을소냐. 그 시에 차운하여 화답하기를... 다행히 봄날이라 해가 길기도 하나니 / 幸是春天日正遲 곧장 통쾌히 싸워 자웅을 결단하였소 / 直須快戰決雄雌 이겼다고 무쌍의 솜씨라 자부하시지만 / 捷來雖負無雙手 졌다고 어찌 한 번 이길 기회 잊겠소 / 敗去寧忘借一期 왕방처럼 맹렬한 들불을 놓으려 하니 / 欲放王逄橫野火 도개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방망이가 되지나 마오 / 莫成到漑兀風椎 그대에게 묻나니 이미 판가름 났다고 항복하랴 / 問君已辦降旗不 이야말.. 2020. 12. 28. 이전 1 ··· 2419 2420 2421 2422 2423 2424 2425 ··· 36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