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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의 어느 백신 만평, 왜 이 나라가 망쪼인지를 극명히 보여준다 2020년 11월 19일 딴지일보 시사만평이다. 미국 영국 일본 EU에 다 자사 백신을 팔기로 계약한 화이자와 모더나가 대한민국 바지가랭이 부여잡고는 너희도 우리 백신 제발 사 주라 비니깐 니들 가격 다운시킬 때까진 우린 쳐다도 안본다. 는 표정을 담았다. 저때 보복부 장관 박능후가 국회에 출석해서는 버젓이 한 말이 화이자 모더나가 자기네 백신 계약해라 하지만 우린 백신 가격이 적정선이 될 때까진 기다리겠다 고 답했으며, 비단 보복부만이 아니라 정부여당 자체가 저 자세였고, 무엇보다 정부에 빌붙은 의료계 인사라는 작자들이 이런저런 방송에 튀어나오거나 각종 기고문 형태로 설레발치기를 백신은 안정성이 우선이다. 안전성 확인한 다음에 계약해도 늦지 않다. 정부 잘한다. 이 따위로 아부를 쳐대던 시점이라, 저 .. 2021. 3. 30.
350톤 김해 구산동 고인돌묘(?) 아래서 토광묘??? 실제 조사에 간여하는 사람도 그렇겠지만 기자 역시 그에 간여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친소감이 달라지게 마련이라, 이 경우 기자로서의 간여란 당연히 관련 기사 작성을 말한다. 직접 현장을 경험하진 못했다 해도, 이 짓도 해 보면 직접 내가 자료를 찾거나 받아 그걸 토대로 해서 써 봤느냐 아니 했느냐에 따라 왕청나게 이후 경험이 다른 법이라, 뭐 현장을 꼭 봐야 기자노릇하는 것도 아니니, 관건은 내가 얼마나 열정을 두고 몰입한 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차후 그에서 돌발하는 관심도가 갈라지기 마련이라 돌이켜 보건대 내가 일선 취재기자로 뛸 적에 모든 문화재 관련 현안은 나를 통해 발신하며, 나로써 수렴한다는 그런 자부심? 혹은 자만심이 있었거니와, 그래도 살다 보면 어찌 그런가? 하다 못해 내가 휴가 간 때에 .. 2021. 3. 30.
내러티브 전시, 그 전범으로서의 <한양을 지켜라> 올해 상반기 문화재 업계 전시로 인구에 회자한 것으로 국립경주박물관 한국고대 유리전과 국립고궁박물관 군사의례전,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 세한도전을 꼽거니와 이 셋과 견주어 서울역사박물관 저 특별전이 독특한 점은 처절히 내러티브 전시기법을 도입했다는 데 있다. 여타 전시가 저러한 주제를 표방하기는 했지만 첫째 돈을 쏟아부어 인위적인 불거리를 연출했고 둘째 그에 따라 ar이니 vr이니 실감형콘텐츠니 해서 영상연출에 주안점이 갔으며 셋째 한결같이 맥락이 단절됐다는 점에 공통점이 있다. 간단히 말해 저 셋은 주제 혹은 주인공을 부각하기 위해 너무 많은 피를 흘렸다. 다 예를 들 수는 없고 유리전만 보면 이게 언뜻 그럴듯해 보이지만 맥락이 전연 없어 유리 아닌 것들은 철저히 배제한 가운데서 오직 유리만을 빛내기 위.. 2021. 3. 29.
단행본 다섯권, 논문 삼백편을 쑤셔박은 특별전 <한양을 지켜라> 그런 전시가 있다. 하나라도 더 새로 먹고 가라고 갖은 양념 다 버무려 상다리 휘어지도록 성찬을 꾸민 그런 전시 말이다. 향후 백년간은 이런 자리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그런 각오가 넘쳐나는 전시 말이다. 내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제? 나 이런 사람이야 입 다물어 하는 그런 전시 말이다. 이런 전시를 우리는 걸신걸렸다 한다. 그래 누군지 단디 걸신 걸려 제 흥에 제가 취해 미친 듯이 전시를 만들었다. 살피니 단행본이 다섯권이요 논문 삼백편을 200평 전시실에 쑤셔박았더라. 서울역사박물관이 마련한 특별전 는 광기가 빚어낸 교향곡이다. 밖은 봄이 흐드러졌더라. 2021. 3. 29.
널쭈고 들이받고...문화재 수난시대, 승용차에 박살난 우암사적공원 Main gate of Korea's cultural heritage collapses due to car crash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603056454009 Main gate of Korea′s cultural heritage collapses due to car crash SEOUL, March 29th (Yonhap) -- At 3:53 p.m. on March 29th, a car was seen crashing into the main gate of the Uam Historical Park, one of Korea′s historically significant cultural heritage. A total k-odyssey.com 대.. 2021. 3. 29.
매사냥 나간 제41대 조선왕조의 어영대장 제41대 어영대장, 42대·44대 훈련대장 이삼 초상화 李森 肖像畵 Portrait of Yi Sam조선후기 | 비단에 채색 | 백제군사박물관 | 중남유형문화재 제63호 영조 연간에 활약한 무신 이삼의 초상이다. 1725년에 어영대장을 지냈고, 1727년 훈련대장이 되어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2등공신이 되어, 함은군咸恩君에 봉해졌다. 초상화는 매와 사냥을 나간 모습을 담았으니, 패도佩刀를 착용하고 바위에 앉은 자세다. 현재 서울역사박물관이 개최 중인 특별전 '한양을 지켜라 - 삼군영 소속 한 군인 집안의 고군분투기'에 출품된 상태다. 앞 설명은 박물관이 내건 그것을 내가 약간은 압축하고 손질했으니, 내가 빙그레 웃은 대목이 있으니 이삼을 두고 제41대 어영대장, 42대·44대 훈련대장 이라 밝힌 ..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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