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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도 세계시장에다 팔아먹어야 오늘날 중국의 학문이 전통에서 현대로 나아가는 과정과 목표는 바로 세계적인 학문체계를 본보기로 하여 중국문화를 재건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학문체계 속에 미학이 있으면 중국에도 있어야 한다. 서양에 미학사가 있으면 중국에도 있어야 한다. 장파張法의 《중국미학사》서문에서 (2013. 11, 11) *** 이 정도 배짱은 있어야지 않겠는가? 언제까지 우물 안에서 개구리끼리 지지고볶고 할 것인가? 학문시장 역시 세계로 나아가야지 않겠는가? 2020. 11. 11.
당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오늘 하루 휴가를 내고는 당진으로 행차했다. 이짝에 일이 있어서다. 기지시줄다리기는 2015년 다른 지역 줄다리기 전통과 합쳐서 한국을 필두로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4개국 이름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었다. 그 5주년이라 저 등재에 취재기자로 간접 관찰한 적이 있어 나로선 뜻깊을 수밖에 없다. 이 등재는 당진이 주도했다. 관련 예산도 상당 부문을 댔다. 아마 전국 줄다리기 중에선 가장 활발하게 연행하는 데가 당진 아닌가 한다. 그 규모도 장대해서 종합공연세트다. 그 전시 홍보를 위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도 당진 시립으로 운영 중이다. 온다온다 하다가 어쩌다 지금에야 찾아서 미안하기만 한 데다. 그 현장 한번 본다본다 하다가 여직 그런 기회가 없다. 그에 동원하는 저 줄 엄청난 덩치라 저 친구만 .. 2020. 11. 11.
[학술대회 소식]해안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정비 방안 학술대회 예로부터 읍성은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군사적 방어기능과 함께 행정적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 시설이었으며,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바다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해안가 읍성의 역할이 중요시 되었습니다. 전국학예연구회는 해안가 읍성의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정비, 복원 활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해안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정비 방안〉이란 주제로 포항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국내 해안 읍성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오니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전국학예연구회 회장 엄원식 o. 학술대회명 : 해안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정비 방안 o. 일시/장소 :.. 2020. 11. 11.
Kilns cooking early celadon in Korea discovered A thousand years ago, a kiln that used to bake early celadon on the Korean Peninsula was excavated in Haenam-gun, Jeollanam-do, located at the end of the southwest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The kiln site in Hwawon-myeon, Haenam-gun has beem known as a large-scale production facility that produced celadon in the early Goryeo Dynasty. Here, 90 kiln sites have been discovered in 59 locations.. 2020. 11. 11.
"부석사 무량수전은 금당 아닌 강당" *** 아래는 부석사성보박물관 근무하다 지금은 송광사성보박물관으로 옮긴 김태형 선생 2016. 11월 11일 그의 페이스북 계정 포스팅이다. 매우 중대한 문제제기라 전재한다. 부석사 무량수전의 본존불과 관련된 여러 논문들을 살펴보면 아주 결정적인 실수들이 발견된다. 그런 실수들은 수정되지 않고 계속 인용의 인용을 거듭하고 있는데 분명 밝혀 두어야 할 문제다. 대표적이며, 치명적인 실수는 바로 부석사 원융국사비의 내용 인용이다. 대부분의 논문에서 이지관 스님이 번역한 것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는데 왜 원문은 살펴보지 않는지 의문이다. 아래는 이지관 스님의 번역문이다. "이 절은 의상조사께서 중국인 서화(西華)에 유학하여 화엄(華嚴)의 법주(法炷)를 지엄(智儼)으로부터 전해 받고 귀국하여 창건한 사찰이다. 본.. 2020. 11. 11.
불창기둥 해남 화원면 청자요지 발굴상보 이 블로그 직전 포스팅 불창기둥 드러낸 해남 신덕리 초기청자가마를 통해 이 청자가마 소식을 간략히 전했거니와, 이 자료는 실은 그제 작성만 해두고 미공개로 돌려놨다가 마침 오늘 아침 해남군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했기에 공개로 돌렸으니, 조사단인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을 통해 조사 관련 상세 성과 자료를 받았으므로 이를 전재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이 해남군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이다. “고려 초기 청자 생산의 거점” 해남 화원면 청자 요지 현장설명회 - 청자 가마 최초의 불창시설과 중국 월주요의 비색(秘色)청자를 구현한 최고급 청자 확인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발주하고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권혁주)이 조사한 ‘해남 화원면 청자 요지’(전라남도기..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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